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율봄식물원(율봄농업예술원)
여행일:2023년6월18일 일요일
함께한사람:나홀로
안내도의 관람 경로를 따라 걸으면 율봄의 구석구석을 좀 더 알차게 둘러볼수 있다. 곳곳에 놓인 벤치와 평상에 앉아 여유로운 산책을 즐겨보자. 관람시간은 30분에서 1시간 정도 소요 되지만 인증샷과 꽃의 향기에 취해 걸으면 시간은 무한대로 늘어나는 알차게 꾸며진곳이다.
율봄식물원 (율봄농업예술원):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태허정로 267-54에 위취 해 있다. 율봄식물원은 율봄농업예술원이라고도 하는데, '농촌예술테마농원'이다.봄철에는 아름답게 조성된 수국정원을 볼 수 있다. 수국을 직접 땅에 심어 만든 정원은 아니고, 커다란 화분과 장식품들로 조성한 수국정원이다. 수국정원 이외에도 꽃과 나무들을 구경하며 자연 산책길을 따라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볼거리와 쉼터가 함께 자연 속에 마련된 곳이다. 이곳은 또한 봄철에 철쭉꽃, 튤립꽃, 뉴기니아봉선화꽃(아프리카봉선화, 혹은 임파챈스), 아마릴리스꽃, 수국꽃, 불두화꽃, 붓꽃, 독일붓꼿(저먼아이리스) 등으로 화려함을 수놓는 곳이다. 상록수를 토피어리 (나무를 별나게 가지 쳐서여러 가지 모양으로 자르고 다듬어 보기 좋게 만든작품)형태로 만든 나무들과 밤나무, 소나무, 느티나무, 계수나무, 자작나무, 삼색버드나무 등이 있고, 야산 그대로의 오솔길 느낌을 주는 자연 산책로가 있고, 돌탑 등도 있는 곳이다. 어린이들을 위한 레일썰매장, 작은 동물원, 농산물 체험장도 있으며, 계절별 농촌체험도 있어서 딸기 수확, 토마토 수확, 딸기잼 만들기, 토마토 고추장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율봄에서 직접 농사지은 100%국산 콩으로 만든 정직한 장이라고 한다,
전통된장 1kg:15,000원 /12kg:180,000 전통간장900ml:18,000원 정월메주 1말(메주4장):100.000원
2023년 토마토의 계절 여름. 율봄식물원에서 초록 자연에서의 휴식과 아이들을 위한 즐길거리 토마토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을 만날수 있다.'농촌테마식물원'인 율봄식물원은 2만 여평에 실외 공간에 조성된 야외 식물원으로 식물원과 어우러지는 농촌경관의 모습, 그 안에서 진행되는 계절별 농촌체험, 아름답게 가꿔진 자연 속에서의 편안한 휴식과 함께 정직하게 재배된 신선한 농산물을 이용한 계절별 체험이 가능한 청정 자연 체험 학습 공간이다.
율봄 식물원에는 토피어리 정원이 따로 마련되어 있기는 하지만, 곳곳에 토피어리가 있다. 토피어리 역시 이곳 식물원을 나타내는 특징 중 하나다.
율봄식물원(농업예술원)은 농업을 예술적 시각에서 가꾸고 작품화시켜 청정 자연을 제공하는 '농촌예술테마농원'으로 농촌과 예술이 하나된 모습의 농업예술분야를 개척하고 있다.식물원과 어우러지는 농촌경관의 모습 그 안에서 진행되는 계절별 농촌체험.아름답게 가꿔진 자연 속에서의 편안한 휴식과 함께 정직하게 재배된 신선한 농산물을 이용한 계절별 체험이 가능한 청정 자연 체험학습공간이다.율봄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통해 점점 잃어가는 순수한 동심을 찾아보자.언제나 편안한 숲 속 쉼터,농업과 자연예술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숲 속 쉼터 율봄에서힐링의시간을가져보자.
아이들에게 인기만점 율봄 레일썰매장! 바퀴가 달린 썰매를 타고 레일 위를 달려보자.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신나는 레일 썰매는 1대 30분에 5,000원 이란다.
율봄 입장 어린이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로 율봄 작은 동물 농장에서는 토끼, 흑염소, 산양에게 먹이를 줄 수 있다!
가을이되면 계수나무 근처에는 달콤한 솜사탕 향기로 가득하다. 이 향기는 계수나무 잎에 함유된 '맥아당' 때문이라고 한다.가을이 되면 당의 함량이 높아져 달콤한 향이 더 진해진다.
율봄에는 추억이 있다.사랑하는 사람과 숲길을 걸으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보자.
식물원 개간을 준비하며나온 돌을 쌓아 만든 돌탑이다.작은 돌 하나도 식물원의 재산으로 여겨 정성을 다해 쌓은 돌탑으로 2000년부터 지금까지 제자리를 지키고 있다. 돌탑은 겉과 속이 모두 흙이 아닌 돌로 알차게 쌓아야 무너지지 않는다.겉과 속이 다른 거짓됨이 아닌 내부까지 돌로 차곡차곡 진실되게 쌓아 올린 이 탑은 "진실의 돌탑'이다.
율봄에는 휴식이 있다.자연 그대로의 쉼터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 해보자.
토피어리(Topiary)란 자연 그대로의 식물을 여러 가지 동물 모양으로 자르고 다듬어 보기 좋게 만드는 기술 또는 작품을 말한다. 다양하게 만들어진 작품속에서 무슨 모양의 작품인가? 찿아보는 재미도 솔솔하다.
율봄에는 생명이 있다. 자연의 품에서 숨 쉬고 있는 친구들의 소중함과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다. 율봄은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생면의 공간이다.
"이를 연(連), 이치 리(理), 나무 목(木)" 너무 가까이 있는 두 나무가 자라면서 성장한 줄기가 맟닿아 한 나무 줄기로 합쳐져 자라는 현상을 말하며 원래는 효성이 지극함을 나타냈으나 현재는 남녀 간의 사랑 혹은 짙은 부부애를 비유하는 말이 되었다.
정성으로 가꾼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을 보고 느낄 수 있다.가족,연인,친구와 함께 율봄에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보자.
율봄 식물원은 포토죤이 다양하니 많아서 천천히 한바퀴 돌아보면서 쉬어가자. 곳곳에 놓인 벤치와 평상에 앉아 자연의 상쾌함을 맘껏 느껴 보자.
숭덕단은 태허정 최 항 선생의 묘역으로 최항 선생의 대표적 업적으로는 훈민정음 8학사 중 선임학사로 세종 28년(병인년 1446) 9월29일(양력10월9일)훈민정음 28자를 만방에 반포할 때에 큰 공적을 남기셨으며 최씨의 본관은 휴전선 북쪽에 자리하고 있어 모든 후손들이 안타까운 마음에 서기 1993년10월에 현 자리에 제단을 만들었고 '숭덕단'이라 이름 지어 매년10월3일(개천절)에 이곳에서 숭덕대제 제향을 거행하고 있다. 이 지역 일대는 최 항 선생이 임금에게 받은 땅으로 후손들이 500여년 넘게 살고 있는 도마리에서 가장 좋은 자리를 골라 이곳 율봄식물원에 위치하게 되었다.
율봄식물원.농업예술원은 "농촌예술테마농원"이다. 농업을 재배,생산뿐만이 아닌 시각적 관점으로 아름답게 가꾸고 작품화 시켜 볼거리와 쉼터를 제공하는 농업 관광 서비스 공간이다. 청정 자연 속에서의 편안한 휴식과 함께 정직하게 재배된 신선한 농산물을 이용한 계절별 농촌체험을 즐기면서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자.
자연과 휴식이 있는 공간 율봄식물원여행기 여기서 마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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