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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섬

가평 자라섬 꽃 축제에 다녀오다. 다녀온곳: 가평 자라섬 남도 꽃 축제장다녀온날: 2024년 6월7일 금요일 경춘선 타고 가평역에서 살방살방 10분 정도 걸어서 자라섬에 도착한다. 자라섬은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 1-1번지 일원에 있는 섬이다. 1943년 청평댐(淸平)이 건설되면서 북한강(北漢江)에 생긴 자라섬은 남이섬과 직선거리로 800m정도에 위치해 있다. ‘자라처럼 생긴 언덕’이 바라보고 있는 섬이라 하여 ‘자라섬’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동도, 서도, 중도, 남도 등 4개 섬으로 이뤄진 자라섬에는 레저 및 생태공원 시설도 들어서고있다.~~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발췌~~  자라섬 상징 조형물은 자라섬 고유의 아름다운 강과 식물 등 천혜자연유산, 국제 재즈페스티벌, 지역적인 스토리 텔링 이라는 세가지의 특징을 융합시키고 한글, 영문.. 더보기
조망이 좋은 보납산 산행 산행일:2020년7월12일 일요일 산행지:가평 보납산 산행친구:나홀로 산악회 ▲보납산 산행지도▲ 가평은 산이 많다. 경기도 최고봉인 화악산(1468m)을 비롯해 명지산(1267m)과 석룡산(1147m) 등 높고 빼어난 산들이 병풍처럼 둘러쳐 있다. 종종 ‘녹색백화점’이라고 불리는 것도 그런 이유다. 나는 오늘 높이는 낮은데 조망은 최고인 보납산을 산행하고자 가평군에 왔다. 보납산은 해발 329.5m로 낮은산이다. 북한강과 가평천의 합수머리에 불쑥 솟았다. 산을 즐기는 이들의 시선에서 보자면 딱 마을 뒷산이다. 가평 주민들도 곧잘 운동 삼아 오르내릴 정도다. 한데 정상에서 보는 조망만큼은 국립공원 뺨친다. 굽이쳐 흐르는 북한강의 자태는 물론 마루금을 좁힌 주변 산자락들의 위세도 남다르다. 산행 들머리 입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