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사진

충남 보령 무창포 해수욕장& 충남 홍성 죽도 여행기

여행지: 충남 보령 무창포 해수욕장(2024년 12월6일 금요일)

              충남 홍성 죽도 (2024년 12월7일 토요일)

 

▼충남 보령 무창포 해수욕장 (2024년 12월6일 금요일)

충남 보령 무창포 해수욕장 (武昌浦海水浴場)

무창포해수욕장은 일제강점기 때부터 개발되어 서해안에서 최초로 개장한 해수욕장으로 해수욕과 갯벌 체험이 가능하여 이를 즐기려는 가족 단위의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보령8경 중 제2경에 해당하는 무창포 바닷길을 품고 있으며, 대천해수욕장 및 죽도 관광지와 더불어 보령시의 3대 관광특구로 지정되었다. 무창포라는 명칭은 조선시대에 세미를 저장하는 창고가 있는 갯가의 포구라는 데에서 유래하였다. 무창(武昌)의 서쪽에 있는 포구가 무창포이다.~다음 백과사전에서 발췌~

 

충남 보령 무창포 해수욕장

음력 보름날과 그믐날을 전후하여 매월 2∼3차례 해변에서부터 석대도까지 약 1.5㎞ 길이의 바닷길이 열리는데, 이 신비의 바닷길을 따라 게·조개·소라·고동·낙지 등을 잡는 재미가 솔솔하다. 이곳 해수욕장의 전면에 펼쳐진 갯벌에서는 돌을 쌓아 바닷물이 들고 나는 것을 이용하여 고기를 잡는 전통적인 독살이 일부 남아 있다.바닷물이 가장 많이 빠진다는 백중사리가 되는 음력 7월15일을 전후하여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개최된다.신비의 바닷길은 1994년부터 알려지기 시작하였으며1996년부터 본격적인 관광코스로 조성되었다. ~다음 백과사전에서 발췌~

 

충남보령 무창포 해수욕장

해수욕장의 북쪽에 접해 있는 무창포항 일원에서 봄철에는 주꾸미·도다리 축제가 개최되고 가을철에는 대하축제가 진행된다. ~다음백과사전에서 발췌~

 

충남 보령 무창포 해수욕장

무창포 포구와 어우러진 낙조의 황홀하고 아름다운 풍경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이다. 2015년에는 무창포해수욕장에 펼쳐지는 신비의 바닷길을 조망할 수 있는 무창포타워(높이 45m)가 개관했다. 전망대에 설치된 망원경을 통해 보령시의 명산인 성주산과 북쪽의 대천해수욕장 등지도 조망할 수 있다. 무창포해수욕장 해변에 위치한 해변공원은 해변과 자연이 어우러져 만들어진 공원으로서 다양한 조각물이 전시되어 있다.~다음백과사전에서 발췌~

 

▼남당항 노을 전망대 (2024년 12월6일 금요일)

남당 노을 전망대
남당 노을 전망대에서 바라본 "죽도"와 그뒤로 "안면도"

홍성 12경 중 2경인 남당항에는 광활한 천수만이 펼쳐져 있다. 사시사철 대하, 우럭, 새조개, 꽃게, 새우 등이 미식가를 부르는 곳이다. 잔잔한 은빛 수면과 아름다운 석양을 조망하는 노을 전망대가 있다. 대나무가 많이 자생하는 죽도와 안면도를 조망할 수 있다.

 

▼충남 홍성 죽도(竹島) 2024년 12월7일 토요일

남당항 선착장에서 09시 배로 죽도(竹島)로

"남당항"은 광활하게 펼쳐진 천수만과 어우러진 수산물의 보고로 대하, 우럭, 새조개, 꽃게, 새우 등 사시사철 싱싱한 수산물이 있고, 주변에는 많은 횟집이 산재해 있어 홍성은 몰라도 남당항이 있는 남당리는 알 정도로 대표적인 관광 명소이다. 특히 천수만 최고 별미안 새조개가 유명해 미식가들을 유혹한다.

 

죽도행 배에서 바라본 "남당 노을 전망대"
죽도(竹島)
죽도항 등대
죽도 안내도
충남 홍성 죽도(竹島)

홍성군 서부면 서쪽에 있는 홍성군 유일의 유인도로 섬주위에 대나무가 많이 자생하고 있어 죽도라 불리운다.죽도는 천수만 내에 위치하고 있는 작고 아름다운 섬으로 낭만과 자연이 그대로 보존된 천혜의 섬이다.우럭, 대하, 바지락 등 풍부하고 싱싱한 해산물을 사계절 맛볼 수 있으며, 해돋이와 해넘이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고, 섬에서의 갯벌체험은 가족에게 소중한 추억거리와 생활의 활력소가 될 것이다. 홍성읍 소재지에서 갈산면을 거쳐 서부면 남당리에 도착, 남당항 바로 앞 약 3.7㎞ 지점에 있으며 배를 타고 10분정도 들어가야 한다. 올망졸망한 11개의섬이 달라붙어 있는  홍성군 유일의  유인도다.

 

죽도항
홍성의 보물 죽도

섬의 이름은 선 전체에 대나무가 많아서 '대섬'이라고 불렸던 것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주변에 11개의 섬들이 있지만, 전부 무인도이다. 보통 대나무있다는 뜻을 가져서 竹島고 은근 흔한 이름이다.

 

홍성의 보물 죽도
제2전망대(죽도 갤러리)

제2전망대에는 홍성의 12경과 먹거리등 홍성을 소개하는 사진이 전시 되여져 있고 "황금 보기를 돌같이 하라[견금여석(見金如石)]“ 했던 아버지의 뜻을 받들어 평생을 청렴하게 살았던,고려말 충신이며 명장인 최영장군의 캐릭터를 만들어 놓았다.홍성군 홍북면 노은리가 고향이다.

 

제2전망대에서 바라본 죽도항 등대
야영장
죽도 쉼티&매점
죽도 헬기 이.착륙장
충남 홍성 죽도

대(竹)는 매화, 난초, 국화와 함께 사군자로 일컬어져 왔고, 특히 사철 푸르고 곧게 자라는 특성 때문에 예로부터 지조와 절개의 상징으로 인식되었다. 

 

제3전망대:담깨미 조망대(죽도의 흔적)

제 3전망대에는 죽도의 방문기를 적어놓을수 있는 칠판과 평안한 삶 버리고 조국 독립 위해 한평생 일제와 맞서 싸웠던 독립투사 백야 김좌진장군의 캐릭터가 설치되여져 있다. ( 단장지통(斷腸之痛):적막한 달밤 칼머리에 바람은 찬데. 칼끝의 찬서리는 고국생각 돋는구나.  삼천리 금수강산에 왜놈이 웬일인고 더러운 세상 한 칼로 쓸어 버릴 길 없다.)백야 김좌진 장군은 홍성군 갈산면 행산리에서 출생하였다

 

제2전망대
제1전망대

 

죽도 전망데크
파도 소리길

에너지 자립섬 답게 차량이 없는 죽도. 대나무 숲길을 따라 바닷바람을 맞으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 죽도,  일상의 쉼표가 있는 힐링 섬 죽도에서 행복의 시간을 가져보자.

 

힐링의 섬 "죽도"

  멀리 안면도가 보여 해안경관이 한눈에 들어오는 '죽도'

 

죽도 전망데크

죽도는 천수만 내에 위치하고 있는 작고 아름다운 섬으로 낭만과 자연이 그대로 보존된 천혜의 섬이다. 남당항에서 3.7Km 정도 떨어져 있고 선박으로 10분 소요된다. 태안군에 속하였다가, 1914년 서산군에 편입되었으며, 1989년 홍성군에 편입되어 현재에 이른다

 

죽도의 대나무는 조릿대

대한민국에는 죽도라 불리우는 섬이 무척이나 많다.우리말로는 대섬이고 죽도는 대섬, 대섬은 죽도로도 불린다. 크기를 나타내는 대중소를 앞에 붙여서 대죽도, 중죽도, 소죽도가 되기도 한다. 

 

동백 꽃 망울도 아름답고 예쁘구나
다시 찾고 싶은 "죽도"
밀물때면 죽도와 한몸이 되는 "달섬"
그릇으로 만들어 놓은 조형물이 있는 쉼터
일상의 쉼표가 있는 힐링 섬   "죽도"
아름다운 섬"죽도"

 죽도는 이름에 걸맞게 대나무가 울창하고 아름다운 해변 곳곳에 펼쳐지는 기암괴석과 야생화는 수려한 경관을 이루고 일몰에는 작은 무인도 11개가 마치 병풍처럼 한 폭의 그림을 자아내는 충남 홍성의 명소이다.

 

땅을 향해 매달린 꽃 "실유카" 꽃말은 끈기, 강인함
제1전망대로
‘홍성’ 국내 최초 에너지 자립섬 '죽도’
댓잎 소리길
제1전망대(죽도의얼굴)

제1전망대는 대나무 하면 떠오르는 팬더의 조형물과 만해 한용운님의 캐릭터 조형물이 설치 되여져 있다.만해 한용운님은 

충남 홍성군 결성면 성곡리에서 출생하였으며 승려이자 일제 강점기 당시 독립투사이기도 했다.님의 침묵 한용운은 갔습니다아아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푸른 산빛을 깨치고 단풍나무 숲을 향하여 난 작은 길을 걸어서차마 떨치고 갔습니다.~~~~~~~님의 침묵은 1926년에 발간한 시집의 이름이자 이 시집에 실린 서정시로사랑하는 ''을 떠나보내어 슬프지만 떠난 이는 반드시 돌아온다는 믿음에 다시 희망을 품는다는 내용이다.

 

제1전망대에서 바라본 선착장
천수만과 홍성 스카이 타워

홍성 스카이 타워(Sky Tower)는  65m 높이의 전망대로 123층 555m의 롯데월드타워 다음으로 높은 스카이 타워라고 한다. 2024년 5월 개관하였으며,천수만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홍성 스카이 타워는 서해안에서는 가장 높은 전망대로 맨위층에는 바닥이 유리로 된 스카이워크가 마련돼 이색 경험을 할 수 있다

 

잔잔한 은빛 수면으로 석양이 아름다운 "죽도"
트레킹으로 느림의 미학과 일상의 쉼표를 즐길수 있는 섬 "죽도"

야트막한 산울창한 대나무 숲바다가 어우러진 둘레길은 천천히 거닐면 2시간이면 주파할 수 있다. 해송 숲길갈대 숲길 등 1270m의 숲 탐방로가 조성되어 트레킹 여행지로 적격이다.

 

엔진 자동차와 오토바이가 없는 탄소중립 청정의 섬 "죽도"
일상의 쉼표가 있는 탄소 없는 섬  ‘ 죽도 ’

충남 홍성군의 유일한 유인도인 죽도는 본섬 1개와 무인도 11개를 합쳐 12개의 섬으로 곳곳에 대나무가 자생하고 있어 열두대섬이라고도 불리우기도 한다. 

 

죽도 등대에서
쉼이 있는곳 홍성 "죽도" 윗(上)사진은 홍성군 홈페이지에서 빌려온 사진임니다.

죽도는 해돋이와 해넘이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으며 풍부한 해양자원을 보유한 천수만에 위치하여 대하를 비롯해 바다송어, 새조개 등 홍성의 대표수산물과 꽃게, 주꾸미, 바지락 등 싱싱하고 맛 좋은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곳 으로 일상에서 지친 몸을 힐링하며 죽도에서 쉼 을 가져 보시길 강력 추천 함니다.~~

 

남당항에서 11시에 출발한 홍주해운 여객선이 죽도항에 도착하고 있다
죽도에서 11시30분 배편으로 남당항으로

 

"죽도" 트레킹으로 느림의 미학과 일상의 쉼표를 즐겨보길 바라며 홍성 죽도 여행기 여기서 마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