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탄도항 누에섬,힐링의 테마공원 바다향기 수목원, 한국의 무라노 유리섬 박물관
여행일:2023년12월10일 일요일
탄도와 1.2km 떨어진 무인도 누에섬 사이에는 하루에 두 번 4시간씩 바다가 갈라지는 현상이 일어나는데 이를 가리켜 탄도바닷길이라고 한다. 물때를 잘 맞추어 가면 드러난 탄도바닷길을 따라 누에섬 등대 전망대까지 걸어갈 수 있다. 탄도바닷길이 드러남과 동시에 갯벌이 나타나므로 갯벌 체험도 가능하다. 누에섬에는 탄도발전기가 설치되어 있어 일몰이 내리면 환상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탄도바닷길은 안산9경 중 하나이다.
언덕 (전곡항) + 작은섬 (제부도) 섬 서(嶼) : 섬, 언덕, 작은 섬, 작은산
전곡항과 제부도 사이의 바다 바다 해(海) : 바다, 바닷물, 해양
전곡항과 제부도 바다에 물결이 치다 물결 랑(浪) : 물결, 파도, 맑은 물결, 물결이일다.
서해랑의 시그니처는 케이블카 상단 캐빈과 타워를 조합한 형태의 '서', 제부도의 석양과 바다를 가로지르는모세의 기적을 모티브로 착안한 '해', 끊임없이 순환하는 움직임을 표현한 '랑'의 형태적인 특징을 살려 유연하게 표현하여제작하였으며, 이를 통한 현대의 트랜디한 감각을 느낄 수 있도록 시각화하였다.
누에섬은 인근 탄도항에서 떨어진 작은 무인도로, 썰물 때 하루 두 차례 4시간씩 갯벌이 드러나고 포장도로가 연결되었기 때문에 자동차(업무용 차량만 가능)로 또는 걸어서 갈 수 있는 곳이다.도로 옆에는 풍력기 3대가 나란히 서있어 또 다른 분위기로 관광객을 맞고있다.
누에섬 등대전망대는 경기도 안산시가 자연학습을 겸한 어촌 관광의 기회를 제공하고, 서해안 고깃배들의 안전한 조업을 유도하기 위해 누에섬 정상 부근에 건설한 등대 전망대이다. 1층에는 누에섬의 자연환경, 등대·바다와 관련된 각종 그림과 자료, 2층에는 국내외 등대 그림과 모형 전시물이 전시되어 있다. 3층에는 바다 전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와 선박의 통행 안전을 유도하기 위한 등대가 설치되어 있다.
누에섬 등대전망대는 대부도와 탄도항 전곡항 선감도 등 주변의 멋진 섬들을 감상할 수 있고, 탄도항의 풍력발전소와 일몰이 어우러진 풍경을 찍기 위해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이다.
탄도항:탄도의 유래를 보면 참나무가 울창하여 숯을 많이 구워냈다고 하여 탄도(炭島)라 불린 마을이다. 탁트인 바다와 시원한 바닷바람을 즐길 수 있는 여유와 낭만이 가득한 항구다. 간조 시엔 등대전망대가 있는 누에섬까지 걸어갈 수 있다. 이국적인 항구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아담한 항이다.
전곡항: 전곡리란 지명은 벼슬아치가 많아 부잣집이 많고 세도가문이 주를 이루고 있어 앞실(前室)이라 불리었으나, 한일합방 이후 앞실의 전자와 계곡이 많았다는 뜻에서 곡(谷)자를 합하여 전곡이라 부르게 되었다. 최근 가족단위 관광객이 점차 증가추세를 보이고 인근 전곡항은 국제보트쇼 개최에 따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제부도는 예부터 육지에서 멀리 바라보이는 섬이라는 뜻에서 ‘저비섬’ 또는 ‘접비섬’으로 불리어졌으나, 조선조 중엽 이후 송교리와 제부도를 연결하는 갯벌 고랑을 어린아이는 업고, 노인은 부축해서 건넌다는 의미에서 ‘제약부경(濟弱扶傾)’이라는 말이 구전으로 전해졌다. 이 제약부경의 ‘제’자와 ‘부’자를 따와 ‘제부리(濟扶里)’로 개칭되었다고 한다.
섬 주변에 수산자원이 풍부하여 풍도라 부르게 되었다 한다. 1914년 이전에는 ‘단풍나무 풍(楓)자’를 써서 풍도(楓島)라고 하였다가, 1914년의 행정구역 개편으로 부천군에 편입되면서부터 현재의 풍도(풍년 풍: 豊 섬 도:島)로 표기되기 시작하였다.
제부도 지역은 매일 1∼3m 깊이의 바닷물이 빠져나가면서 갯벌을 가르는 탄탄한 포장길이 드러나는데 자동차로도 출입이 가능해 주말이면 많은 인파가 찾는 곳이다. 조개줍기, 갯벌체험 등 많은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풍성하여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전곡항~제부도를 잇는 2.21㎞ 구간을 자동순환식 곤돌라로 연결한 ‘서해랑 제부도해상케이블카’ 전곡항의 수려한 요트항구와 바다가 갈라지는 신비한 섬 제부도를 잇는 해상 케이블카로 운행하는 동안 바다 위에서 제부모세길, 누에섬, 해상풍력, 마리나의 요트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전곡항: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남서측에 위치한 지방어항으로 약 5 km 떨어진 곳에 제부도가 위치하며, 테마어항 조성사업으로 요트, 보트 정박이 가능한 마리나를 갖추고 있으며 바지락, 동죽을 비롯한 어패류가 많이 생산되어 수산업이 비교적 활성화되어, 어촌계직영 수산물판매장이 있다.
"안테나 새"는 누에섬의 바람에 반응하며 서서히 회전하는 작품이다.
만조시에는 바닷물이 들어차 제부도 진입이 어려워 갈 수가 없었지만 지금은 전곡항에서 제부도까지 가는 서해랑 케이블카가 연결되어 있어서 바닷물로 막혀도 제부도를 들어갈 수가 있다.케이블카 설치전 제부도 여행을 해서 타본적은 없지만 바다 위를 횡단하는 케이블카를 타고 제부도로 가는 것도 나름 재미가 있는듯 하다.
만조때는 길이 사라졌다가 간조 때는 '모세의 기적'이 일어나 탄도와 연결되어 들어 갈수 있는 바위섬 누에섬. 간조때 드러나는 넓은 갯벌에서 갯벌체험이 가능해 아이들과 나들이 하기에 좋은 장소이다.
하루 두 번 바다가 뒷걸음질 치면 넓고 풍요로운 갯벌이 속을 드러내고 그 사이로 신비로운 바닷길이 서서히 열린다. 1.2km까지길어진 길 끝에 앉아 있는 2,327 m²의 작은 무인도는 멀리서 바라보면 누에가 기어가는 모습과 똑 닮았다.누에섬은 다채로운 색을 모두 품은 섬이다.해와 바다, 갯벌과 주변 섬들이 어우러져 만들어 내는 풍경은 늘 새롭게 느껴진다. 달빛만으로는 부족한 밤바다의 어둠 속에서는 등대가 불빛을 비추어 준다. 등대는 인공물이지만 자연과도 참 어울린다. 누에섬은 이렇게 자연과 인간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 곳이다.
누에섬은 경기도 안산시 선감동 산170에 있는 무인도이다. 섬 모양이 누에처럼 생겨서 붙은 이름이다 .탄도에서 1km 길이의 포장도로가 연결되었으며, 도로 옆으로 풍력발전기가 서 있다. 섬에 있는 등대전망대가 유명하다.누에섬은 밀물 때 탄도항으로 이동하지 않으면 섬에 고립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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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향기 수목원
바다향기 수목원은 바다향과 아름다운 자연이 함께하는 힐링의 테마공원으로 4.3Km 산책로와 관찰데크, 1,2Km 자연형 수로와 갈대습지가 운치를 더해주는곳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테마공원이다.
'바다너울원'은 바다가 너울거리는 모습을 형상화 한 정원으로 선감도 대흥산 계곡에서 내려오는 물을 받아 만든 생태 연못이다.이곳은 정원으로서 역활뿐만 아니라 강이나 바다로 오물이 흘러 들어가 생기는 오염을 가라앉혀 물을 정화하는 침전조의 역활도 하고 있으며 연꽃,창포,버드나무 등이 자라고 있으며 물고기도 살고 있다.
'심청연못'은 연꽃을 주제로 하여 만든 정원이다. 인공 연못 12개를 모두 연결하여 물이 순환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으며,가까이서 연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관찰로를 조성해 두었다.각각의 연못마다 다양한 연꽃이 자라고 있으며 개구리도 저절로 들어와 함께살고 있다.
'침엽수원'은 잎이 뾰족한 바늘 모양인 소나무,구성나무,전나무,섬잣나무 등의 나무를 심어 조성하였다.이중 백송,서양측백나무,향나무,소나무,잣나무 등은 안산,화성,가평등의 지역에서 택지를 개발하여 사라질 뻔했던 나무와 기증받은 나무를 옮겨 심은 것이다.
바다향기 수목원 근처에 있는 황금산(167.7m)에서 가져온 황금색 바위를 쌓아 올려 만든 바위산과 잎이 황금색인 황금실화백,황금편백 등 다양한 나무를 주로 심은 주제원이다. 황금산은 과거 황금이 묻혀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며,일제 강점기 때에는 금광이 있었으나 현재는 문을 닫은 상태이다.
'억새원'은 3,000m² 규모의 언덕에 참억새를 심어 광대한 경관을 연출한다.바람을 따라 함께 춤을 추는 억새는 혼자 있을 때보다 모여 있을 때 더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억새밭 사이로는 탐방로가 있어 억새와 함께 추억의 사진을 남기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다.
'한반도원'은 바다향기수목원 근처에 있는 황금산에서 가져온 바위를 한받 모양으로 쌓아만든 정원이다.4~5월 중에 화려한 백자단 꽃을 감상할 수 있으며 숲길 언덕에서 보면 한반도 모양이 또렷하게 보여 제주도, 을릉도, 독도등 다양한 지형을 확인 할수 있다.
"장미원'은 수목원을 만들면서 나온 건축 잔여물을 활용하여 조성 하였으며 땅장미,덩굴장미 등 약 1,300여그루의 장미가 심겨져있다.여름이면 이곳은 화려한 장미꽃과 매혹적인 장미향기가 어우러져 작은 천국이 된다. 늦여름까지 화려한 장미꽃을 관찰할 수 있으며, 휴식을 할 수 있는 편으시설도 갗주어 놓았다.
'그래스원'에서는 참억새,층꽃나무와 사초류 등 30여종의 식물이 자라고 있다.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는 층꽃나무는 꽃이 층층이 피는 특이한 모습을 연출한다. 참억새는 가을에 노을과 어우러져 황금빛 물결로 일렁이며 감동을 준다.
선감도 대흥산(123m)에서 내려오는 계곡을 전망대 삼아 관람할 수 있는 주제원이다. 병꽃나무,개쉬땅나무,단풍취,억새,갈대 등을 계곡 돌 사이사이에 심어 계절별로 식물을 관찰할 수 있다.
이 느티나무 '연리지'는 화성시 비봉면 일원이 개발되면서 자랄 곳을 잃어 이곳 수목원으로 옮겨와 심은 것이다.옮겨 심은 후 정성과 노력을 다해 느티나무를 돌보았지만,자리를 옮긴 느티나무는 결국 죽고 말았다. 하지만 죽어서도 애틋한 두 나무의 사랑을 갈라놓을 수 없어 연리지를 뽑아내지 않고 그대로 보존해 두었다.
대부도 지역 주민이 기증한 것이라 더 의미가 특별한 '대나무원'. 무늬대나무,오죽 등을 추가로 심어 대나무의 다양한 색채를 감상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으며 이곳 수목원의 자랑거리이기도 하다.숲속에 가만히 서서 대나무가 바람에 흔들리는 소리를 들으면 마음까지 시원해 진다.
'허브원'은 잎이나 줄기 등을 먹거나 약으로 사용하는 식물인 허브가 자란다.캐머마일,스피아민트,레몬타임등 21종 1,300여 그루의 허브를 다양하게 관찰할수 있다. 허브는 피로해소,피부미용에도 좋고 우울증,감기,천식,기관지염 등의 치료와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계절이 바뀔때마다 다채롭게 변신하는 식물들과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이 듬직한 암석들이 한데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더하는 '암석원' 은 국내 최대의 암석원이라고 한다. 작은바위,돌,모래 등을 다양하게 배치하고 금빛 찬란한 황금눈향나무, 분홍색 꽃이 귀여운 꽃잔디등 총 35종 3,000여그루의 식물이 자리하고 있다. 계절별로 피는 꽃이 달라 더욱 볼거리가 많다.
토양이 기름지지 못하거나 물이 부족해도 잘 자라는 식물인 노간주나무,솔새,억새,진달래등을 관찰할수 있다.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결코 절망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는 식물의 생존력은 경이로움을 불러일으킨다.식물들이 살고다 하는 투쟁이 얼마나 처절한지 안다면,아무리 작은 식물이라도 결코 함부로 대할 수 없게 될것이다.
상상전망대가 아니라 "상상전망돼"란다. '모든 상상이 전망되는 곳'이라는 뜻으로 명칭 부터가 재미있다.입구의 기억상자는 서해안 고깃배 두척을 맞대어 붙인 알 모양의 철재 조형물로, 10년 뒤에 열어 볼 수 있도록 설계해 재미를 더했다.
도자파편으로 꾸민 전망대로 올라가는 길은 국내에서 가장 긴 예술 언덕으로, 길이가 70m에 달한다.서해안의 파도, 물고기 떼, 구름,하늘,태양으로 구성된 언덕의 바닥은 바다에서 태양까지 걸어 올라가는 느낌을 표현한 것이다.
1004개의 풍경이 달려 있는 '소리나는 꿈나무'는 모든 상상을 담아 소원을 빌면 소리나는 꿈나무가 바람에 흔들릴 때 마다 소원이 하늘까지 전해준다. '상상전망대'에서 눈앞의 풍경 그 이상을 상상하며 간절하게 원하는 소원이 있다면 이루어보자.
대부 해솔길 7-1코스는 서해 일몰의 명소 탄도항에서 시작해서 대부도 관광 안내소 까지 총거리17km의 거리로 약4-5시간 소요된다. 대부해솔길 6-1 순환 코스는경기도 청소년 수련원에서 출발 바다향기 수목까지 약 5km로 소요시간은 약1-2시간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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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무라노, 대부도 유리섬
한국의 무라노(Murano), 대부도 유리섬은 43,000㎡의 드넓은 공간에 최고의 유리조형작가들의 예술혼이 녹아 숨쉬는 환상적인 유리조형 작품과 아름다운 일몰과 서해갯벌이 장관으로 어우러진 문화체험 공간이다. 무라노(Murano)는 이탈리아베네치아에서 2km 떨어져 있는 섬으로아름다운 유리 공예품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리 공예로 유명하다
대부도의 탁트인 바다와 갈대밭에 아늑하게 자리 잡은 미술관 야외조각 공원에서 러브스토리로 주제로 한 자연과 예술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문화와 예술의 세계를 경험할수 있다.
유리섬 박물관은 이탈리아의 유리공예 도시인 '무라노"를 모델로 하여 2012년에 개관한 곳으로 43,000 m²의 드넓은 공간에 유리의 역사와 제작기법, 현대유리조형물 전시등 유리예술에 관한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느낄 수 있는 미술관과 다양한 편의 시설이 잘 어우러진 종합관광휴양, 문화체험 공간이다.
유리섬 박물관은 넓은 잔디정원이 있어 아이들이 뛰어다니기 좋고 야외 산책로를 따라서 배치된 다양한 테마의 조형물을 보는 재미도 있으며, 포토존으로도 그만이다.
가슴 트이는 바다 풍광을 배경으로 한국의 무라노를 꿈꾸는 유리섬 미술관은 동시대가 요구하는 문화의 다양성 속에서 유리예술 문화를 공유하고 창조하는 복합문화체험 공간입니다. 기원전 3000년 전부터 시작되었다고 알려진 유리공예의 역사를 국내외 대중에게 소개하고, 일상생활에서 흔히 쓰이는 유리가 예술작품으로 탄생하는 제작과정을 보여준다. 유리예술의 대중화를 꿈꾸며, 아직 생소한 유리예술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투명하고 신비로운 유리작품으로 꾸며진 테마전시장과 유리작가 전시장은 수준 높은 유리조형 예술을 선보이고 있다. 맑고 순수한 감성을 일깨우고, 누구나가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유리섬 미술관이다.
바다의 포옹력을 지닌 여신 테티스의 아름다움과 웅장함을 약 6만개의 큐빅을 사용하여 표현한 작품이다.
미술관 내 테마 전시장은 ‘자연과 유리’를 테마로 꾸며진 공간이다. 유리를 경험하고 새롭게 발견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유리섬미술관은 유리 전문미술관으로써 현대 유리조형에 대한 이해를 도움과 동시에 현대미술에 대한 지표를 제시하는 유리작품 전시 공간이다. 미술관의 고유특성을 지향하기 위해 문화예술자원을 발굴하며, 유리분야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현역작가들로 구성된 맥아트글라스는 자체 디자인 상품을 개발, 생산하여 독창적이고 예술적인 유리조형제품을 건축과 도시문화공간 그리고 다양한 예술장르에 접목시키고 있다.
맥아트미술관 1층에 있는 아트숍에서는 국내 유리 작가들이 만든 공예품과 디자인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맥아트미술관은 회화, 입체, 설치, 영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1년에 4회 이상 전시행사를 기획하여 매번 새로운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시간상 관람할수 없었지만 1200도 이상의 고온의 유리를 블로우 파이프(Blow pipe)를 이용하여 다양한 유리 조형물을 제작하는 과정 전체를 공연 형식으로 관람하실 수 있는 유리공예시연도 있으니 둘러보길 권하며 여기서 여행기 마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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