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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진

꽃과 함께하는 일산호수공원 국제꽃박람회

여행지:일산 호수공원 국제꽃박람회

여행일:2023년 4월30일 일요일

동반자:나홀로여행

 

꽃과 함께하는 순간이우리 모두의작품이 되는 곳"일산호수공원 고양 국제 꽃 박람회"

올해도 어김없이 희망과 설레임으로 찿아 날아든 봄.가방 훌쩍 둘러 메고 어딘론가 떠나가고픈 게절 봄. 여기저기 방방곡곡 봄의절정을 알리는 꽃잔치 소식이 들려온다, 일산호수 공원에서 열리는  "2023 고양국제꽃박람회" 설레는 봄을 꽃과 함께 즐겨보자.

 

 

고양 화장실 전시관 전망대.

고양국제꽃 박람회에 가려고 주차장을 검색해 보니  장미주차장, 선인장 주차장, 까치 주차장 3곳이검색된다. 선인장 주차장으로 가보니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배치돼 관람객들을 안내하긴 했지만 주차장을 찿아 헤메이다 선인주차장으로 가보니 전날 비가 와서 인지 주차장은 출입이 통제되어 대로변에 주차시키고(다른 관람객분들도 마찬가지)고양 국제꽃박람회장으로 발길을 옮긴다.첫번째 만나는  고양 화장실 전시관 전망대.

 

 

고양 화장실 전시관 전망대에서 바라본 "고양 국제꽃박람회장"과 "일산 호수공원 분수대"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수도권 지역의 대표 봄축제 중 하나로 코로나19로 그동안 열리지 못하다가 4년만에 개최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행사장 주변으로는 관람객들이 분비는 모습이 확연하게 눈에띤다. 

 

 

정자가 있는 일산호수공원 '달맞이섬' 액자 포토죤애서

생활 속에서 기쁨과 위로를 함께해 온 꽃 문화를 제시하는 것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한꺼번에 만날 수 있다.
꽃이 주는 기쁨의 감정을 담은 웰컴정원, 꽃과의 시간을 기념하는 모멘텀 가든, 미래 지속가능한 정원의 3개의 주제정원, 꽃의 본질과 다양성을 탐구할 수 있는 공중 정원, 물의 정원, 고양의 꽃등 다양한 테마를 가진 16개의 야외정원이 조성됐다.

 

 

인디언 코스크 공연 모습이 입장하기전 흥겨운 리듬으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에콰도르에서 온 인디언 코스코 잉카 인디언 음악 연주와 함께 에콰두르 토산품(악세서리), 음악 CD를 판매하고 있다.

 

 

플라워 마켓

2023고양국제꽃박람회가 준비한 ‘고양플라워마켓’에서는 관내 화훼농가가 꽃을 판매하는 화훼 직거래장터로 신선한 꽃을 경제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그동안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일산 호수공원 주변 상가와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었다.꽃박람회를 찾은 관람객으로 인해 지역경제가 활기를 되찾았으며 화훼판매와 소비가 촉진돼 지역상가의 매출 확대로 이어졌다.

 

 

2023 고양국제꽃박람회

고양국제 꽃박람회는 ‘생활 속의 꽃’을 주제로 재건, 회복,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다채로운 화훼 전시를 선보인다. 생활 속에서 기쁨과 위로를 함께해 온 꽃 문화를 제시하는 것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꽃이 주는 기쁨의 감정을 담은 웰컴 정원, 꽃과의 시간을 기념하는 모멘텀 가든, 미래 지속가능한 3개의 주제정원, 꽃의 본질과 다양성을 탐구할 수 있는 공중 정원, 물의 정원, 고양의 꽃 등 다양한 테마를 가진 16개의 야외 정원이 조성됐다

 

 

고양 레이가든

정문에서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고양레이가든'에서는 꽃으로 만든 10m 대형 토끼 '고양레빗'이 환영의 의미를 담은 꽃먹걸이를 들고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2023년 계묘년(癸卯年)은 육십간지 중 40번째 해로, '검은 토끼의 해이다, 검은 토끼 대신 하얀꽃으로 장식한 토끼가 선 을 보였다. 제일 처음 봤을 때는 강아지(dog)로 봤는데 나만 그렇게 봤나 ~~^^

 

 

고양 레이가든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꽃과 함께 많은 사람에게 기쁨과 행복, 감동을 주는 행사로 자리매김해왔다. 고양시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화훼산업 축제로 위상을 높이고 있으며, 화훼산업 경쟁력과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세계적으로 독보적인 위상을 갖춘 축제형 화훼박람회로 도약했다.

 

 

포토죤으로 제일 인기 있는 꽃 케이크 조형물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봄나들이 명소 '2023 고양국제꽃박람회' 꽃을 주제로 전통, 미디어, 희귀식물, 세계적 화훼작가 작품 전시까지 '생활 속의 꽃'주제로 포럼도... 관람형에서 체험형 박람회로 26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린 2023 고양국제꽃박람회 프레스데이에서 꽃들이 전시돼 있다. 27일부터 오는 5월8일까지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해외 25개국이 참가한다.

 

 

화사한 꽃 찬란한 봄의향연 고양국제꽃박람회

온 세상이 아름다운 봄이지만, 고양의 봄날은 한걸음 더 찬란하다, 일상과 자연이 만나는 일산호수공원에서 4월27일부터 5월8일까지 12일간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열리기 때문이다. 펜데믹으로 움츠러들었던 시간을 털어내고 4년 만에 열리는 올해 축제는 오랜 시간 쌓아둔 기대감을 채워 주고도 남을 만큼 프로그램이 풍성하다.

 

 

'공연 풍성' 일산호수공원 "공중정원"

대한민국 최초 국제 꽃박람회로서 위상을 뽐내고 있는 2023고양국제꽃박람회는 총 100,000㎡ 면적에 생활 속의 꽃(Flower in the Life)’이라는 테마로 5월 8일까지 일산호수공원에서 21시까지 야간 개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화사한 꽃 찬란한 봄의향연 고양국제꽃박람회

어느덧 15회를 맞는 올해 꽃 박람회의 주제는'생활 속의 꽃'이다. 전문성을 살린 박람회와 일상의 눈높이를 맞춘 축제가 하나로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겠다는 목표가 주제속에 담겼다.

 

 

어린이와 어른들의 호기심이 활짝 피어나는, 2023고양국제꽃박람회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꽃축제이자 대한민국 유일의 화훼 전문 박람회로 일산 호수공원에서 개최되었다.
2023년 15회째를 맞는 이번 꽃박람회는 25개국 이상이 참가하여 최신 화훼트랜드를 제시하고 각국 대표 화훼류와 이색 식물을 선보인다. 실내·외 전시, 공연 및 이벤트, 플라워마켓, 국제포럼, 고양 플라워 어워드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구경할 수 있다.

 

 

다시온 일상, 어김없이 핀꽃 '다채로운 꽃의 향연' 고양국제꽃박람회

일상에도 봄이 왔다. 몇 년 만에 거리두기 없이 홀가분하게 맞는 봄, 화사한 꽃 축제가 빠지면 섭섭하다. 고양을 넘어 전국 대표 축제로 우뚝 선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갈수록 넉넉해지는 호수공원 품에서 즐기는 꽃 축제라 더 여유롭고 반갑다. 4년만에 제 이름을 찿은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잠시 놓쳤던 봄날의 추억을 만들어 보자.

 

 

물의 정원

물의 정원은 경기도 제1호 지방정원 (재)세미원을  옮겨 놓았다.  세미원 연꽃박물관은 연꽃이라는 단일한 테마 아래 연꽃관련 생활 용품, 고서, 음식 등의 유물이 전시된 세계 유일의 박물관으로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양수리에 자리 잡고 있다. 연꽃이 피는 여름이면 꼭 찿 는 곳중의 한곳이다. 

 

 

어린이 정원

아이들이 좋아하는 곤충 시점에서 꽃과 자연을 연출한 자이언트 정원이다. 꽃 그네와 줄타기 놀이터, 낙서공간 등을 체험하며 상상의 정원여행을 떠날수 있는 곳이다.

 

 

고양시는 전국 최고 화훼생산지역이자 유통 중심지역으로 명성을 더해가고 있다.

올해 15회를 맞이하는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랜 시간 동안 고양시를 꽃의 도시로 각인시키고 있다.고양국제꽃박람회는 '생활 속의 꽃'을 주제로 재건, 회복,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다채로운 화훼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일산호수공원 장미(薔薇)

고양국제꽃박람회는 1991년부터 시작한 고양꽃전시회를  밑거름으로 하여 1997년에 국내에서 최초로 세계적인 규모의 꽃박람회로 거듭났다. 그로부터 내려온 30년의 역사를 기념하고 앞으로의 더 큰 꿈을 키워나가기 위해 소양시의 상징인 장미꽃 조형물을 만들었다. 이 조형 작품은 평화를 사랑하는 고양 시민들의 향기와 함께 꽃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의 아름다운 미래에의 염원을 담고 있다. 세계적인 꽃 박람회로 자리매김한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이 상징 작품과 함께 늘 새로운 모습으로 오래도록 이어나갈 것이다.

 

 

화훼산업의 트렌드를 한눈에 엿볼 수 있는 고양국제꽃박람회 화훼산업관

 실내 전시장인 화훼산업관에서는 △세계화예작가 초청전 △해외 희귀식물전 △궁중채화 전시 △아르떼뮤지엄이 협업한 미디어아트 등 화훼산업을 이끄는 트렌드를 한눈에 엿볼 수 있다.화훼산업관 입구에 들어서자 제일 먼저 청화백자 화병에 드리워진 붉은색과 흰색의 복숭아꽃 한 쌍이 눈에 들어온다. 일월오봉도와 나란히 조화를 이룬 홍백의 꽃나무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얼핏 보면 생화 같아 보이는 이 꽃은 비단과 밀랍 등으로 만든 국가무형문화재 황수로 명장의 궁중채화 대표작 ‘홍벽도화준’이다.

 

 

튤립정원에서

9만9000송이의 튤립이 반겨주는 튤립 정원은 화사한 색상의 천국을 거닐 수 있는 코너다. 몰입김을 높이기 위해 화단과 화단을 잇는 공간 까지 컬러 매핑을 입혔다.

 

 

장미원
화훼교류관에서는 "제23회 IHK컵 플라워디자인 기는경기대회가 열리고 있다

IHK컵 플라워디자인 경기대회는 화훼장식 기능을 장려하고 기술을 향상시켜 화훼산업과 기능인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개최하고 있다.

 

 

수상꽃 자전거 체험장

수변 공간에는 미니 열차, 꽃 자전거, 꽃 보트 등이 마련돼 300명이 동시에 즐길 수 있게 된다.

 

 

고양 로컬 가든에서

봄꽃 향연이 펼쳐진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유익하고 흥미로운 볼거리를 최대한 많이 제공함으로써 고양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스탬프 이벤트장

수변무대에서는  전통 문화공연으로  고양 전통연희단 풍광 “판굿”이 공연되고 있다.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의 꽃과 생활정원(Lifephilic Garden)

꽃과 생활 디자인 공간에는 한국전통정원, 꽃멍정원, 글램핑 정원, 옥상정원,테라스 정원,윈도우 가든, 뜰앞정원등 다양한 공간으로 조성되여져 있다.

 

 

모멤턴 가든(MOMENTUM GARDEN)

'모멤턴 가든' 은 관람객들로 하여금 지금 이 순간을 포착해 감각하도록 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반사와 투영 소재를 등장 시켜 관찰 대상인 꽃과 관찰자인 관람객의 움직임, 주변환경이 계속 교차되도록 하고 관람객들에게 "나" 그리고"너"가 함께 공존하고 있음을 지각하며  "감각 하는 자신을 바라보는(Seeing Yourself  Sensing)"경험을 선사하고자 하였다'모멤턴 가든' 에서 사람들이 내가 서 있는 지금, 여기 이 곳 에서 나와 함께 하고 있는 주변인을 바라보며 공간 속 순간을 포착해보자. 아름다운 순간은 내가 거기 함께 있었음을 인식하는 순간 부터이다.

 

 

호수면 부유조형물(작품 설명을 해 주던가~~뭘? 표현했는지 잘모르겠다)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꽃과 함께 많은 사람에게 기쁨과 행복, 감동을 주는 행사로 자리매김해왔다. 고양시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화훼산업 축제로 위상을 높이고 있는 화훼산업 경쟁력과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세계적으로 독보적인 위상을 갖춘 축제 형 화훼박람회로 도약하길 기원하며~~

 

4년만에 만난 고양국제꽃박람회 포스팅  여기서 마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