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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앨범

성남누비길2,3구간 검단산,망덕산,고불산,영장산 트레킹

산행지:성남누비길2,3구간  검단산,망덕산,고불산,영장산

산행일:2025년2월23일 일요일

산행친구:도방과 둘이서

산행거리:성남누비길  (2구간 검단산길 7.4Km,  3구간 영장산길 9.7Km)  17.1Km

산행시간:남문-태재고개 09시10분출발~15시40분도착 (6시간 30분)

산행지도

다녀온길:8호선 산성역 2번출구~53번 버스이용 남한산성 남문 하차~남한산성 남문~검단산~망덕산~고불산~영장산~태재고개~520번 버스타고 수인분당선 서현역

 

산행들머리 남문(지화문至和門)

정조3년 성곽을 개보수할 때 지화문(至和門) 이라 칭하였고 4대 문중 가장 크고 웅장한 중심문이며 유일하게 현판이 남아있다. 또 한 현재는 성남으로 통하는 관문 역활을 하고 있으며 성문 앞에 식재된 (450년 추정 ,성남시 보호수) 느티나무와 함께 문화와 역사가 살아 숨쉬는 시민의 역사터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성남 누비길 안내판

성남 누비길 산행을 하실분은 성곽 외곽으로 나가셔야함. 가끔 이표지판을 보지 못하고 성벽 내부로 돌다 찿지 못하고 알바후 다시 이곳으로 돌아와서 트레킹한다는 후기가 있음.

 

산행들머리 성남누비길 2구간 "검단산길" 남한산성 남문 출발점

성남누비길 2구간 검단산길 7.4Km  3시간30분소요 남한산성 남문-검단산-망덕산-형제봉-이배재고개-갈마치고개

검단산은 태백산맥의 철령(鐵領은 북한 강원도 회양군과 고산군 사이에 있는 고개)부근에서 남한산성과 연결되는 산줄기를 이루며, 높이는 534.7m이다.경기도 성남시 동쪽으로 광주시와 경계를 이루며, 전체적으로 "凹(요)"자 모양의 산지를 형성한다. 이 산을 중심으로 하는 성남시의 동쪽 산지는 남쪽으로 갈수록 해발고도가 낮아지며 완만한 사면이 발달해 있다.또한 예로부터 신성한 산이라 하여 그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잔설이 남아있는 남한산성 외곽으로 조심조심 검단산을 향하여
정자가 있는 쉼터 검단산 2.0Km
남한산성 제1옹성

옹성이란 주로 성문을 보호하고자 성문 밖으로 마치 독을 놓은 것처럼 별도 성벽을 동그랗게 만든 성곽부대시설로 방어 기능을 겸한다. 여기 남한산성 제1옹성은 병자호란 직후인 1638년 축성되었으며, 옹성 내부에 장대가 설치되어 본성의 수어장대와 연락을 취할 수 있다.

 

도로와 산길 어느길을 선택해도 검단산으로 갈수있다!

원 성남누비길 산행로는 우측 산길로 방향이 표시 되여져 있다. 하지만 어느정도 산길을 가다 다시 아스팔트 도로와 합류한다.산길도 미끄럽고 차도라고 해야 군부대나 통신소 관계자들 차량만 다니는 길이라 한적한 도로고 해서  편한 아스팔트 길로 걸어서 검단산으로~~

 

검단산 1.0Km
병자호란 이야기 설명판이 있는 524고지 쉼터
성남 누비길 "2구간 검단산길"과 일정 구간 함께 걷는 "한양 삼십리 누리길"

한양 삼십리 누리길은 경기도 광주시 목현동~남한산성 남문 성벽까지 총12Km(삼십리)로 조선시대에 관원들의 군사정보 전달과 지방 선비들의 과거 길이며,1636.12.13~1637.1.30(47일간) 청군과 결전에 조선 제16대 인조임금의 고뇌를 재현하였고, 2014년 6월 22일 세계문화유산으로 남한산성이 등재.지정됨에 따라 남한산성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국토교통부에 공모하여 조성된 숲길이다.

 

황송공원,성천약수 방향으로 진행(검단산 0.3Km)
혤기장과 함께하는 검단산(黔丹山)

성남의 검단산(534.7m)은 같은 남한산에서 갈라져 나간 하남의 검단산(657m) 이름과 쓰는 한자까지 똑같지만 다른 산이다. 두 산이 인접하지는 않았지만 가까운 탓에 하남의 검단산과 성남의 검단산이 같은 산인 줄 알고 헷갈려 길을 잘못 찾거나, 두 산이 붙어있는 줄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남한산을 기준으로 성남의 검단산은 서쪽에, 하남의 검단산은 동쪽에 있다.

 

검단산 정상석과

백제 선사가 은거한 산 검단산은 청량산(淸涼山 479.9m)과 함께 광주산맥의 지맥으로서 남한산성과 연결되는 산줄기를 이루는 산이다. 검단산의 이름은 백제 때 검단선사(黔丹禪師)가 이곳에 은거한데서 유래하였다. 또한, 각처에서 한강을 이용하여 한양으로 들어오는 물산이 이곳에서 검사를 받고 단속을 하는 것에서 유래했다는 설도 있다.

 

함께한 친구 도방

검단산은 경기도 성남시와 광주시에 걸쳐있는 최고 높이 534.7m의 산.남한산에서 갈라져 나온 산으로,남한산성도립공원에 소속되어 있다. 서쪽으로는 성남시 시가지를 바라보고 있고, 북쪽으로는 청량산과 이어진다. 동쪽으로는 광주시 남한산성면이 있으며, 남쪽으로이배재고개가 있는 망덕산으로 이어진다.

 

검단산에서 망덕산으로
(불당리 갈림길 이정표) 망덕산 1.7Km▶
돌탑이 있는 쉼터
전나무길
◀검단산 1.0Km (사기막골 갈림길 이정표) 망덕산(왕기봉)0.8Km▶
산초나무길
◀검단산2.1Km (두리봉 갈림길 이정표) 망덕산(왕기봉)0.2Km▶
남한산성 방어기지 "신남성 돈대"

검단산 정상부에 축조한 2곳의 돈대(墩臺)를 가리키며 서쪽에 있는 것은 서돈대, 동쪽에 있는 것은 동돈대로 불리운다. 돈대는 성을 쌓을 여건은 안 되지만 전략적인 요충지에 설치하여 적의 침입이나 정찰. 탐색 활동을 사전에 방어하고 관찰할 목적으로 쌓은 소규모의 방어 시설물이다. 이곳은 남한산성 동쪽에 있는 한봉과 함께 산성의 방어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활을 하는 지점이었다.

 

봄의 전령사"생강나무길"
망덕산 정상 전경

망덕산을 오르는 등산로는 상대원동 쪽에서는 보통골 서광사에서 오르는 길과 사기막골 대원사 방면에서 오르는 길이 있다. 광주 쪽에서는 목현동에서 오르는 길이 있다.망덕산에서 능선을 따라 북쪽으로 2km 정도 더 가면 검단산(536.4m)이 나오고, 광주 쪽으로는 두리봉(457.3m)과 곤두레봉(365m)으로 연결된다. 상대원동 쪽에 근린공원이 망덕체육공원이 있다.

 

망덕산(望德山)

성남 누비길 2구간 검단산길에 있는 봉우리로 검단산과 이배재 사이에 우뚝 솟아 있는 산이다.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과 광주시 목현동 및 남한산성면에 걸쳐 있다.높이는  해발 500.3m이다. 망덕산은 왕기봉이라고도 한다.망덕산이라는 이름을 가진 산은 전국곳곳에 많이 있다.한자도 거의 똑 같다.한자 풀이를 해보면  '망을 보는 큰 산'이라는 의미이다.

 

함께한 친구 도방
◀고불산 4.9Km (망덕 산에서 다음 산행지 고불산으로) 망덕산 0.1 Km▶
◀망덕산정상 0.7Km (이배재 정상) 이배재고개 1.0Km▶
뒤돌아 보니 보이더라~~~~ 망덕산과 검단산
이배재길로 내려오는길도 힘이 들어서인지 경사가 심하다.
이배재(二拜) 등산육교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과 광주시 목현동을 연결하는 고개로 해발 300m 상에 위치 하며, 절울 두 번하는 고개라는 뜻으로 이배재라는 명칭이 붙었다. 이배재라고 지명이 붙은 것은 두 가지 유래가 있다. 먼저 옛날에 충청도 선비가 과거를 보러 한양으로 갈 때 이 고개에 오르면 한양이 보여 임금이 있는 쪽을 향하여 한 번 절을 하고, 부모가 계신 고향을 향하여 다시 한번 절을 하여 두 번 절을 하였다는 데서 유래되었다는 설이다.또 다른 설로는 조선시대 대학자 퇴계 이황이 관직에서 물러나 고향으로 돌아가는 길에 이 고개를 넘으면 한양이 보이지 않는다고 하여 마지막으로 임금이 있는 도성을 향하여 두 번 절하고 길을 떠난 데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망덕산 1.Km(이배재고개 등산육교)고불산3.4Km▶
과거보기 전 두 번 절하는 고개 이배재고개
◀이배재고개0.73Km(이배재고개를 지나 고불산으로)고불산2.67Km▶
◀이배재고개1.0Km(목현리요골 갈림길 쉼터) 갈마치고개1.03Km▶
사랑의 자물쇠와 스탬프 투어 설치가 있는 "사랑의 연리지(連理枝)"

사랑나무라고 불려지는 연리지는 뿌리가다른 두 나무의 가지가 맞닿아 자라는 매우 희귀한 현상으로 예로부터 부부간의 끝없는 사랑을 의미하였고, 사랑하는 남녀가 연리지 앞에서 맹세하게되면 그 사랑이 영원한것으로 믿었다.​

 

성남누비길 제2구간 "검단산길 구간" 갈마치고개 출발점

성남누비길 2구간 검단산길 7.4Km  3시간30분소요 갈마치고개-이배재고개-형제봉-망덕산정상-검단산정상-남문

 

◀망덕산 3.6Km ("갈마치고개" 야생동물 생태통로) 고불산 1.4Km▶

옛날부터 칡이 많은 곳이어서 갈현(葛峴)이라 불리게 되었다고도 하고, 갈마(渴馬)란 말이 갈증이 난다는 뜻으로,  옛날 선비들이 말을 몰아 한양으로 과거를 보러 가는길에  이곳이 매우 가파른 고갯길이어서  말이 목이 말라 헐떡여서 꼭 말에게 물을 먹여 갈증을 풀어주고 다시 길을 떠났다고 해서 갈마치(葛馬治) 또는 갈현(渴峴)이라고 하였다는 설도 있다.

 

성남 누비길 3구간"영장산길 구간" 갈마치고개 출발점

성남 누비길 3구간 영장산길  9.7Km  4시간 30분소요 갈마치고개-영장산-거북터-곧은골 고개-새마을고개-태재고개

영장산은 백제 온조왕이 건국 이후에 하남위례성에 이도를 하고 일대를 돌아본 결과 영장산이 아름다워 자주 사냥을 나왔다는 산으로, 온조왕이 선정이 영원 하게 하여 달라는 주문의 성령장천(聖靈長千)이라는 산말이 전해오는 천하의 명산이다. "정감록"에는 '영장산하사십팔대장상지지(靈長山下四十八代將相之地)십승지지(十勝之地)라는 구절이 전해온다는 천하 명당 길지로 소문난 산이다.

 

갈마치고개에서 다음목적지 "고불산"을 향하여
천막으로 쳐진 고불산 대피소
◀이배재고개2.61Km(성남누비길 3구간)고불산 정상 0.79Km▶
고불산 정상(정상석은 없고 이정표에 현위치 표시)

남한산성과 검단산,망덕봉으로 이어지는 산줄기에 두곳의 고개가 있으니 경안 목현으로 넘나드는 이배재고개와 직동으로 넘나드는 갈마치 고개에서 다시 솟은 산이 "고불산"이다. 대게 문헌에는 광주 남쪽 20리에 영장산이 있다 하여 산을 기준으로 이곳 고불산은 봉우리로 인식되었다. 높이 해발 333m의 고불산은 갈마치고개 너머에 있는 맹사성 선생 묘역이 있어 맹씨 가문의 사패지가 이 일대로 보인다.맹산의 이름 이거나 선생의 고불(古佛)이라는 호를 사용하여 고불산 이름이 생겨난 이유로 보인다.

 

함께한 친구 도방
◀이배재고개 3.4Km(고불산정상 전경)영장산2.54Km▶
◀고불산 정상0.61Km(섬말쉼터)영장산 정상1.93Km▶
관악산,북한산, 도봉산이 조망되는 "조망쉼터"
◀영장산0.63Km(직동버스적류장 갈림길 이정표)고불산1.91Km▶
매 사냥지 매지봉 영장산(靈長山)정상석에서

영장산은 원래 '매지봉'이나 '맹신'이라고 불렀다.이 산봉우리 명칭의 유래에는 옛날 잘 훈련된 매를 이용하여 이 산 정상에서 매사냥을 한 것에서 매지봉이라 부르게 되었다는 설이 있다. 다른 전설에는 천지가 개벽할 때 세상이 모두 물에 잠겼는데 이 산봉우리에 매 한 마리가 앉을 수 있을 만큼 공간이 남았으므로 매지봉이라 부른다고 전해진다.

 

영장산( 靈 長 山)

경기도 성남시의 남동부 분당구 율동 · 야탑동과 광주시 직동 경계에 위치한 산이다(고도:413.5m). 영장(靈長)은 영묘한 힘을 가진 것의 우두머리라는 사전적 의미를 갖는다. 영장산 지명의 유래도 '신령한 기운이 서린 뛰어난 산'이라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일제강점기 때 구봉(駒峰)으로 변경되었다가 2000년 지역민의 '산이름 되찾기 운동'을 통해 영장산으로 확정 · 고시되었다. 서쪽에는 분당신도시가 위치하며, 산기슭에는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이 있다.

 

함께한 친구 도방
▲영장산 정산100m[종지봉(야탑동,이매동) 갈림길] 태재고개 5.9Km▶
◀영장산 정상 0.3Km{곧은골 고개(새마을 연수원 갈림길)}태재고개 5.9Km▶
◀영장산 정상0.8Km{일곱삼거리(율동공원 갈림길)}태재고개5.4Km▶
◀태재고개 4.8Km(문형산 갈림길) 영장산 정상 1.4Km▶
◀태재고개3.1Km(율동뒤능선)영장산 3..1Km▶
쉼터
새마을 고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동과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를 연결하는 고개. 분당에서 이 고개를 넘어가면 오포읍 신현리의 새말로 이어진다 하여 새말고개 또는 새마을고개라고 부르게 되었다. 예전에는 분당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광주에서 열리는 5일장인 경안장을 보러 갈 때 새마을고개를 넘어가곤 하였으나,도로가 확장되고 포장된 뒤로는 이용하는 사람이 별로 없는 편이다.

 

◀영장산정산 4.5Km(논적골 고개)태재고개 1.7Km▶
성남누비길제3구간"영장산길" 태재고개 출발점

성남 누비길 3구간 영장산길  9.7Km  4시간 30분소요 태재고개-새마을고개-곧은골고개-영장산정상-갈마치고개

 

등산로 육교
한양으로 가는 큰 고개 "태재고개 등산로 육교"

태재 (台峴) 고개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동에서 광주시 신현동으로 넘어가는 고개이다. 해발 180m로, 성남시에서 광주시로 넘어가는  부천당고개, 새마을고개, 새나리고개, 곧은골고개 등 고개들 가운데 가장 험준한 축에 속한다. 조선 중기부터 한양(漢陽)으로 통하는 큰 고개라는 뜻으로 태현이라 부르게 되었으며, 중정남한지에 [태재는 군사 요새지로 남한산성을 방어하는데 큰 몫을 하게 되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현재는 성남 누비길 3길과 4길의 분기점이 되는 고개다.

 

2월 후반 봄(春)을 시샘하는 동장군(冬將軍)의 마지막 기승(氣勝)인지 날씨도 춥고 바람도 불고 눈(雪)도녹지 않은 힘든산행길. 아이젠  착용하기도  뭐하고 그렇다고 착용 안하기도 뭐한 그런 산행길이다.아이젠 착용하지 않기로 결정하며 조심조심 산행을 이어 나간 성남 누비길. 힘들었지만 안전산행한 즐거운 산행길. 태재고개에 도착하며 여기서 마침니다.

찿아주셔서 감사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