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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진

치유의 숲 경기도 잣향기 푸른 숲을 걷다.

방문일:2021년11월7일 일요일

여행장소:경기도 잣향기 푸른 숲

 

경기도 잣향기 푸른 숲 안내도
경기도잣향기푸른숲 소개

잣향기 푸른숲은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축령산과 서리산 자락 해발 450m~600m에 위치하고 있는 경기도잣향기푸른숲은 수령(樹齡)80년 이상의 잣나무가 국내 최대로 분포하고 있으며, 피톤치드 가득한 쾌적한 잣나무 숲에서  숲체험과 산림치유프로그램을 복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산림휴양공간이다. 

 

 

숲을 만나면 건강해진다. 그리고 행복해 진다.

경기도잣향기푸른숲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해보자.건강한 삶이 시작된다.

 

 

방문자 센터

방문자 센터에서는 치유의 숲에 관한 안내를 받을수 있으며 2층은 다용도 공간으로 가평의 특산물을 홍보하는 홍보관과 방문객들의 쉼터 등으로 이용되고 있다.

 

 

잣향기 목공방

잣향기 목공 방에서는 목재를 보고,듣고,만지며 목재 소품 제작을 통해 목재와 친근해질 수 있는체험 공간으로 다양한 만들기및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잣향기 푸른숲 길에서 힐링을 하다

잣향기 푸른숲 주요시설로는 잣특성화 전시관, 목공방,힐링센터,치유숲길,명상공간,물치유장,풍욕장,산책로,등산로등이 조성되여져 있어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치유 할수 있는곳이다.

 

 

어릴적 고향의 추억 디딜방아와 물레방아

축령산 자락 물줄기를 이용하여 물레방아가 돌아가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곳이며 삐그덕 삐그덕 물레방아가 돌아가는  소리도 풍경이 될 수 있는 곳이다.어릴적 물레는 없었지만 디딜방아가 있었던 내고향에서 발로 디디어 곡식을 찧던 어머니의 모습이 아련히 그려진다.

 

 

산림욕 효과에 탁월한 잣나무 숲에서 방출되는 피톤치드를 온몸으로 느끼면서 스트레스를 완화시켜보자
잣향기 유아숲 체험원

유아숲 프로그램은 잣향기푸른숲 잣나무 숲속 탐방로를 걸으며. 풀과나무,빛과바람,흙과물,동물등 숲의 다양한 요소들을 있는 그대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월별 주제를 선정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자연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을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스스로 발견하고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질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피톤치드길

피톤치드는 울창한 숲에서 많이 발생되며, 주성분은 테르펜(Terpen)이라는 유기화합물질로, 흡입하면 심신에 쾌적감을 주며 피로회복을 촉진시켜 유해물질과 스트레스로 손상된 몸과 마음을 맑게 해주어 면역기능과 자연치유력을 높여줌으로써 인체를 본래의 건강한 모습으로 되돌아 오도록 도와준다,

 

 

명상공간(이곳에서 가져온 떡과 커피를 마시며 잠시 휴식을 취한다)

숲속에서 사색과 명상을 통해 정신적 안정을 취할 수 있는 장소로 잣향기 숲에는 A,B,C 3개의 명상공간이 있다.

 

 

프로그램 교구용으로 미션내용으로는 잣나무 그르터기의 나이테를 세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숲해설 프로그램 설명

숲해설프로그램은 오감체험을 이용한 여러가지 체험활동과해설등을 통해,숲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생물들의 삶의 이야기와 역활 등에 관한 생태적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수 있다. 뿐만아니라 숲과 자신의 삶에 감사하거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사방댐 오르는 데크계단

데크계단으로 오르면 어떠한 풍경이 펼쳐질까??나는 항상 처음본 장소에 가면 그 뒤에 숨어 있는 풍경을 희망을 갖고 마음 설레며 기대를 하곤 한다. 삶도 역시 그렇다.미지로 가는 길은 불안하고 두렵고 화가 날 때도 있지만... 그래도 희망을 갖고 미지의 세계로 향해 가면,우리들 앞에 행복하고 즐겁고 좋은 세상, 사람 사는 세상이 펼쳐질 껏이다.

 

 

초목의 잎 따위가 시들어 떨어지는 조락[凋落]의 계절 가을 

가을은 ‘조락[凋落]의 계절’이라고 하여 가을에 지는 나뭇잎에서 인생의 한 모습을 바라보기도 했고, 추풍낙엽이라든가 가을 아침의 안개 등은 모두 허무함을 나타내는 말로 계절의 정서를 표현했으며, 가을에 노인을 빗대어 노래하는 것이 많음은 인생의 노년기가 가을에 해당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사방댐 포토죤

잣향기 푸른숲 사방댐 포토죤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정취를 느낄 수 있고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사진찍기 좋은 곳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멋진 추억을 대중화된 스마트폰에 담아 소중히 간직하며,   포토죤을 이용해 아이들과 함께 가족의 소중한 추억을 쌓는 곳으로. 연인들이 사랑을 속삭이는 장소로, 친구와 우정을 다짐하는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전망대와 풍욕장가는 데크다리
전망대

사방댐 전망대에서 물가두구기 사방댐과 잣나무 숲 전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곳이다.잣향기푸른숲의 탐방코스는 참으로 다양하다. 어떤 길에서도 하늘 높이 치솟은 잣나무가 가득하다.굳이 어떤 길을 걷겠다고 정하지 않고 그저 발길 닿는 대로 잣나무 숲을 걸어도 좋겠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물가두기 사방댐

사방댐은 산림재해예방과 축령산 일대 산불진화 헬기 취수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조성 되었으며, 현재는 존재 그자체로도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고 풍욕장과 쉼터로 이용되고 있는 곳이다.

 

 

풍욕장(風浴場)

잣향기 숲 풍욕장.풍욕이란 바람으로 목욕을 하는 산림욕이라는 뜻이다.피톤치드 바람으로 온몸을 느낄수 있는 풍욕장
하나의 명상공간이 되기도 한다.명상도 하고 수다도 떨고 꿀잠도 자고, 가을은 독서의 계절 책한권 옆에 끼고 잣향기 솔솔 맡으며 책을 읽으면서 새소리 바람소리 들으며 가을을 만끽해 봄은 어떠실런지??

 

 

서리산이 푸른하늘아래서  언제 오냐고 손짓하는듯 하다
축령산이 사방댐을 바라보고 있다

가평은 산이 많은 고장으로 잣나무가 자라기 좋은 자연 환경을 가지고 있다. 일본인들은 그 점을 간파하고 잣나무의 종자를 생산하기 위한 채종지로 조성한 것이다. 잣향기푸른숲에는 유치원생부터 가족, 연인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코스가 마련되어 있다. 탐방로는 축령백림관을 시작해 잣향기목공방, 출렁다리, 화전민마을, 힐링센터, 기체조장, 풍욕장, 사방댐과 전망대까지 이어진다. 사방댐에서 절고개를 거쳐 축령산이나 서리산까지 등산도 가능하다.

 

 

기계체조장

몸의 유연성을 기르고 신진대사와 활력을 증진시키는 활동을 위한 공간장소이다.

 

잣향기 맡으며, 다람쥐 보며, 바람소리 듣는 힐링숲,행복한 공간.가평 잣향기 푸른숲.

끝없이 펼쳐지는 잣나무향의 물결을 따라 마법같은 숲길을 걷다보면 숲속의 맑고 향기로운 향을 가득가득 만날수 있는곳.심신이 가벼워 지고 잠자던 감성이 기지개를 펴는곳  경기 가평 잣향기 푸른숲.바쁜일상 잠시 여유를 가져보자.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아름다운 단풍나무

숲을 깊숙히 느낄수 있는 힐링숲길, 쳔연필터의 역할을 하는 울창한 잣나무.피톤치드 빵빵 충만한 잣 향기 푸른 숲. 잣나무 향에 취해 감성에 취해 몸이 저절로 스스로 열리는 순간 하늘한번 쳐다보고 씁~~ 피톤치드 들이 마시고 후~~내뱉으며  심호흡을 한다.이게 바로 숲의 보약 이다,

 

화전민마을

화전민 마을은 잣향기푸른숲 산촌체험능 목적으로 만들어진 곳으로 화전민들의 생활방식을 방문객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이곳은 1960~1970년대에 실제 축령산에서 살았던 화전민6가구가 실제 터전을 잡고화전밭을 일구며 거주했던 옛 집터로 너와집, 귀틀집, 숯가마 등을 그 당시 그대로 재현한 전시가옥을 관람할 수 있다. 가옥안에는 화전민들이 사용했던 생활도구, 농사기구를 볼 수 있어 과거 화전민들의 생활사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화전민 마을 산수유(山茱萸)열매

전해오는 이야기:산수유의 열매는 신선이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옛날에 효심이 지극한 소녀가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었는데, 어느 날 늙은 아버지가 불치의 병에 걸리고 말았다. 소녀는 정성껏 아버지를 간호했지만 병은 낫지 않고 점점 더 심해지고 있었다. 그래서 뒷산에 올라가 정성껏 기도를 했더니 신령님은 그 효심에 감복하여 산수유 열매를 주셨다. 소녀는 신령님이 주신 산수유 열매를 정성껏 달여 아버지께 드렸더니 신기하게도 병이 나았다는 이야기가 있다.

 

 

 축령산과 서리산 자락을 감싸고 있는 잣향기 푸른숲

결실의 계절인 가을에 가장 잘 어울리는 숲은 가평의 경기도 잣향기푸른숲이다.해발 450~600m, 산의 8부 능선에 자리한 잣향기푸른숲은 우리나라에서 잣나무가 가장 많이 밀집해 있는 숲이다.있는 듯 없는 듯 조용하게 자리를 지키며 아름다운 자태를 간직하고 축령산과 서리산 자락을 감싸고 있다.

 

 

힐링센터

스트레스 지수, 체성분 분석, 혈압 등의 기초 건강체크 상담을 할 수 있으며 실내명상 및 산림치유와 치유의 숲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곳이다.

 

 

중계탑 오르는 데크계단

멋지지 않은 숲이 어디있을까 마는 축령산의 잣향기푸른숲은 너무나 정갈한 숲이어서 들어서는 순간 청량한 기운이

온 몸으로 느껴졌다.평소보다 더 깊이 숨 쉬며 상큼한 공기를 내 몸 깊숙이 넣어 주었다.  오랜만에 풍욕(風浴)으로 샤워하고 있다.

 

 

가을의 나무 잣나무

잣나무는 학명이 피누스 코라이엔시스(Pinus koraiensis)로 되어 있을 정도로 한국적인 나무이고, 그 열매를 중국 사람들은 해송자(海松子)라 불러 숭상하는 식료품으로 취급했다.가을이 오면 산 속으로 들어가 잣송이를 따 모으고, 이것을 마당 구석에 쌓아 말린 뒤 발로 밟아 문지르면 잣알이 튀어나온다.뿐만 아니라 잣나무는 그 잎의 푸름과 굳센 나무의 모습이 인상적이어서 시가(詩歌)의 소재로 되기도 하였고, 변치않는 절개의 나무로 국민들의 심성에 전해졌다.

 

 

치유숲길

잣나무숲속을 걸으며 자연을 관찰하며 물소리, 새소리, 바람소리 등을 들으며 심신을 안정시킬 수 있고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장소이다.

 

 

데크로드

가평 하면 떠오르는 게 잣일 만큼 가평은 잣의 고장이다. 특히 축령산과 서리산 일대에는 우리나라 최대의 잣나무 숲이 자리 잡고 있는데, 이곳에 ‘잣향기푸른숲’이 둥지를 틀었다. 잣향기푸른숲은 산림치유 프로그램과 숲체험을 즐길 수 있는 산림휴양공간이다.

 

 

축령백림 잣향기 푸른숲

경기도에서 가평군 상면 행현리 산92-1번지 일원 153ha에 2005년부터 조성하여 2014년 10월에 개장했다.수령(樹齡) 85년생 잣나무림으로 이루어진 곳으로 축령백림이라 불리우는 곳이다.잣나무에서 발생하는 피톤치드는 인체의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되며,이곳에 잣나무림 자원을 활용한 숲체험장과 치유의 숲을 조성하여 도민의 자연치유 등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조성되여져 있다.

 

 

출렁 다리

산책하기엔 최고의 계절인 가을이다. 가까이에 있는 숲을 찾아 따스한 가을 햇살과 살랑살랑 나무 사이로 불어오는

가을바람을 맞으며 피톤치드와 음이온 가득한 푸른 숲속에서 삼림욕을 즐기며 숲길을 걸어보자.

 

 

깊어가는 가을 . 더 깊어지기전에 떠나보자, 

가평군 상면에 위치한  경기도 잣향기푸른숲은 153ha 내 면적에 80년 이상 되는 5만여 그루의 잣나무가 조성돼 있으며, 힐링센터·자연명상 공간·데크로드길·숲속의 호수 등 다양한 숲속체험시설을 갖추고 있다.특히, 항균물질인 피톤치드를 연평균 1.436㎍/㎥를 뿜는 잣나무 군락지에서 삼림욕을 할 수 있다.

 

 

잣향기 푸른숲 길을 걷다(외롭게 서 있는 나홀로 잣나무가 아닌 독불장군 잣나무)

전국최대의 잣나무숲이자 수도권 주민들의 대표적 힐링(Healing)명소인 경기도잣향기푸른숲.우리나라 최대 잣나무림이 생육하는 축령백림으로,잣나무에서 나오는 피톤치드가 가득한 숲속 산책길을 걸으며 숲체험과 산림치유를 할 수 있는 곳이다.

 

힐링의 길을 걸음며  잣향기 푸른숲 여행기 여기서 마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