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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앨범

파로호와 소양호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사명산

산행지: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월명리 소재 사명산

산행일:2026년2월14일 토요일

산행친구:도방,Y.T, 그리고 나(3명이서)

산행시간:09시50분 출발~15시10분 (점심시간포함 5시간20분)

사명산 등산지도

다녀온길:무량사 입구-이정표(A-9)삼거리-사명산정상(안내도 A코스)- 이정표(A-9)삼거리-계곡 갈림길-용수암-선정사-무량사 입구(안내도F코스)원점회귀산행

 

금강사 부근 근처 도로변 공터에 주차 시키고 산행시작 (사명산 4.0Km)

서울 태릉입구 역에서 네비에 선정사를 찍고 사명산 등산을 하기 위해 2시간 동안 달려온다.가장 짧은 코스 선정사에서 용수암을거쳐 산행을 계획하였으나 선정사 바로 가기전 무량사 입구에 있는 등산로를 들머리로 삼아 산행을 시작한다.

 

파라호와 소양호가 보이는 사명산으로
임도에서 사명산으로
파로호와 소양호가 보이는 사명산으로
(임도 만남)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전파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정부에서 설치한 철책 울타리(사명산 3.3Km)

철책 울타리는 출입문 개방. 사용후 반드시 잠금장치를 해야 하는데 열려져 있다.통과후 울타리 잠금장치를 하고 산행한다. 야생생물 보호및 관리를 위해 울타리 사용후 꼭 잠금장치 하시길~~

 

사명산 오르는 길이 꽤나 가파르다
웅진리-안대리 갈림길 삼거리 ( 사명산 2.4Km )
파로호와 소양호가 조망되는 사명산 산행일기
쉼터1 (사명산1.86Km)
파로호와 소양호가 조망되는 사명산 산행일기
쉼터 2 (사명산1.34Km)
쉼터 3(사명산 1.1Km)
절벽주의 안내판(정상적인 등산로를 따라가면 전혀 위험성이 없는 구간임)
(이정표 A-9) 선정사 갈림길 ( A코스와 F코스 갈림길) 사명산 방향 이정표는 떨어졌는지 파쇄되여져있다

사명산 정상 산행후 다시 이곳으로 되돌아 와서 F코스 웅진리(선정사) 방향으로 하산 

 

서서히 얼굴을 드러내는 사명산
사명산 가는길
사명산이 바로 눈앞에(사명산 0.1Km)
사명산 정상으로 오를수록 눈꽃이 활짝 피어나고~~
사명산 정상 (정상석 전면에는 한글,후면에는 한문으로 사명산 정상석 글씨가 새겨져있다.)

정상에 오르면 사방으로 네 개의 고을(양구, 화천, 춘천, 인제)이 훤히 내려다보여서 붙여진 이름이다. 소양호와 파로호 두 개의 큰 호수를 조망할 수 있는 빼어난 전망은 양구팔경 중 제1경으로 꼽힌다. 태백산맥 줄기에 속하며, 바위가 드물고 산세가 완만한 육산이지만산 코스에 따라 급경사 구간도 있다. 소양호와 파로호 등 두 개의 큰 호수의 영향으로 일교차가 커서 단풍이 곱기로 정평이 난 산이기도 하다. 임진왜란 당시 이 지역 사람들이 침략해 온 왜군에 맞서 싸운 격전지였고, 6.25 전쟁 때는 중공군을 격멸시킨 파로호 전투가 이 사명산 자락에서 치러지는 등 역사적 무게 또한 가볍지 않은 산이다. 

 

파로호와 소양호가 조망되는 사명산 정상에서

사명산은 높이 1,198m로 태백산맥의 내지 산맥에 속한 산이며, 서남쪽에는 죽엽산(859m), 동남쪽에는 봉화산(875m) 등이 솟아 있다. 임진왜란 당시에는 민병대가 왜군과 싸운 전투지로도 알려져 있다.

 

정상에서 눈꽃과 함께
사명산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

 양구팔경 중 제1경으로 꼽히는 사명산은 정상에서면 춘천, 화천, 양구 일대를 조망할 수 있으며, 동쪽의 소양호와 서쪽의 파로호가 한눈에 보이는 절경을 자랑한다고 하는데  안개와 미세먼지로 조망이 되지않아 실망감을 감출수없다.

함께한 친구 도방
함께한 친구 Y.T

사명산의 정상에 올라 보면 사방으로 웬만한 산과 양구군을 비롯해 인제군, 춘천시, 화천군 쪽 마을이며 지세가 두루 잘 보이기 때문에 ‘사방이 밝다’는 사명四明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고 한다.

 

사명산으로 올라왔던 능선을 바라보며 하산길에 오른다.
하산길 점심으로 컵라면 먹으면서 바라본 풍경 한컷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 A-9)

 A코스 등산로와 F코스가 만나는 삼거리 갈림길로 되돌아와 웅진리(선정사) 4.7Km 방향으로 하산한다.

안전로프구간 1
하산중 바라본 사명산

안전로프 구간 2

하산길은 급경사로 등로에 눈이 녹지않아 아이젠은 필수로 착용해야한다.조심조심 앞만보며 내려오니 온몸이 아프다~~.아이젠을 착용해도 미끄러져 엉덩 방아도 찧고 하산한다.

안전로프구간 3
안전로프 구간을 모두 통과하니 조금은 편안한 등산로가 이어진다.
계곡 갈림길 코스 이정표

F코스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 갈림길 도착. 좌측으로 가면 정상까지 2.5Km로 안내지도상 헬기장과 첩바위 방향으로 오르고 직진하면 정상까지1.5Km거리로  A코스와 만나는 갈림길에 도착한다.

 

이정표가 있는 임도만남 하산로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철책 울타리를 따라 하산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철책 출입문(개방 사용후 반드시 잠금장치 릴수)
용수암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철책 출입문
선정사보다 먼저 지어졌다는 용수암龍水庵
용수암 이정표
용수암 얼음기둥

자연으로 형성된것처럼 보이지 않고 영하의 날씨에   물을 계속 뿌려 만든 인공 얼음 기둥이지 않을까? 생각든다.

 

콘크리트 도로를 따라 선정사 방향으로
계곡 얼음 밑으로 물흐르는 소리가 청량감을 더해준다
선정사 풍경소리가 은은하게 울려퍼진다.

선정사에 대해  알아보았으나 그 어디서도 선정사에 대한 기록은 없고,소문에 의하면  1980년대와 1990년대 초까지 불치병에 걸린 사람들이 요양했던 곳으로 유명한 절이라고 한다.  용수암은 본래 1960년 초반 용감(龍龕) 도인(道人)이라는 사람이 움막을 치고 창건한 곳이다.창건당시  유명한 그룹의 며느리가 유방암 말기로 죽음을 앞두고 용수암에서 수 개월간 요양해서 유방암이 완쾌되었다.그 입소문이 번지면서  각지에서 암환자들이 용수암으로 몰려들었다. 당시 용수암에는 암환자들을 수용할 숙식시설이 매우 빈약했다. 그래서 용수암 아래쪽에 넉넉하게 숙식시설을 새로 지은 건물이 지금의 선정사라고 한다.

 

사명산 등산로 종합 안내도

사명산 산행코스중 선정사 코스가 가장 짧은데 짧은 만큼 급경사를 각오해야 한다.

 

나의 애마가 기다리는 금강사 부근 산행 들머리겸 날머리에 도착하여 배낭정리를 하며 사명산 산행일기 여기서 마침니다.즐겁고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