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지:충북 제천 (三峰山)
산행일:2026년5월10일 일요일
산행친구:도방과 둘이서
산행시간:9시20분~14시00분(4시간40분, 점심시간및 휴식시간 포함)

산행길:화당2리다목적회관-장군대지-삼봉산-2봉-1봉-임도 이정표-임도 차단기-화당로6길-화당2리 다목적회관 원점회귀산행

본디 이름인 꽃당 또는꽃댕이를 한자로 표기하여 화당(花堂, 花塘)이라 하였다. 하지만 옛 땅이름 죽관리(竹串里)로 보아 ‘화(花)’는 꽃이 아니라 ‘고지’, ‘곶’에서 나온 말이다. 곧 지형이 곶과 같이 튀어나와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이외에도 옛날 고을 원이 살아서 붙인 이름이라는 이야기도 전하는데, 이와 관련하여 향교터, 옥터, 화장터, 장터 등의 지명이 남아 있다. 물이 좋고 꽃이 많아 붙인 이름이라고도 한다~제천 향토문화백과~에서 발췌

시내버스 승강장에서 올라와 조그마한 암거를 지나올라오니 Y자형 나무가 있는곳에서 갈림길이 나온다. 좌틀해서 올라가니 철망으로 설치된 문이 보이고 오른쪽으로 길이 나있다. 검색을 해보니 등산로에서 조금 벗어나 다시 Y자형 나무가 있는곳으로 되돌아와 우틀한다.



묘지를 지나 올라오니 등산로가 없어졌다. 좌틀했다 우틀 했다 왔다갔다 다시한번 검색해보니 등산로를 벗어난다. 등산로가 없지만 무조건 능선을 을 찿아 오른다. 능선을 따라 올라가야 삼봉산에 오를수 있는 등산로를 만난다.








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 화당리와 덕동리관련항목 보기에 걸쳐 있는 산으로 세 개의 봉우리가 솟아오른 산이므로 삼봉산(三峰山)이라 하였다.역시나 900고지가 넘으니 삼봉산 역시 쉽게 얼굴을 보여주지 않았다. 힘들게 마주한 삼봉산 정상 아직 지지않은 연달래가 반겨주고그뒤로는 원주,제천 백운산이 언제 또오느냐고 손짓하며 반겨준다.

삼봉산은 십자봉 지능선의 최고봉이다. 십자봉은 치악산 남대봉에서 서남쪽으로 갈라진 백운산[1,087m]을 모산으로 한다. 삼봉산(三峰山)은 북쪽 백운산부터 시곗바늘 방향으로 구학산·주론산·시랑산·천등산·오청산·옥녀봉·십자봉의 능선이 마치 성곽처럼 둘러싼 한가운데에 자리 잡고 있다. 백운산은 2022년 01월08일 토요일 산행한곳으로 벌써 4년이란 세월이 흘렀구나.

삼봉산은 오지에 위치하는 까닭에 8·15 광복 직전까지만 해도 산속에 호랑이가 떼를 지어 살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호랑이가 사람을 잡아먹을 때는 거의가 머리 부분만 남겨 두는데, 마을 사람들이 발견하면 화장을 한 뒤 돌무덤을 쌓아 호식장을 지내고 돌무덤 위에 시루를 씌운 다음 시루 구멍에 칼을 꽂아 망자의 넋이 나오지 못하게 하였다고 한다. 대호지 매점에서 1.5㎞ 떨어진 곳에 이른바 호식총이 있다.~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에서 발췌~

전국에는 많은 삼봉산이 존재한다. 그중 경상남도 함양의 삼봉산이 대표적으로 꼽히며 그뒤로는 함양 삼봉산,제주 삼봉산,거창 삼봉산,용인 삼봉산,아산 삼봉산, 화성 삼봉산,통영 삼봉산 ,영동 삼봉산, 제천 삼봉산 등등 ~~ 많은 삼봉산이 줄지어 늘어서 있다.

삼봉산은 산세가 험준하여 6·25 전쟁 때 북한군 유격대가 숨어들었다 할 정도이다. 평동리 출신 소설가 오탁번은 6·25 전쟁을 다룬 「달맞이 꽃」에서 백운면 일원을 배경 무대로 그렸다. 삼봉산 아래에는 덕동계곡과 약수동계곡이 있어 여름이면 많은 사람들이 피서를 즐기러 온다.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에서 발췌

많은 산악회에서 화당리(대호지,또는화당2리 다목적회관)에서 삼봉산에 오른후 이곳 2봉을 거쳐 십자봉 을 산행한후 덕동계곡 주차장으로 산행을 추진한다. 나역시 자차를 이용하지 않았다면 이 코스를 택했을 것이다.












농가 주변의 아름다운 5월의 꽃들을 바라보며 화당로를 거쳐 나의 애마가 있는 화당2리 다목적회관에 도착. 나의 사랑하는 가족이 있는 서울로 향하면서 충북제천 삼봉산 산행일기 여기서 마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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