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사진

장가계여행(유리다리,백룡엘레베이터, 원가계,양가계,황석채.매력상서쇼)


여행지:중국 호남省 장가계市 관려평 천자산 일대 4박5일 여행(2018년11월6일-11월10일)

여행동반자:집사람과 함께

여행사:모두 투어

여행장소:유리다리.백룡엘레베이터, 원가계,양가계,황석채,매력상서쇼

여행일 :2018년 11월 8일(장가계여행 3일째)




장가계는 1년 중에 200일 이상 비가 오는 곳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서울에서 출발하면서 일기예보 검색을 했는데 여행중 계속 비가 잡혀있어 여행망치지 않나 걱정 많이 했던게 사실이다.

다행이 어제 비는 조금오고 그덕분에 운무를 볼수 있어 좋았고  오늘은 날씨가 맑아  관광하기에 더없이 좋은 날씨다.


                                                                                                                                                      


유리다리  

인기절정의 관광지


로비에 있는 유리다리 조감도



아침 첫관광지는 무릉원에서도 제일 끝에 위치한 대협곡을 거로지르는 유리다리이다.

대협곡 유리 다리는 개관한지얼마 안되어서 최근 장가계를 찿는 관광객들의 인기절정의 관광지로 필수 코스라한다



세계에서 가장 긴 유리다리 라는 말이 실감난다.

장가계 대협곡 상공에 걸쳐진 이 유리다리는

만리장성과 함께 세계10대 기이한 건축물로 기록될 전망이다.
이 유리다리는 세계 교량 건축사에 새로운 한 페이지를 남겼다.
철근 대신 항공 자재와 유리로만 만들어진 이 유리다리는 길이가 430m, 폭 6m, 협곡 저면으로 부터 높이는 300m달한다고 한다,  


 

 유리다리는 세계최고 라는 명성에 걸맟게 유리다리를 건설하는데 약 450억원을 투입하였고 두께가 4,856cm이나 되는 대형 특수유리 99장을 사용해 이곳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하늘에 떠 있는 듯한  아찔함과 동시에 장가계의 환상적인  광경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한다


 

 유리 다리는  지난 2010년  상하이 엑스포 이스라엘관 설계를 맡았던  건축가 하임도탄이라는 사람이 직접 설계디자인 하였으며

바람, 미끄럼,온도, 저항테스트등 100개의 안전테스트를 거쳐  한번에 최대 800여명을 수용할수 있다고 한다


 

유리다리가 완공 되기까지 꼬박 1년이 넘게걸린 장가계유리다리를 앞으로 단순히  자연경관을  감상하는 장소로 이용하는것 이외에 모델들이 패션쇼를 할수 있는 런 어웨이 기능을 갗추고 세계에서 가장높은 번지 점프대를 설치해 중국인 뿐만 아니라 해외 관광객을 유치 하는데 더욱힘쓸예정이라 한다.



유리다리를 만든 건설 회사는 다리를 본격적으로 관광객들에게 개통하기전 사람들의 안전 불신 의식을 잠재우기 위해독특한 이벤트를 펼쳤다고 하는데

해머로 유리다리 내려치기, 무게2톤이 넘는 SUV차량이 다리위를 운행하는행사등 모든장면을 실시간으로 인터넷으로 중계해더욱더 화재를 불러 모았다 한다



유리에 상처를 방지하기위해 덧신착용, 안전상 이유로 하루 8천명 방문인원 제한 한다고 한다



유리다리는 2017년 7월에 준공되었으며 10월에 개방되었다.
유리다리가 개통되었으나 몰려든 관광객 탓에
2주 만에 폐쇄 되었다가 11월30일부터 다시 개방됐다.
한번에 최대800명이 서 있을 수 있다고 한다.


대협곡 아래 천하폭포 모습인데 인공폭포다.

 유리다리를 건너 대협곡을 트레킹하는 상품도 있는데 우리에게는 없는 상품이다




 유리다리의 매력은 아찔한 유리바닥을 걷는 재미도 있지만 유리다리에서 보는 주변 풍경도 볼만한 눈요기거리이다.

산등성따라 흐르는구름은 한폭의 산수화를 연상 시킨다




 대협곡 트레킹을 하려면 유리다리를 건너 잔도를 지나서 엘레베이터를 타고 대협곡으로 내려 간다,

저절벽에 길을 내고 엘레베이터를 운행한다는 사실만으로도  대단하다

  


 

 울 집사람은 겁이나서 아래를 쳐다보지못하고  ㅎ ㅎ~~



 다리 중앙부 하단에는 번지 점프대란다,

이직은 완공 상태가 아니란다.

이곳 점프대가 완성 되면 이또항 세계최고 높이의 번지 점프대란다

 이곳 번지점프대에서는 사람들은 과연 누구일까. 완공되면 한번 뛰어 보시길~~ㅎㅎ


 

 참으로 대단하다 

저 절벽으로 길을 낸다는 발상 자체 만으로도 대단한 발상이 아닌가 싶다


 

   

 장가계유리 다리가 장엄하다.

이다리를 건설하는데 동원인원이 얼마이며 , 또한 안전 사고를 당한사람은 없을까~~??

어떤 관광객이 말하길 사형수들이 공사를 하다 많이 사망했다고 하는데 확인할길은 없다


   

 유리다리건너기가 무섭다고 조심스럽게 유리로 가지 않고 옆으로 가는 관광객

반면에 내집같이 누워서 엎드려서 여유를 부리며 추억의 사진을 남기는 관광객   많은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만들고 있다


 

 우리들의 등골을 오싹하게 해주는 시원, 오싹, 짜릿함을 만들어 주는 장가계유리 다리가 아닌가 싶다.

 

  

어제비가 와서 투명유리가 지저분한 탓인지 절벽아래가 선명하게 잘보이지 않는다,

만약 유리가 깨끗했더라면 절벽아래를 보는 느낌이 더 오싹하고 짜릿함을 느끼지 않았을까~~


 

  

  

 장가계 유리다리에 서있을때는 심장이 쿵쾅쿵쾅 뛰는 느낌이온다,

그만큼 아찔하다는 애기가 된다.

도전과 모험을 좋아 한다면 한번쯤 가볼만한 곳이다


 

 유리다리 관광을 끝내고 다음 관광지인 원가계로 향한다.

원가게로 가기전 쇼핑 관광을 간다고 한다,

가기싫은 사람은 가지않고 차에서 쉬면 안되냐고 물어보니 가이드가 필수코스란다.

이런제길~~ 평소에 욕하는 적이없다고 자부하는 나이지만 어제 쇼핑관광후 부터 계속해서 욕이절로 나온다,관광하러 왔지 달리기 하러 왔나.

진짜 시간이 촉박하면 모르지만 쇼핑 관광이 여행 관광보다 더많은 시간을 허비하니~~

 ㅆ  앞으로도 얼마나 더 욕을 해야 할까



                                                                                                                                                               

그래도 관광은 즐겁게 하자,

오고싶다고 금방 올수없는 장가계가 아니던가

쇼핑 관광후 원가계, 양가계,황석채를 관광하기 위해 무릉원으로 향한다

 


어제비가와서 대충지나쳤던 무릉원탑이 오늘은 선명하게 보인다.

선명한들 달라질께 뭐있나 .

빠른걸음으로  셔틀버스가 있는  버스승강장으로 향한다





어제 발급받은 전자카드에 엄지 손가락으로 지문인식하고 버스승강장으로 들어온다.

중국인, 한국인 많은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백룡엘레베이터


버스는 어제 관광했던 십리화랑과 금편계를 거쳐백룡 엘레베이터 입구에 도착한다,



입구에 도착하니 또다른 황홍홀한 풍경이 반겨주고 있다,

어찌보면 다같은 풍경이지만  보면 볼수록 매력에 빠져 들게 하는 풍경이다.



독일 기술진에 의해 건설된 백룡엘리베이터는 장가계 국가삼림공원의 수요사문에 위치하며,

수직높이가 335m, 운행고도는 324m이며 그중 153m는 수직동굴 내부에,

나머지 171m는 절벽 외곽에 붙인 수직강철구조로 주변의 경치를 관람할 수 있도록 상승하며  1분 58초만에 정상에 오를수있다.



백룡 엘리베이터는 세대의 엘리베이터가 나란히 운행하면서 삼림공원, 금편계, 수요사문으로부터

원가계, 오룡채, 천자산을 연결하는 중요한 이동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다.





아!   감탄사가 연발한다. 어제도 오늘도 계속해서 보는 풍경이지만 보는 장소 각도에 따라 다르니 그아름다움은 그 어떤 언어로도 완벽하게 설명되어지지 않는다.

 신선들이 사는 곳이 그 어딘가. 바로 이곳이 아니던가라는 생각이 계속 떠오른다



  48장군암(四十八将军岸)

 봉우리 하나하나에 아름다움을 주는 기이한 괴석향연, 지상의 무릉도원.

여기서는 최대한 몸을 낮추고, 귀를 쫑긋 세우고,품격이 떨어지지 않도록 행동할 일이다.

장가게 주민들의 자부심이 괜한 허풍이 아니라는걸 눈으로 확인하는 중이다.



 과연 누가 그림으로 그릴 수 있단 말인가.주변 경관이 아주 아름다워 많은 관광객들이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다.

 빼어난 풍경이 이제까지 고생스러움을 잊게 해준다.

도심의 번잡한 걱정을 잠시 내려놓고 절경에 깃드는 여정.

여기는 장가계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간다

백룡엘리베이터는 세계에서 제일 높은 100% 투명도의 엘리베이터일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제일 높은 2층 구조의 관광전용 엘리베이터란다.




반은 바위 속에 잠겨 있고 반은 까마득한 절벽 밖으로 튀어 나와 삼면이 유리창으로 되어 있다.  

 절벽에 매달려 있는 백룡 엘리베이터는 1초에 3m 씩  오르고 하강하고 오르는데  아찔함을 잠깐 느끼는 찰나.

반쯤 올라오니 엘레베이터 아래  하부역사 전경이 유리창을 통해 아찔하게들어온다



 유리창 밖으로는 장군이 도열해 있는 것처럼 늠름한 48장군암(四十八将军岸)이 눈길을 끈다.

장가계의 장엄함이 유리창을 통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데, 오랜 세월 시간과 물과 바람이 기묘형상을 만들어 놨구나'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바로 앞에 전망대가 있다

백룡엘레베이터 상부역사 전망대 도착해서 건장한 장군이 도열해 있는 것처럼 늠름한 48장군암(四十八将军岸)을 관광하나싶었는데

아랑곳없이 가이드는 그냥 원가계를 향하여 달음밖친다. 에이 ㅆ  달리기 선수도 아니고~~ 그래도 가이드는 놓칠수 없기에

엘레베이터 안애서 48장군암(四十八将军岸) 본걸로 만족하며 가이드 뒤를 따른다



                                                                                                                                                   

   

원가계(袁家界)   

장가계를 대표하는 삼림공원


백룡앨래베이터를 타고 올라와서  조금 걸어서 오니 셔틀버스가 도착한다.

셔틀 버스가 기다리는곳에는 소수민족의 주거지와 주민이 함께하고 있다. 여행객들을 위해 게스트하우스도 겸하고 있다고 한다

소수민족의 모습과 주거지를 카메라에 담아오지 못해 그것도 이번여행중 하나의 아쉬 움이다




백룡엘레베이터 입구에서의 풍광응 보지못한 아쉬움을 달래고

셔틀버스를 타고 원가계에  도착한다



원가계(袁家界) 

삼림 공원의 하이라이트이자, 장자제를 대표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곳은 과거 당나라 시절 황소의 난이 실패한 이후, 황소의 부하 중 하나 였던 원씨 사람이 이 곳으로 도망을 와서 정착하게 되며

원가(袁家)가 사는 곳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원가계를 방문한 사람들은 모두 인간의 힘으로는 상상할 수 조차 없는 장엄한 풍경에 넋을 잃게 된다.





 주변에 장가계를 다녀온 친구들이 몇몇 있는데 다녀왔다고 사진을 보여줄때면 늘 뿌연 안개들만 가득한 모습만 보여 졌다.... 

그친구들은 운이 없었나보다.

서울에서 출발전 장가계 날씨 검색해보니  관광날자 모두 비가 표시 되여져 있었다  ~~

항상 살아오면서 나에게는 "머피의 범칙"이 더어울린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오늘 너무나 맑은 장가계 날씨를 볼수있어  오늘은 "샐리의 법칙"이 적용하는 운이 좋은날인가보다~~ㅎㅎ



4

원가계(위안자제)는 석영사암으로 이루어진 깎아 내리는 절벽이 장관을 이루는 곳으로 많은 이들이 아는 영화 ‘아바타’의 촬영지도로 유명하다.


험준하면서도 웅장하고 기이한 봉우리들이 정말 끝도 없이 펼쳐진다.

무릉원 서북쪽에 위치해 있고 개발이 가장 늦게 된 곳이니 만큼 가장 자연의 모습을 보존하고 있는 곳으로, 천자산의 풍경은 시야가 넓으며 기세가 웅장한 맛을 지닌다.

 기이함과 수려함, 더불어 야성의 미까지 삼위일체가 된 곳이 바로 이 풍경구다.


건곤주 (乾坤柱)

영화 <아바타>에 등장하는 할렐루야 산의 배경이 여기에 있다.

이곳 원가계는 영화 아바타 배경의 영감을 준 곳으로 유명하다. 특히 건곤주는 작품 속 할렐루야봉의 모티브가 된 곳이다.
하늘과 땅을 떠받치는 기둥이라는 뜻의 건곤주는 실제로 봐도 공중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기둥 사이사이에 핀 소나무도 인상적이다




모든 석주들이 아름답고 기묘한 느낌을 주지만, 건곤주의 위용은 과연 장가계 전체를 통틀어 으뜸이구나 싶은 생각이 절로 듭니다.
전망대와의 거리가 제법 되는데도 사진 한 장으로 다 담기지도 않는 아쉬움이 있다.
제임스 카메론도 바로 이걸 보고 반드시 영화의 배경으로 넣어야겠다고 결심하지 않았을까?



원가계는 세계적으로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영화 의 촬영지로 중국의 무릉원 자연경관역사지구의 하나이다.

힘찬 필치로 그려나간 한 폭의 산수화같은 원가계에서, 상상 속의 선경을 눈으로 직접 마주하는 순간을 경험해 보자.



빽빽하게 늘어선 기봉군들의 웅장함은 숨이 막힐 정도며, 특히 운도, 월휘, 하일, 동설의 4대 명관을 지녀서 변화가 무궁무진하다.
이곳의 총 면적은 65㎢이고 주 봉우리의 해발은 1,250m이다. 주 봉우리에 오르면 무릉원의 산봉우리와 계곡이 한 눈에 들어온다.

천자산 동·남·서 3면은 바위산이 수풀처럼 하늘을 받들고 있고, 그 사이로 깊은 계곡들이 뻗어 있어 마치 천군만마가 포효하며 달려오는 것 같다.



영화"아바타"줄거리

감독:제임스 카메론

서기 2154년, 지구는 에너지 고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구로부터 멀리 떨어진 행성 '판도라'에서 대체 자원을 채굴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판도라의 독성을 지닌 대기로 인해 자원 획득에 어려움을 겪게 된 인류는 판도라의 토착민 '나비'(Na'vi)의 외형에 인간의 의식을 주입, 원격 조정이 가능한 새로운 생명체 '아바타'를 탄생시키는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이 생명체 아바타는 나비 족의 유전자와 아바타 주인의 유전자 일부를 섞어서 만들어지며, 그렇기 때문에 한 사람당 하나의 아바타만을 가지게 되며 그들의 신경 또한 서로 연결되어 있다. 이러한 아바타는 인간이 아바타의 신경에 접속한 상태에서 활동하며, 접속이 끊어졌을 때는 잠들어 있는 상태가 된다.

한편, 하반신이 마비된 전직 해병대원 '제이크 설리'는 아바타 프로그램에 참가할 것을 제안받아 판도라 행성으로 향한다. 그러나 본래는 과학자인 그의 쌍둥이 형이 아바타 프로그램에 참가할 예정이었고, 아바타 역시 그의 쌍둥이 형의 유전자로 만들어진 것이다. 그런데 형이 사고로 죽자, 어쩔 수 없이 절름발이이며 아바타 프로그램 훈련조차 받지 않은 제이크 설리를 데려오게 된 것이다.

어쨌거나 형과 유전자가 같은 제이크는 자신의 아바타를 통해서 자유롭게 걸을 수 있게 된다. 하루는 제이크의 아바타가 속한 탐색조가 갑작스런 야생동물의 습격으로인해 위기를 맞게 되고, 가까스로 따돌리지만 제이크는 탐색조에서 떨어진다. 그날 밤, 제이크는 개 형상의 동물들의 공격을 받던 중 네이티리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하게 되고, 그녀로부터 나비 족들이 있는 곳으로 인도된다. 처음에 나비 족들은 '악마', '꿈꾸는 자'와 같은 표현으로 그를 기피하였다. 그러나 네이티리가 그의 아버지이자 추장인 에이투칸을 설득한 덕으로 제이크는 그들의 무리에 합류할 수 있었다. 한편, 아바타가 있는 위치에 상관 없이 제이크의 의식이 본래 육신으로 돌아오면 인간들과 접촉할 수 있다. 그는 지구에 가서 다리를 치료받는다는 조건으로 마일즈 쿼리치 대령으로부터 자원 채굴을 막으려는 나비족을 원래 서식지로부터 이주시키라는 임무를 받는다. 따라서 그는 나비족과 같이 생활하며 그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그들의 문화와 전통을 배우고, 전사가 되기 위한 노력을 한다.

제이크는 '네이티리'와 함께 지구에서는 겪을 수 없었던 다채로운 모험을 경험하면서 네이티리와 사랑에 빠지고, 나비 족들과 하나가 되어간다. 하지만 머지 않아 판도라의 자원을 강탈하기 위한 지구인들의 군사 침략이 시작된다.

하지만 제이크는 판도라의 생활에 익숙해져가고 네이티리와의 사랑에까지 빠져 결국 지구인들의 자원 채굴계획에 반감을 가지게 되어 같은 생각을 가진 동료들과 함께 싸우며 판도라를 지켜낸다.

 그리고 나비족의 의식을 통해 그는 인간의 육신에서 나비족의 육신으로 다시 부활한다.




변화무상한 협곡길 중간에 작은 철제 다리도 있다.


 그야말로 점입과경  과연 석림이라는 말이 과장이 아니다

바위산들이 자라는 나무처럼 빼곡하다




모두들 풍경 한 장, 그 풍경속에 들어가 있는 자신 한 장... 여기저기서 셔터소리와 탄성이 섞인다.
이 좋은 풍경 속을 보고야 한국인.중국인 그리고 흑인, 백인, 동양인.서양인구분이 있을수 있겠는가.
원가계, 사진찍는 모두 행복해 하는 모습까지도 하나의 멋진 풍경을 만드는 곳이다.



중국은 땅덩이가 넓은 만큼 다양하고 풍부한 먹기리, 볼거리, 즐기거리 등을 제공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관광지, 바로 후난성에 위치한 원가계다 
원가계는 아바타에 나오는 나비족이 사는 판도라행성의 모티브가 되기도했을 만큼 웅장하면서도
아름다운 절경으로 이름난 곳이다.



한국에서 볼 수 없는 풍경들로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원가계. 높은 산을 올라야만 볼 수 있는 풍경을 조금 더 많은 관광객들이 보기 쉽게 하기 위해 엘리베이터나 케이블카를 만들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구경할 수 있게 되어있다.  특히나 산 풍경을 좋아하는 어르신들에게는 안성맞춤이기에 효자관광으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무릉도원의 재현이라는 찬사가 아깝지 않은 곳이자 대자연이 그려내는 아름다운 풍경을 두 눈에 담을 수 있는 장가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장가계에서는 세상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절경을 만날 수 있다.




자연이 그려 낸 동양의 산수화. 수천의 봉우리가 도깨비방망이처럼 기기묘묘하게 치솟아 있다.

 옛이야기에 등장하는 무릉도원이 눈앞에 실사로 펼쳐진다.

 



너비 3m, 길이 40m, 두께 15m로 자연적으로 형성된 다리"천하제일교"

하늘에 닿을 듯, 천하제일교는 계곡사이로 357m상공에 두봉우리를 이어주는 허공에 있는 자연교각으로 멀리서 보면

다리가 하늘에 닿아있는 것 처럼 보인다하여 이러한 이름이 지어졌다.

천하제일교는 원가계의 명물로 두 개의 규암기둥 사이에 다른 바위가 마치 다리처럼 고정되어 있는 천연석교이다.

이 부근에 있는 난간에는 수십 만개의 자물쇠가 잠겨있다.

 두 개의 바위가 아름답게 만나는 곳이라 그럴까? 사랑에 빠진 사람들은 이 곳에 와서 자물쇠를 잠그고 열쇠를 낭떠러지 아래로 던져 버리며 사랑을 맹세하곤 한다.

이들이 헤어지려면 그 열쇠로 자물쇠를 열어야만 해를 피할 수 있다고 하니, 낭떠러지 아래로 내려가고 싶지 않다면 두 개의 바위 앞에서 맹세한 사랑을 지켜나가야겠다.

"천하제일교"를 갔다오고싶었지만  가이드가 "천하제일교"를 거치지않고  옛날산적이 다니던 길이라며 샛길로 빠진다

 이런 ㅆ




                                                                                                                                                    

 

    양가계(杨家界)

장가계(张家界) 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풍경구


원가계여행을 정신없이 마치고 셔틀버스로 이동하여  양가계입구에 도착한다



양가계(杨家界 )이야기

북송시대  연간  양업의 후손중 한 장군(楊家將)이  향왕천자(向王天子)로  칭하는  산적두령을 토벌하기 위해  이곳 천자산에 진영을 구축했는데,

 전쟁이길어 지면서 이곳서 자손을 낳게 되고  그후손이 번성하며  촌락을 이루어 양씨네  마을 양가계(杨家界 )라 불렀다고 한다




케이블 카를 타고 양가계 경치를 관람한다

2014년에 케이블카를 설치해서 편안하게 오를고 내릴수 있지만  케이블 카에서 보는 느김은 크게 감흥이 오지 않는다.



양가계는 가장 늦게 개발되어서 호젓한 분위기가 남아 있다.

 다른 풍경구의 봉우리들이 야구 방망이처럼 둥그스름한 반면, 양가계는 마름모와 부채꼴 등 다양하고 거친 매력의 봉우리들을 볼 수 있다.



케이블카 아래로 토가족의 옛집들이 보인다.

관광객이나,등산객들이 쉬었다 갈수도 있고 하루머물러 갈수 있는 게스트 하우스 이기도하다.

가이드의 설명이다



양가계는 2014년에 케이블카를 설치해서 편안하게 오를 수 있다.

 안전을 위한 잔도와 난간이 잘 설치되어 있지만, 좁고 경사진 길이 많아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에는 추천하지 않으며, 어른들도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수억년전  지각변동으로  바다에서 솟아 오른 봉우리에  바다화석과 조개 껍질과 같은 흔적이 남아 있다는 기암 괴석을 보기위해 양가계에 오른다고들 하는데

 수박겉핥기 식으로 케이블 카로만 양가계를 쳐다보니 보니 크게 감흥은 오지 않았다


이좁은 골짜기에 어떻게 케이블카를 설치할 생각을  했을까??

여기는 어디??중국

중국이기에 가능한곳이 아닐까라는 생각이든다


양가계에 거주했던 산적들은 싸움에 뛰어 났다고 한다.

기기묘묘한 협곡과 난공 불락의 요새에 자리 잡은 토가족 산적들이야 말로 무릉원(武陵源)의 참주인이 아니였을까

중국의 역대 황실은 이곳에 거주하는 토가족을 수시로 토벌하려고 하였다 한다,




가이드에게 물어보니 양가계 관광은 시간상 케이블카에서 하는게 전부라고 한다

이런 ㅆ  그러면 쇼핑 관광을 하지 말아야지 쇼핑관광시간이 여행시간보다 더잡아 먹으니~~

한국같았으면 뭐라고 했겠건만 ~~



케이블카를 타고 바라보는 양가계는 무수히 많은바위 봉들이 오묘한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양가계의 규모와 형상은 놀라움을 금할수 없다



양가계에는

산적들의 요새였던  해발 1,142m에 위치해있는: 오룡채(乌龙寨)

경사가 90°에 가까운 철계단을 따라 절벽을 올라가고. 좁은 전망대에 서면 360°로 양가계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게 매력있는: 천파부(天波府)

‘한 발 내딛으면 하늘로 오른다.’라는 뜻의 봉우리: 일보등천(一步登天)

길이 300m 가량의 잔도가 허공에 매달려 있는:공중주랑(空中走廊)

이런 볼거리를 보지못해 아쉬움으로 남는다.



                                                                                                                                                    


황석채(黄石寨)


양가계의 아쉬움을 달래고 또 다시 셔틀 버스를 타고 황석채로 가기 위해 이동해서 이곳에 다다른다.

물론이곳이 어딘지는 잘모르지만 안내판을 바라보니황석채 삭도라는 표지판이 들어온다.



기암괴석을 바라보고



황석채로 가는 편백숲길 고개.

 이곳에 서식하는 원숭이가 무척 많았다.행인들의 과일을 보면 달겨들어 뺐기도 한다.



나무계단으로 내려와 다시 셔틀버스를타고




황석채 삭도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황석채로 오른다

  황석채 정상까지 케이블카가 운행되므로 편하게 이용할 수도 있는데 .

장가계에서 가장 먼저 케이블카를 설치 한곳이 황석채라고 한다.

케이블카는 1995년 5월에 공사를 시작하여 1997년 7월에 완공하였으며 길이는 973m 이고 높이는 430m이다.



황석채를 좀더 깊이 있게 구경하려면 황석채 케이블카 승강장 옆길로 올라간 뒤 금편계 입구로 내려오면 좋다.



황룡동굴에 정해신침이 있다면 황석채의 정해신침은 (촛대바위)이곳이 아닐까??



 

황석채로 오르는 케이블카에서 내려다보는 봉우리들이 손에 잡힐듯하다,

눈앞에 펼쳐지는 그림들이 장관이다,



케이블카 안에서 바라본  황석채

 절벽과 절벽사이를 휘감아 돌며 정상으로 향하는 케이블카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기암괴봉들의 풍경을 바라보노라면

과연 이곳이 사람이 사는 곳인가 하는 의구심을 갖게 하고 시원한 쾌감과 함께 짜릿함을 선사해준다.


 

황석채(黄石寨)

이곳이 황석채로 불리게 된 배경은 이곳에 은거하며 도를 닦던 장량이 어느 날 조난을 당하게 되자 그때 그의 스승인 황석공이 그를 구해주었다고 한다. 황석공은 이곳에 터를 잡고 도를 닦아 신선이 되었다고 하는데 그 이후로 사람들은 이곳을 황석이라 부르게 되었고 많은 산적들이 이곳에 산채를 새우고 산적 질을 하여 수많은 양민들을 괴롭히게 된다. 그때마다 관군들이 이들을 토벌하려 수차례 출병하였으나 한번도 성공하지 못하여 사람들은 이곳을 황석채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황석채 케이블카에서 내려  편백나무 숲길을 걸어가면   육각형 모양을 하고 있는  전망대가 육기각인데 3층 전망대에 오르면 확 트인 시야 속에 들어나는 비경에 저절로 감탄사가 나온다.  육기라는 이름은 이곳에 오르면 여섯 가지의 기이한 것(하늘, 산, 물, 구름, 바위, 나무)을 모두 볼 수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육기각 전망대에 오르지 않고  적성대로 향한다




황석채에 오르니 웅대한 산세와 기이한 봉우리가 눈앞에서 펼쳐진다.

 그 광경을 보기 위해서는 3,800개가 넘는 계단을 올라야 한다. 해발 1,080m 위의 높고 탁 트인 전망대까지 걸어서 오르는 데는 2시간 30분이 걸리는데, 대부분의 여행자는 계단 대신에 케이블카 왕복을 선택한다.우리도 케이블 카를 이용해 편안하게 황석채의 절경을 보고있다




황석채 풍경은 원가계와 전반적으로 비슷하며, 어떤 면에서는 원가계가 보다훨씬 아름답다.


적성대(摘星臺)

별을 따는 누각이라는 적성대에 오른다.

가이드가 말하길 한개만 따서 한사람에게만 주어야 한다고 한다.그래야 소원이 이루어 진다고

옆지기는 옆에있으니 누굴따다 주어야 할까 고민아닌 고민이생긴다.

그나저나 별을 따려면 밤이 되어야 하는데 밤까지 기다렸다 따갈까~~^^




"황석채에 오르지 않으면 장가계에 왔다고 말하지 말라” 는뜻이 이곳에 서있으니 무슨  의미를 말하는것인지 알수있을것 같다.

장가구 풍경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치라는 의미일것이다.

그래서 백문이 불여 일견(百聞不如一見)이란 말이  나왔을것이다.




   황석채는 한나래 때 재상 장량(張良)의 스승인 황석공(黃石公)이 도를 닦던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평균 해발이 1,080m이며 육기각(六奇閣), 오지봉(五指峰), 전화원(前花园), 유군일좌(留君一坐), 후수점병(猴帅点兵) 등의 멋진 경치가 모여 있는 곳으로 특히 정상에 올라서면 기이한 봉우리와 바위들이 한 눈에 들어와 감탄을 금치 못하게 한다.




인간사 하늘이 조화를 이룬 이리도 오묘한 산이 또 있을까

소시적 무협지를 통해 상상했거나 수묵 담채도를 보면서 감탄해 보았을  무릉원 신선(神仙)의 세계가 지금 내앞에 펼쳐져 있다.

무릉도원을 찿고자 했던 선인들이 그토록 갈망했던 세계가 진정 이곳이 아니였을까.



크 !!!  울 마눌이 아름다운풍경 앞에선 배 내놓지 말고 사진찍으라며 배를누른다.

나온배를 어쩌 라고  ㅎ ㅎ



사진이나 영상물로만 보와왔던풍경들이 내앞에 펼쳐진다,

거대한 기둥형 암봉들이 장대를 꽃아놓은듯 서있다. 신(神)만이 창조해 낼수 있는 비경이다.



다시오기쉽지않은 황석채 풍광을 놓치기 싶지 않아서눈으로, 마음속으로 그리고 카메라로 모든걸 담아본다.



장가계의 5경중 하나이자  무릉원에있는 황석채는 장가계에서도 웅장한 풍경을 볼수 있어서 인기있는곳중 한곳이다.

영화 아바타의 촬영은 대부분 이곳 황석채에서 했다고 한다,




봉우리 모양이 5손가락 같다고 하여 5지봉인데 나의 눈에는 6봉우리로 보인다.





5봉으로보이는지

아니면 6봉으로 보이는지???



이곳은 4억년 전에 바다였으나 지구의 지각 운동으로 인해 육지로 솟아올라 오랜 시간 동안 침수와 자연 붕괴를 겪었다.

이에 현재 모습과 같이 깊은 협곡과 기이한 봉우리,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등의 자연 절경을 탄생시켰다




장가계의 절경을  대표하는 황석채

죽기전에 꼭 한번은 가봐야  할곳이라더니 이곳에 서있으니 그말이 무슨 뜻인지 알것 같다

이런모습을 언제 또볼것인가 감탄사만 연발할 뿐이다




신비한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천하절경이 밫어낸 황석채 모습을 뒤로 하고 케이블카로 향한다




올라왔던 케이블카를 타고 왔던길로 되돌아간다.

황석채를 타고 오르는케이블 카의 경우 딱2대만이 투명유리로 되어있다고 하는데 운좋게도 그중의 한대가 우리를 태운다.단 정원은 5명이다

 투명유리로 아래쪽을 바라볼수있어서 약간의 스릴을 느끼며 하산한다 

오늘 관광은 사실상여기 까지 이고

저녁식사후 매력상서쇼를 관람한다



                                                                                                                                                         


매력상서(魅力湘西)쇼

화면에 한글로 자막이 나오지만  한글로만 보아서는 무슨 뜻인지 전혀 이해가 안간다. 

누가 번역을 했는지 참으로 한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한국사람들이 알지못하게 번역할거면 차라지 하지나말자.  단어가  너무 함축 적이기 때문이다.

지금 내가 표현한 단어들도 일부는그들이 번역해놓은 자막을  그대로 옮긴글이다




장가계  어디를가나 가장많은 광고를 보게 되는것이 펑 샤오강(풍소강)감독이 연출한 매력상서쇼다.

 펑 샤오강감독은 장예모 감독과 함께 중국3대 연출가중 한분이라고 가이드가 설명한다.

매력상서쇼는  서커스가 가미된 소수민족의 이야기를 그린이야기다.

이야기보다는 퍼포먼스위즈로 보여주는 매력상서쇼  한번정도는 볼만하것 같다

매력상서뜻은 풀이해보면  도깨비 매(魅) 힘 력(力) 강이름 상(湘)  서녁서(西)??

도깨비의 힘이 상강 서쪽에 있다는 뜻인가.

상강서쪽이라면 호남성  한글로 직역하면 "호남성의 매력"으로 표현하면 무리가 없을듯??




매력상서쇼는 상강 서쪽 부락에 살고 있는 토가족, 묘족, 동족, 요족, 백족 다섯개 소수민족문화와

그들의 삶을 표현하는 공연으로 1시간 30분간 진행(1부는 실내에서 2부는 실외에서 진행)






화장실은 2층에 있는데 화장실 갔다 내려다본 객석이다.

가이드가 VIP석이라 하고 앞자리를 정해줬다. 손님이 별로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공연이 시작되니 좌석이 관광객들로 꽉차있었다



매력상서쇼는 소수민족인 토가족, 묘족등 장가계의 소수민족의 전설을  연출로한 뮤지컬  정도로 생각하면 적당하다,

역동적인 율동과 웅장한 북소리등 화려한 오프닝 무대로 시작된다



토가족 전통을 입은 매력상서쇼의 사회자


▼변성(邊城)▼

변성은  은 중국 형대 유명한 작가인 신충문이 창조한 대표 작품이다.

작품에 취취, 천보와 노송등 세사람의 사랑을 잘 나타나고 자연의 산수에 인간의 선미를 자연 스럽게 묘사한다




▼요족 청년들의 프로포즈▼

대향서 요족 청년들의 프로 포즈는 독특한 풍격을 지니고 있다.

이들은 노래로 사랑을 전하고 춤으로 사랑을 고백하며 남성이 밖에서 여성의 목루를 기어오르는 방식으로 프로포즈를 한다



▼마상수에 친 등대▼

한국말로 번역하면 "뽕나무 위에 걸어둔 등불"이라고 해야 하나


장가계 근처에 있는 상즈 지방 민요는 중국에서 국가무형 문화재로 등록되었다,

그중에서도 마상수에 친 등대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가로 칭찬을 받는다.

가수의목소리가 청하함을 느끼게 한다



▼가장원시적인 무용▼


마오구쓰는 인류사회에서 가장원시적인 무용이다.

토가족은  옛날에 이무용으로 조상들의 제사를 치르고풍요로움을 기원 하였으며또한 광포하게생식 숭배를 상징하는의미를 담고 있다

무용이라기 보다는 서커스에 가깝다는 생각이 든다




▼강시-영혼의 귀향길▼

강시는 지금까지 풀지못한 상서지방의 3대미스터리중 하나이다.

고향땅을 열애하는 상서지방의 사람들은 객사하면 타향에서 귀신으로 떠돌아 다니는것 을 아주 꺼리는 바가 있어 

무당이 마법으로 시체를 산사람처럼 부활시킨후 몰아서  귀향시킨다.

 청나라 말기에 천진대 고포대를 고수하던  상서적을  가진 장성이나 영광의 시신을  수천리 밖에서  귀향시켜 매장후 부터 이런 풍습이 널리 알려 졌다고 한다




▼데이트▼

음력 7월9일은  토가족  남녀가노래로 데이트를 하는 동양의 발렌타인 데이로 불리우는 날이다.

이날이면 토가족의 남 남 여 여가 단정하고 아름다운 옷차림을 하고서로 노래를 부르면서 태양과 달님의주목을 받으며 배우자를 찿늠다



▼칼던지기▼

칼던지기 쇼가 이여진다.

조명이 관객을 비춰 주면  그관객이 나와 풍선을 잡고 칼을 던져 풍선을 터트린다.

칼던지기 하이라이트는 원판에 사람을 묶어 놓고 돌리면 돌아가는 원판에 사람을 피해 칼을 던지는 것이다,

원판은 빠르게 회전한다, 얼마나 만은 연습을 했으면~~  사람을 피해 좌 우로 칼이 꽃여져 있다



▼관객과 하는 게임▼

 

 토가족 여자 무용수들이 나와있고 관광객들을 참여시켜 무용수의 춤을 보고 따라하는 게임이다.

한국오빠 나오세요~~사회자가 소리친다. 한국 오빠! 한국 오빠!   한국대표로는 나와 같이 여행을 했던 우리 큰처남이다,

우승했다. 우승상품으로는 과자와  중국 유명가수가 부른 노래를 담은CD다. CD는 값어치 있는 상품이라 생각 된다

 


▼독특한 결혼 풍습▼

 

 

 장가계 일대에 사는 토가족, 요족의 독특한 결혼 풍습을 통해서 예비신부가 시집가기 한달 전부터결혼 날까지 슬피 우는데

부모님의 길러준 은혜오빠에게 부모의 노후 부탁,자매와의 이별의 아픔  그리고고향을 떠나는 석별의 정을 울음의 곡을 통해 나눈다



 

 1부내공연 막을 내리고 2부는 야외에서  시작된다



▼2부야외공연▼

 

 2부 야외공연은 차력쇼 정도로 생각하면 될것 같다.

첫번째는 서예 대가가 나와 글씨를 쓰고  그글씨는 바로 경매에 붙여진다,

두번째는 차력사가 누워 있고 누워 있는 배위에 많은 압력을 가해 버티는 차력쇼다.

 무슨 말인지 정확히 몰라 배위에 몇톤의 무게가 올려 졌는지 모르겠다.

3번째는 사진은 없지만  한국서커스에서도 볼수 있는 불쇼다, 입에 불을 넣고 토해고 하는 불쇼~~

마지막에는 칼위를 맨발로 걸어 오르고 내리는 쇼, 칼의 날카로움을 알리기 위해

오를때는 종이를 칼위에 대서 잘라 보이고  내려올때는 물에든 플라스틱을 잘라 보여준다.


내일 천문산 산행을 위하여 오늘은 여기 까지 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