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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진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리는 2019고양국제 "꽃"박람회 관람기

 

여행장소:2019고양국제 꽃 박람회 (경기고양시 일산 호수공원, 원당 하훼단지 일원)

여행일:2019년5월29일 월요일

 

 

 

 지하철 3호선을 타고 정발산 역에서 하차. 1번출구로 나오니  일산문화 공원으로 나온다.

2019고양국제 꽃 박람회가 열리는 일산호수공원 주제공원 입구 까지는 680m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현충시설로 지정된 고양독립운동기념탑이 반겨준다.
고양독립운동기념탑은 3.1절 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기위해

 2018년 7월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일산문화공원 광장에 높이 31m의 탑으로 건립, 준공했다.
고양 땅에 묻힌 독립운동의 역사를 널리 알리고 호국정신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기념탑과 함께 주요 시설물로 고양의 과거,

현재, 미래를 상징하는 석부조물, 고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74인의 업적을 재조명한 공훈비 등이 있다. 

 

 일산문화 공원에 설치 되여져있는 고양시 마스코트 고양이와  생화로 장식된 2019고양국제 꽃 박람회를 알리는 조형물.

 우습지만 고양시의 마스코트는 고양이다.
사실, 고양시는 고양이와는 아무 관련이 없는 동네인데. 그저 말장난처럼 쓰이던 것이, 현제 고양이가 공식 엠블럼이 된것이 아닌가  싶다??? 

 

 

 

봄기운이 완연한 일산 호수공원에는 만국기가  2019고양국제 "꽃"박람회를  알리고 있다. 

 

 

축제장에서 빠질수 없는. 언제나 흥겨운 4형제가 펼치는  인디언 쿠스크 공연 모습이 입장하기전 흥겨운 리듬으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쿠스코(Cusco)는 캐추어아로 세계의 중심, 배꼽 이란의미라고 한다.
맑고 깨끗한음색이 정신을 맑게하고 편안함을 느끼게한다
 

 

 

 

고양시민이 디자인부터 연출까지 참여한 100개의 개성만점 정원. 사랑과 평화를 주제로 희망과 행복을 담은 100개 정원의 하모니
*고양시민 가든쇼*가 호수공원 한울광장에 마련되여져 있다.
 이곳을 지나 입구에 들어서면 꽃으로 장식된 초대형 ‘평화의 여신’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일산호수공원 2019고양국제 "꽃"박람회장  입구는 3개의GATE 가있다. 정발산 역에서 하차하면 이곳 2번 게이트로 입장하는것이 제일 좋다.

입장료는 일반12,000원    특별활인 8,000원:36개월~고등학생,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입구에 들어서니 희망의 통로 정원이 나온다.

철조망이 가지고 있는 날카로움과 차가운 느낌을 꽃이 가지고 있는 화사함과 따뜻한 느낌으로 감싸져

냉전의 시대에서 화합의 시대로 넘어가는 희망의 통로 정원을 표현했다고 한다.

 

서울근교에서 찿아볼만한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리는  2019고양국제 "꽃"박람회

서울 태릉에서 1시간30분 정도 걸려서  2019고양국제 "꽃"박람회찿아 왔.2019고양국제 "꽃"박람회의 시초는 1991년 한국고양꽃전시회로 이후 매년 꽃 전시회를 펼치다 1997년 대한민국 최초의 국제 꽃 박람회였던 고양국제 꽃박람회를 개최한뒤 매년 이어져 올해로 13년째 개최되고 있다.

 

 

꽃과 어우러진 일산호수공원  2019고양국제 "꽃"박람회

2019고양국제 "꽃"박람회는 4.27남북 정상회담 1주년을 맞아 평화의 시작 미래의중심 고양을 테마로

 5월12일 까지 세계376여개의 업체가 참가해 꽃의 향연을 펼친다.

 

▼두바이 식물로 꾸며진 두바이 미라클 가든(Maracle Garden)

두바이에서온 황소와 카우보이 친구들

 

두바이 "미라클 가든(Dubai Maracle Garden)" 이란??

사막에 세워진 도시 두바이에 세계에서 가장 큰 꽃밭이 있다. 당당히 기네스북에 오르기까지 했으니 그냥 으스대려고 대충 갖다 붙인 타이틀이 아니라 정말로 세계에서 가장 큰 정원이다. 그 이름은 바로 "미라클 가든(Dubai Maracle Garden)"

직역하자면 '기적의 정원'인데, 이름 그대로 정말 기적이라고 밖에 할 수 없다. 메마른 사막 한가운데에 세계에서 가장 큰 정원을 만들었으니 말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희망과 설레임으로 찿아 날아든 봄.

가방 훌쩍 둘러 메고 어딘론가 떠나가고픈 게절 봄. 여기저기 방방곡곡 봄의절정을 알리는 꽃잔치 소식이 들려온다,

올해13번째 일산호수 공원에서 열리는  2019고양국제 "꽃"박람회 설레는 봄을 꽃과 함께 즐겨보자.

 

 

 2019고양국제 "꽃"박람회는 "평화의 시작 미래의 중심, 고양"을 테마로 다채로운 야외 정원과 꽃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고양시가 주최하는 꽃 축제로 4월26일 개막을 시작으로 5월12일 까지 일산호수공원과 원당화훼단지에서 동시에 이원화로 개최되여진다.

일산호수공원에서는 꽃과 문화가 어우러진 꽃 축제로 원당화훼단지에서는 농가투어와 체험프로그램으로 다채롭게 이루어 진다.

 

 

2019고양국제 "꽃"박람회 야외 정원에는 꽃으로 피어난 한반도 금수강산 *한라에서 백두 까지*

대한민국의 찬란한 미래 비젼을 표현한"한반도 미래정원"  바닷속 꽃길여행"평화와 바다의 정원"  대륙별 꽃시장을 연출한"월드 플라워 마켓"

DMZ 식물을 만날수 있는 "한반도 자생화 정원'등 테마별로 정원이 꾸며져 관람객의 발길을 멈추게하고 시선을 사로 잡는다

 

 

 

  1억 송이 세계 꽃, 일산 호수공원 수 놓았다…

많은 관람객분들이 봄바람과함께 꽃의 향연을 즐기면서 추억의 책장 한페이지를 만들기 위해 이곳 2019고양국제 "꽃"박람회에 몰려 들었다.

 

30m 길이의 벽면녹화로 장식한 ‘아시아 파빌리온’에서는 마치 울창한 숲에 온 듯한 청정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앉아서 잠시 쉬는 동안  하늘색 외투와 꽃 모자를 쓴 꽃해설사의 이야기가 들려온다. 한무리의 관람객이 뒤를 따르며 자세한 꽃이야기를 듣고 있다.

10시부터 17시 까지 매시 정각에 게이트 1앞 꽃해설사 부스에서 만날수 있고 소요시간은 약 40분정도 걸쳐서 안내와 함께

꽃이름과 그속에 담긴 에피소드를 들을수 있다고 한다.


"한라에서 백두 까지"

야외정원 1억송이 꽃으로 가득찬 평화의 꽃 축제.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수호하는 평화의 여신이 반겨 준다.

 

 

▼평화의 계곡▼

 

아름다운 금수강산에 봄을 맞이해 알록달록 피어난꽃들과 한반도의 기상을 상징하듯 높게솟은 천지인 조형물로 구성된 평화의 계곡을 상징하는 조형물이란다.

평화의 계곡을 걸으며 따듯한 봄날을 만끽해 보자

 

 

2019고양국제 "꽃"박람회는 세계34개국 350여 개의 업체가 참여해 꽃의 향연을 펼치고 있다.

국내외 신품종및 수출 화훼류, 기자재 신제품을 전시하고 화훼 품평회, 상담회, 세미나, 데몬스트레이션 등을 개최해  고양시 화훼산업을 널리 알릴계획이라고 한다

 

플라워 피스(flower peace) "평화의 여인"

 

한반도에서 유라시아까지, 평화의 꽃 피우다,

일산호수공원 주제광장에 설치된 높이 15m, 5만본의 꽃으로치장한  플라워 피스(flower peace) "평화의 여인"

 

 

 

 

 2019고양국제꽃박람회야외 정원에 조성된 15m높이의 평화여신의 조형물

서울 근교 여행지로 찿아볼만한 2019고양국제 "꽃"박람회의 랜드마크인 5만송이 이상의 꽃들로 평화의 여신을 형상화한 꽃 조형물.

고양국제 "꽃"박람회는매년 주제에맞는 꽃 조형물을 설치하여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고,

평화여신의  왼손에는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가 날개짓을 하고 있

 

플라워 샤워

 

꽃의 유토피아를 주제로 8m 높이에 하늘을 가득채운 서양 호접란과 구즈마니아, 등으로 신비롭게 연출한 대형 화훼 장식물인플라워 샤워는

 말그대로 하늘에서 꽃비가 내려 샤워를 하는 느낌으로 관람객들에게 또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함과동시에 탄성을 자아 낸다

 

요즈음 지상파 방송 3사에서 아침뉴스 진행하는 장소로 일산호수공원 2019고양국제 "꽃"박람회가 열리는 장소로 자주 이용되고 있어 눈길을 끌게되어 시청하게 된다.

MBC 드림센터가 꽃과어우러져 얼굴을 내밀고 있다.

 

 

봄꽃은 언제봐도 기분이 좋아진다,

싱그러운 햇살, 마음까지 따듯해지는 봄날에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평화를 주제로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리는  2019고양국제 "꽃"박람회에서 완연한 봄날 기분좋은 봄꽃과의 만남을 느껴 보시길~~^^

 

 

 

“화려한 꽃으로 장식한 아름다운 화훼 작품을 구경하세요.”

2019 고양국제꽃박람회 ‘세계 화훼 교류관Ⅰ’에는 다양한 플로럴 디자이너의 작품이 설치되여져 있어 관람객과 만난다.

 세계 최고의 플로리스트(화예 작가)들이 만든 공간장식 ‘세계 플라워 아트’를 구경할 수 있다.

 

 

▼2019고양국제 "꽃"박람회 세계화훼 교류관1▼

 박람회의 백미로 관람객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세계화훼 교류관1 전시관. 

“화예 작가들이 세계 유명 플로리스트들이고 국내에서는 한 곳에서 큰 규모의 많은 세계 화훼 작품을 볼 수 있는 세계화훼 교류관1.

작가들은 박람회 개막전인 지난 20일 방한, 모국에서 가져온 꽃과 재료를 활용해 전시관 현장에서 작품을 직접 만들었다고 한다.

 

붉은 글로리오사 2만 송이로 장식한 세계 화훼 교류관

 

 

세계꽃들의 향연을 제대로 즐길수 있는곳 세계화훼 교류관. 입체적인 공간을 연출하여 화려함과 강렬함을 전해주는 세계화훼 교류관.

 세계화훼 교류관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30개국275개 업체가 참여 했다고 한다.

세계화훼교류관은 꽃 전시장 본관을 사용했고 , 각 국의 국과관은 대사관이 중심이되여 참여 했다고 한다

 

 

▼튤립정원▼

 

꽃축제장에서 빠질수 없는 튤립, 관람객들이 가장많이 찿는 곳중의 한곳이다.

형형색색 꽃망울을 터트린 7만송이 튤립 정원은 2019고양국제 "꽃"박람회 최고의포토죤이 되여주는 장소이다

 

 

튤립정원과 어우러진 한반도를 넘어 유라시아를 횡단하는 철로를 형상화한  2019고양국제 "꽃"박람회 조형물

우리나라에서 유럽까지 기차로 여행할수 잇는 날이 한반도 평화의 시대가 도래하면 가능하겠지요.하루 빨리 그날이 오길 기대 해봄니다.

 

 

 

꽃으로 표현된 한반도의 명산 백두산을 조성한 조형물

중국이 아닌 한반도에서 바라본 천지의 모습을 형상화한 백두산의 웅장함은 한반도의 기상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산수경, 다양한 야생화, 계절초화를 활용하여, 백두산 산맥에서 천지를 지나 화단 까지 정묘법으로 식재하여,
마치 백두산 천지에 있는듯한 느낌을 받을수 있는곳이라 한다

 

 

2019년은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된지 100주년이 되는해이기도 하다.

야외 정원에서는 독립열사들을 형상화한 조형물과 유라시아꽃 열차가 눈길을 끈다.

 야외정원에서는 한반도의 평화로운 미래를 표현한 *한라에서 백두까지*

실내에서는한반도에서 유라시아 까지 평화 향해 달리는 유라시아 철도를 상징하는*천지에서 본 유라시아*가 펼쳐진다.

 

 

 

 바닷속 꽃길여행"평화와 바다의 정원"

평화의 바다정원에는 신비롭고 평화로운  바닷속 꽃길 여행이라는 주제로 바닷속 풍경과 어우러진 각종 꽃들을 볼수 있는 장소이다.

 

알록달록한 봄꽃이 피어난 꽃사이를 들러가서 향긋한 꽃향기를 맞으며 평온한 마음으로 즐겨 보자

 

 

대륙별 꽃 시장을 연출한 ‘월드 플라워마켓’

일산 호수공원에서 진행되는 국제 꽃 박람회의 월드 플라워 마켓은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대륙 등의 플라워 마켓을 재현한 정원이라고 한다.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대륙의 플라워 마켓을 만나보자!

 

 

각국의 감성과 함께 꽃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월드플라워마켓은 한곳 한곳이 포토존이 되어주는 장소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인생 샸 남기기에 충분한 장소이다,

 

 

*꽃향기 무대*

어디선가 아름다운 가락의 가야금 소리가 들려 온다. 축제에서 빠질수 없는 공연과 이벤트

꽃향기 무대에서는 평화 콘서트를 비롯해 클래식 공연, 댄스, 밴드, 전통 공연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지고

주말과 휴일에는 마술과 마임, 거리퍼포먼스와 '플라이 보드'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펼쳐진다고 한다.

 

 

 

월드 플라워 마켓 관람하고 나오면  맨 끝자락에 위치한 현대장미원의 장미를 만날수있다.

우리동네 묵동에서도 머지 않으면 서울 장미꽃 축제가 열리리라. 아름다운 장미 터널을 걸을생각을 하니 벌써 절로 기분이 좋아진다.

 

 

호수공원에는 수상 꽃 자전거를 타고 호수의 풍경을 즐길수 있는 체험 장소도 마련되여져 있다.

꽃박람회장 외부에 있으므로 반드시 손등에 도장을 찍고 나가야 재입장이 가능하다.

이용시간은 10시~19시 사이이며 탑승시간은 20분  이용료는 2인탑승시 10,000원 3인탑승시15,000원.

 

 

호수위에서 낭만을 즐기는 관광객분들의 모습에서 여유가 묻어 나온다.

아름다운 풍경이다.

 

 

일산호수 공원에서  분수가 관람객분들을 시원하게 만든다.

행복은 누가 그냥 갔다 주지 않는다 .2019고양국제 "꽃"박람회에 관람시 필수코스인 수상꽃 자전거를 타고 행복을 만끽해보자.

 

 

꽃 축제장에서 꽃만 보기에는 아쉽지 않은가! 남는건 사진 뿐이라고.여기를 보고 저리를 봐도 않은 자리가 포토죤이 되는 2019고양국제 "꽃"박람회

추억의 사진을 남기며 즐겨보자

 

 

훌쩍 떠나자꾸나!

일상생활에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 활짝핀 꽃과 푸르른 자연을 벗 삼아 봄 축제를 즐겨보자.

스트레스는 사라지는  힐링의 느낌을 받아보자.

 

 

"오름정원"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염원을 담아 제주도의 오름을 형상화한 정원

 

 

"평화의 크루즈"

평화의 물결이 넘실거리는 2019고양국제 "꽃"박람회장에서 크루즈를 타고 떠나는 즐거운 여행.

 앞으로 펼쳐질 아름다운 미래를 아름다운 꽃과 함께 상상해보자는 취지로 설립된 조형물

 

 

2019 고양국제 *꽃*박람회 는 화훼 산업활성화를 위해화훼특구로 지정된 원당화훼 단지와 이원으로 개최되고 있다.

먼시간을 달려온 여행객들에게는 즐길만한 콘덴츠가  부족한 느낌이들고  전체적으로 어딘가 통일되지 않는 산만한점이 느껴졌고 생각했던거보다  규모도 크지않아

 조금은 실망스럽다는 생각은 감출수없다. 나만의 생각인지는 몰라도 볼거리에 비해 입장료가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쉬운점이 있는 2019 고양국제 *꽃*박람회

그래도  서울근교지 당일여행지로 세계 각국의 아름다운 꽃들의 향연이 펼쳐지는곳  2019 고양국제 *꽃*박람회 찿아볼만한 장소이다 

 

 

고양 화훼 직판장에서는 입장권속 화훼 쿠폰으로 1천원 상당의 꽃으로 교환할수 있다.

입장권을 버리지 말고 관람후 사용하면 좋을듯 하다~~^^

 

 

집사람과 함께 꽃바람맞으며 함께한  2019 고양국제 *꽃*박람회

여행기 여기서 마침니다

 

함께해주셔 감사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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