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지:충남 당진 아미산,몽산,다불산
산행일:2025년11월4일 화요일
산행시간:11시30분~15시00분(3시간30분 소요)
산행친구:나홀로
태안에 볼일이 있어가는도중 충남 당진군내 최고봉이라는 아미산을 산행하기 위해 잠시 들렸다 간다.

돌아다닌길:아미산 방문자센터-아미행복교육원-아미산 쉼터-1봉-2봉-아미산-자작나무쉼터-몽산-자작나무쉼터-
아미산구름다리-다불산-아미산구름다리-아미산 방문자센터 주차장

사단법인 내포문화숲길은 가야산 주변 4개 시·군이 내포 지역 역사, 문화, 생태적 가치를 바탕으로 옛길과 마을길, 숲길과 하천길을 연결한 충청남도 장거리 도보 여행길로 총거리는 약 315.3km (서산 38km, 당진 92.3km, 홍성 84.0km, 예산 101 km)이며 역사.문화.생태적 가치가 있는 자연 친화적인 테마별 숲길을 조성하였다.











수려한 산세를 보면 한 폭 그림으로 담고 싶은 욕심이 생길 정도로 아득한 정관을 주는 산이다. 예로부터 당진, 면천 유림과 벼슬아치들이 찿아와 문화적 영감을 줘 '문림의향'(文林義鄕)의 향기가 서린 곳이다. 겨울철 2봉에 오르면 소나무 가지에 눈 내린 설경이 으뜸이다. 산자락을 굽이도는 면천-당진 가는 옛 고갯길은 깎아지른 마천루 숲길의 정취가 아니라 주변 구부러진 황솔 소나무 처럼 소박하고 단아한 경관을 보여준다. 먼 곳에서 아미산을 바라보면 2봉이 사람의 코처럼 보인다하여 코생이라 불리기도 한다. ~설명판에서~





예로부터 아미산은 주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산으로, 아미산 신인(神人)이 중병에 걸린 중국 승상의 아들을 구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남쪽 산자락에 면천읍성이 있고, 주능선에는 면천읍성의 외성이었다는 몽산성터가 남아 있다. 당진군(현 당진시)이 등산로 1,040m를 개설하고 약수터, 쉼터, 취사장, 삼림욕장 시설을 비롯해 아미산에서 다불산을 연결하는 구름다리 등을 조성하였기 때문에 산행을 하기에 편리하다. 1997에는 정상에 2층으로 된 6각형 누각 아미정을 준공하였다.

아미산(峨嵋山 349m)은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죽동리에 있는 산이다. 충청남도 당진군 군내 최고봉이다. 아미산(峨嵋山)은 미인의 눈썹같이 아름다운 산이라는 뜻이며, 예전에는 소이산 또는 소미산으로도 불렀다. 당진시에서 제일 높은 산인데 남북으로 분수령을 이루며, 정상에서 남서쪽으로 다불산이 뻗어있다.


아미정(아미산)은당진 8경중 제8경으로 당진의 최고봉이며 삼림욕장, 수련원이 있고 정상에 올라서면 당진군 전망은 물론 서해바다까지 조망 할 수 있다.

전국적으로 이름난 아미산은 홍천의 아미산(961m), 군위 아미산(736m), 보령 아미산(635m) 등이 는데 당진 아미산은 해발고도로 보면 막내에 속한다.홍천의 아미산은 산행했던 곳이다.


동쪽으로는 가야할 다불산이, 남쪽으로는 가야할 몽산이 보이는 등 주변 조망은 시원하다. 아미산 남쪽 건너편에는 몽산(295m)이 자리잡고 있는데, 이곳에는 내성과 외성으로 이뤄진 몽산성이 있다. 아미산의 동쪽에 있는 다불산(321m)은 아미산에 이어 당진에서 두 번째로 높은 산이다.








몽산아래 넓은 공터에는다양한 운동 시설및 정자와 함께 산성(성곽)에 관련된 다양한 지식을 알리는 설명문이 적힌 설명판들이 있다. 몽산성은 몽산 정상부를 둘러 싼 퇴뫼식 산성과 주변의 5개 봉우리를 이은 포곡식 토성으로 쌓은 산성이다.



예로부터 성곽주변에 탱자나무와 시무나무를 심어 적의 침입을 막는 방어 수단으로 사용하였는데,몽산성에는 시무나무를 통한 방어망을 구축하였다. 전국적으로 시무나무를 통한 인위적 방어벽은 산성은 몽산성이 유일하며 몽촌토성은개발로 인해 훼손되었다.현재 몽산 정상 부근에 4,000여 그루 이상 시무나무 군락지가 존재한다.

몽산 정상(299m)에는 등산 안내도와 그위에 몽상 정상이라는 팻말과 함께 다음까페//새마포산악회에서 부착한 몽산정상표지판 걸려있다.휴식처로는 벤치2기가 자리잡고 있다.

몽산(夢山299m)은 충청남도 당진군의 중남부 면천면 성상리, 송학리와 순성면 성북리, 백석리에 걸쳐 있는 산이다. '몽산성(夢山城)'이라 불리기도 한다. 조선 시대 면천군의 진산(鎭山)이었다. 북쪽으로 아미산(峨嵋山350m)과 이어지며, 북서쪽에 다불산(321m)이 있다. 몽산에는 백제시대 퇴뫼식 산성인 몽산성이 있으며 망루의 흔적이 남아있다. 퇴뫼식 산성은 정상부 아레에 석축을 쌓아 만드는 산성인데 주변의 자연석을 이용했다. 산성 일대에는 마룻길이라고 불리는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으며 몽산 계곡에는 저수지인 백곡지가 있다. 아미산과 다불산은 철교(구름다리)로 어져있다.몽산의 산봉우리는 원래 뾰족했으며 꽃이 피지 않았다고 하는데, 몽산의 산봉우리가 뭉툭하게 변한 것은 전설에 의하면 "옛날 옛적에 아미산에는 용이 살고 몽산에는 지네가 살았는데 지네는 황량한 몽산과 달리 꽃이 만발해 사람들이 많이 찾는 아미산을 시기해 마을 주민들을 위협하기 시작했다. 이 소식을 접한 아미산 용은 마을 주민들과 함께 지네를 퇴치하기 위해 묘안을 짜냈는데 몽산 쪽으로 지네가 싫어하는 두꺼비 진액과 약쑥을 태워 날리기로 한 것이다. 이들의 계획은 적중했다. 두꺼비 진액과 약쑥 에 고통스러워하던 지네는 결국 괴성을 내며 죽었고 지네가 죽자 몽산 산봉우리가 뚝 떨어져 나갔다고 전한다. 따라서 산봉우리가 지금처럼 뭉툭하게 되었다고 한다.
















다불산으로 오르는 등산로에 하늘을 찌를듯한 쭉쭉 뻗은 소나무는 아니지만 작고 구부러진 황솔 소나무의 소박하고 단아한 경관의 풍경이 아름답다.

다불산(多佛山325m)은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죽동리와 송학리, 사기소리의 경계를 이룬다. 예로부터 부처가 많아 유래한 이름이라 한다.내포 지역의 서해 쪽 관문인 서산, 당진 지역은 예부터 중국으로 부터 불교의 백제 전파 경로에 있었기 때문에 불교와 관련된 유적과 지명이 많다. 유물로는 국보 제8호인 서산 용현리 마애 여래 삼존상을 비롯하여 보물 제100호인 당진 안국사지 석조 여래 삼존 입상(安國寺址石造如來三尊立像) 등의 불상이 많다. 특히 내포 지역은 미륵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분포 하는 곳이다.

정자인 쉼터가 있는 다불산 정상에 서면 남쪽으로 가야산(677m)의 봉우리가 아련하고 서쪽으로는 지나온 아미산 봉우리가 손에 잡힐 듯 하다. 인증사진 남기고 하산길에 든다. 하산은 죽동리 방향으로 내려선다. 하산로가 매우 급경사다. 로프가 매달려있지만 중간 중간 끊어진곳도 있고 하지만 그나마 조금은 도움이 된다. 등산객이 다니지 않아서인지 낙엽이 쌓여 미끄럽고 등산로가 매우 험하다. 그래서 인지 등산 안내판에 이 등산로가 표시가 되여 있지 않나보다~~??



임도에 내려서 오른쪽 방향으로 오면 송학1리로 가는 삼거리 이정표(1.6Km) 다불산 정상(0.7Km) 길과 다시 만나고 아미산 구름다리를 건넌 후 우측으로 내려서면 도로로 이어지고 다리 밑을 통과해 직진으로 가면 아미산 방문자 센터로 갈수있다.


잠시시간내어서 둘러본 당진의 명산 아미산. 아기자기한 등산로가 편한길 아미산. 한번 방문해 보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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