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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앨범

화천 창안산과두류산 산행일기 산행지: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소재 창안산,두류산 산행일:2923년 12월 3일 일요일 산행시간:약 7시간 산행친구:도방과 함께 MG마을금고-토마토 오작교-창안산 산림욕장-창안산-태양광 단지(알바구간)-두류산-상수원보호구역(폭포골)-하실내교 토마토는 화천 특산물이다. 검은 보석이라 불리우는 흑토마토가 재배농가에게 짭잘한 수익을 올려 주고 있다. 매년 토마토 축제가 열린다. 토마토축제에서는 파기해야 할 완숙 토마토를 화천군이 매우 싼 값에 사들여서 행사를 진행한다. 대성사 일주문에는 '倉案山 大盛寺(창안산 대성사)'라고 쓰인 현판이 붙어 있다. 일주문 왼쪽에는 호국도량(護國道場)이라고 음각된 비석이 보인다. 산림욕장에는 편히 앉아 쉴 수 있는 팔각전망대와 산림욕을 할 수 있는 의자 등이 마련되어 있어 일상에.. 더보기
포천 종현산 산행일기 산행지:포천 종현산 산행일:2023년11월19일(일요일) 산행친구:나홀로 산행 산행시간 :5시간00분 종현교 공터에는 3대 정도의 차량을 주차시킬수 있는 공간이 있다. 이곳에 주차시키기 힘들면 종현교 건너 에도 주차시킬수 있는 공간이 있다, 첫번째 만난 국가지점번호 에서는 정상까지 3.4Km, 두번째 만나는 국가지점번호 에서는 정상까지 1.9Km 거리 표시간 잘못돼도 한참 잘못 되어 있다. 첫번째 만나는 국가지점번호 와 두번째 만나는 국가지점번호의 거리는 약500m 정도도 안되는 거리에 설치되여져 있다. 종현산 산행시 유의점은 아직 대중교통편이 불편하다는 점이다. 그러나 자가용시대인 만큼, 계곡가에서 시작되는 등산기점을 잘 선택해 원점회귀 산행을 즐기기에는 그만인 종현산이다. 등산은 길이 없는 곳에서 시.. 더보기
복주산 산행일기 산행일:2023년 11월11일 토요일 산행지:강원도 철원 복주산 산행시간:놀면 쉬며 3시간 산행친구:도방과 산행코스:하오터널-하오현-복주산 왕복 원점 산행 원산행 계획은 이곳 복주산 자연휴양림을 들머리로 해서 복주산 산행후 하산은 하오현을 거쳐 다시 이곳으로 돌아오는 계획이었으나 산불방지기간이라 입산을 통제한다.등산을 시작하실분들은 국립공원이 아니더라도 각 지자체별로 입산통제구역을 설정하여 입산금지 기간을 두는 경우도 있으니 등산전 꼭 확인하시길~~ "하오터널"은 광덕산과 복주산 사이의 고개인 하오현을 터널로 뚫은 길로 철원군 잠곡리와 화천군 사내면 광덕리를 이어준다. 하오현(荷吾峴)을 통해 철원군 근남면 잠곡리와 화천군 사내면 광덕리가 이어지고, 수피령(水皮嶺)을 통해 화천군 상서면 다목리와 화천군 사.. 더보기
광덕산-상해봉-회목봉 산행일기 산행지:광덕산-산해봉-회목봉 산행일:2023년10월15일 일요일 산행시간:5시간 30분 산행친구:'도방'과 둘이서 산행코스:운암교(공영주차장)-광덕산-기상레이더관측소-조경철 천문대-상해봉-회목현-1023봉(회목봉 갈림길)-회목봉- 1023봉(회목봉 갈림길)-950봉- 운암교(공영주차장) 원점회귀산행 애마를 공영 주차장에 주차시키고 운암교를 건너서 광덕산 산행을 시작한다. 광덕산은 이번이 3회째 오르는 산이다. 오래된 잣나무들이 촘촘하고 서있고 숲길은 신선한 향기로 가득하다. 울창한 잣나무 숲길을 걸으며 피톤치드 가득 힐링할수 있어서 좋다. 잣나무숲 속으로 시원한 바람이 불어온다.시원하다기보다는 약간 쌀쌀한 바람이다. 가을이 왔다는 사실이 실감난다. 사랑하는 이를 생각하다 문득 그가 보고 싶을 적엔 단풍나.. 더보기
남양주시 갑산-두봉-비봉-꼭지봉 산행일기 산행지:남양주시 갑산,두봉,비봉,꼭지봉 산행일:2023년 10월8일 일요일 산행친구:도방과 둘이서 산행코스:도곡3리버스종점-세재고개-갑산-두봉(가마바위)-비봉(조조봉)-된봉-꼭지봉(갓부봉)-도곡3리 버스종점 도곡3리버스종점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들머리는 예봉산과 운길산의 들머리이기도 한다. 입구에는 납양주시에서 세워놓은 갑산 표지석이 이곳이 갑산 입구임을 알려준다. 복잡하고 메마른 도시를 떠나 가을속 자연의 향기가 물씬 묻어나는 산에오르니 몸과 마음도 맑게 되는것 같고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이니 아름다운 소리가 들리는듯 하다. 둘레길을 조성하기 위한 공사가 진행중이다. 새재라는 뜻은 새도 날아서 넘기 힘든 고개라는 뜻인데 조령(鳥嶺)이라고도 한다. 새도 넘기 힘든 고개는 아닌듯~~ 새재를 뜻하는 명칭으로.. 더보기
북한산"의상능선"을 걸으며 역사를 뒤돌아 보다. 산행일:2023년5월14일 일요일 산행지:의상능선 산행친구:나홀로 산행 민족의 침략에 대비하여 축조한 북한산성. 그러나 북한산성은 축성 후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채 오랜 세월 지나는 동안 허물어졌다. 그 뒤 복원한 북한산성의 성곽을 둘러보면 부국강병(富國强兵)만이 살길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북한산 북한천계곡은 산길을 걷는 동안 물 흐르는 소리와 새 우짖는 소리가 가득하며, 걸음을 옮길 때마다 성곽과 성문, 누각, 사찰을 곳곳에서 만날 수 있어 산행의 즐거움을 안겨준다. 왕도 지나갔고, 대통령도 드나든 문. 대서문은 북한산성의 정문이다. 숙종은 어린 영조를 데리고(1712년), 영조는 다시 왕세손이었던 정조와 함께 북한산성을 찾았다(1772년). “3대에 걸친 왕들이 북한산성을 찾았는데, 숙종만 정.. 더보기
북한산 비봉능선을 걷다 산행일:2023년4월2일 일요일 산행지:북한산 비봉능선 산행시간:놀면서 쉬면서 6시간 산행친구:나홀로 산악회 불광역-족두리봉-향로봉-비봉-사모바위-승가봉-문수봉-대남문-구기탐방지원센타까지는 약5.5Km의 거리로평균 경사도는 17%로 약 5시간 정도 소요된다.난이도는 중 북한산의 푸른 숲은 아침 햇살을 받아 눈부시게 반짝인다.연두빛깔의 숲과 파란 하늘의 조화가 아름답다. 싱싱하게 물기를 머금고 올라오는 푸른 나무와 흰 바위들의 조화가 아름답다. "산은 푸르고 돌은 흰데 사이 사이엔 꽃이 반겨 웃는구나" - 방랑 시인 김삿갓의 시 중에서 알록달록 저희들끼리 무리지어 피어 있는 연분홍 색의 진달래는 나에게 산의 포근함을 느끼기에 충분하며 큰 즐거움을 선사한다. 족두리봉은 대호아파트에서 0.9Km거리에 있으며 .. 더보기
북한산둘레길(왕실묘역길,방학동길,도봉옛길)을 걷다 트레킹 날짜:023년 3월19일 일요일 트레킹코스:북한산 둘레길 (20구간왕실묘역길,19구간 방학동길,18구간 도봉옛길) 걷기친구:나홀로 산악회 북한산 둘레길은기본의 샛길을 연결하고 다듬어서 북한산 자락을 완만하게 걸을수 있도록 조성한 저지대 수평한 산책로로 둘레길은 71.5Km 서울시 구간과 우이령길을 포함하여 2010년 9월7일 45,7Km를 개통하고, 2011년6월30일 나머지 25.8Km 구간을 개통, 사람과 자연이 하나되어 걷는 둘레길은 물길,흙길 ,숲길과 마을길 산책로의 형태의 각각의21가지 테마를 구성한길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둘레길은 우리의 소중한 자연을 보촌하는길,그리고 역사와문화,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길이다. ▼왕실묘역길(북한산 둘레길 20구간)▼ 성종의 맏아들로 중종반정 때 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