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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진

빨간풍차 삼총사가 있는 소래습지 생태공원


여행지:이국적 풍경을 자아내는 빨간 풍차 삼총사가 있는 소래습지 생태공원

여행일:2019년2월24일 일요일


 소래포구에는 1930년대 천일염을 생산하는 염전이 들어섰으며 1970년대에는 전국 최대의 소금 생산지로 명성을 떨쳤다.

그러다가 1997년 이후 소래염전에서의 소금 생산은 중단됐다.
이후 사람의 발길이 끊긴 폐염전은 다양한 염생식물과 철새, 양서류, 곤충이 자생하는 갯벌로 되살아났다.

이에 인천시는 2009년 5월 갯벌 77만㎡, 폐염전 79만㎡ 등 모두 156만1000m² 규모로 소래포구 상류에 '소래습지생태공원'을 조성했다.

습지, 갯골, 갯벌체험장, 초지, 염전, 전시관 등으로 구성된 공원은 쉬엄쉬엄 걸어서 돌아보면 두세 시간 남짓 걸린다.



 어느새 추웠던 겨울이 지나가고 초봄의 향취가 코끝을 찡하게 하는 느낌이다.

봄의향취를 느끼고자  발길 닿는대로 정처없이 애마와 함께 오다보니 소래습지 생태공원이다


"장수천"

장수천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장수동에서 소래포구를 통해 바다로 흘러드는 유역면적 16km2, 길이 6.9km인 지방2급 하천이다.


"게관찰 데크"

소래습지생태공원으로 들어서면 가장 먼저 갯골이 눈길을 끈다.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사행성(蛇行性:뱀이 움직이듯 구불구불한) 갯골로 말뚝망둥어, 붉은발농게, 방게 들이 지어놓은 구조물과 먹이활동을 관찰할수 있다.



살아있는 자연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곳 "갯벌"

갯벌이란 "갯가의 넓고 평평하게 생긴 땅"으로 염습지 식생과 함께 해안습지의 일부분이다.

이 지역은 만조 때에는 물 속에 잠기나 간조 때에는 공기 중에 노출되며 조류로 운반되는 미사(silt)나 점토(clay)등으로 이루어진 퇴적물질이

 해안에 오랫동안 쌓여 평탄한 지형을 이루어 형성된다

 

 "갯벌 체험장"

염생식물과 게들을 가까이에서 관찰할수 있다.조수간만의 차가 9m 이상일때만 바닷물에 잠겨서 조개류는 살지않는다고 한다

벌에서 게도잡고마음껏 뛰어놀수 있는 천연 자연놀이터

여름철 아이들의 놀이터 갯벌체험장이 겨울철이라 덩그러니 안전 말뚝만 설치되여져 있다.

여름철이면 아이들의 즐거운 놀이터로 변할것이다.


"장수천"   서(西)갯골 ,갯벌

갯벌의 기능:정화조 기는 , 자연 재해와 홍수조절의 기능, 생태적 기능을 갗추고 있다


소래갯벌은 8,000년 이상의 형성 역사를 가지고 있다

소래갯벌은 아주 미세한 입자의 퇴적물이 쌓여  이루어진 육상화 되어가는 펄 갯벌에 속한다.


 소래포구는 개발과 보존, 변화와 복구가 공존하는 특이한 곳이다.

소래포구에 다다르면 코끝을 맴도는 갯내가, 즐비하게 들어선 주변의 아파트 풍경과 대비되어 야릇한 느낌을 자아낸다.


 

"소래습지 생태공원 전시관"

  습지 생태, 갯벌 생태, 천일염 생산과정 등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관이 손짓한다.

전시관 옥상의 전망대에 오르면 소래습지생태공원 전경을 굽어볼 수 있다.그러나 아쉽게도 전망대는 수리중이라 올라가볼수가 없었다

생태전시관과 조류관찰대도 마련돼 있어 자녀 교육용으로도 좋다.

 

 전시관 내부에는 습지의 소개와 소래염전에대한 이야기. 갯벌의 형성과정과 종류,

 녹색도시를 건설하는 인천의 개발목표가 조성되는 현황등을 배울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있다

 

 사계절 모두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을곳 같은 소래습지 생태공원이다.

따듯한 햇살이 겨울을 밀어내는듯 봄기운이 물씬 풍겨난다,

봄으로 가는 길목은 매년 느끼는 감정이지만 즐겁고 행복하다.

  

소래습지 생태공원의 "해수 족욕장"

갯벌체험후 수돗가에서 손 발을 씻으세요.

족욕하기전 세족장에서 먼저 발을 씻고 족욕시간은 20~30분 정도, 족욕후 에어브러시로 발을 말려주라는등해수족욕장 이용방이용방법안내표지판이 설치되여져 있다.

 깨끗한 천일염으로 수족 마사지를 받는 공간과 아이들을 위한 소금놀이터가 마련된 체험장은 3~10월에 운영된다

 

 생태공원 둘레길을 걸으면서 바라보는 이국적인 빨간풍차의 삼형제의 모습이 보인다.

 소래 습지 생태공원의 포토죤으로  최고의 핵심포인트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살랑살랑 바닷내음을 풍기며 봄이 오는 소리가 들려온다.

바람이 포근하면서 시원하다.

느림의 미학으로 걸으면서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조용히 봄의소리에 귀를 쫑긋 세워본다.


 남(南)갯골. 갯벌과 부인교

"갯골"이란 바닷물 드나드는 갯가 조수 인해 생긴 두둑한 사이 좁고 길게 들어간 곳을 말하며

갯골은 다양한 동식물의 서식처로 생태학적 보존 가치가 높은 지역이다.

소래갯골은 인천 바다로부터 소래 깊숙한 곳까지 갯골을 형성한 수도권의 유일한 내만 갯골이며 세계에서도 보기드문 사행성(뱀이 움직이는 형태)갯골이다

 

 동(東)갯골. 갯벌

"갯벌"이란 조류로 운반된 미세한 흙들이 해안에 오랫동안 쌓여 생기는 평탄한 지형을 말한다,

만조때 물속에 잠기나 간조 때에는 공기 중에 노출되는 것이 특징이며, 퇴적물이 운반 되어 점점 위로 쌓이게 된다.

따라서 오랜 시간이 흐르면 그 높이가 높아진다.


바닷물을 끌어들인 저수지  "염전 저수지"

염전에서 소금을 만들기 위한 첫 번째 과정은 바닷물을 모아 놓는 것이다. 갯벌의 바닷물을 끌어들여 저수지에 저장해 불순물을 가라앉힌 다음, 맑은 물을 염전의 증발지로 보낸다. 저수지의 바닷물이 증발지로 가는 통로를 ‘수로’라고 한다.


볼을 스치는 바람에 훈훈함이 묻어난다.

봄이 성큼 다가왔음을 실감한다.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지만 미세먼지가 말썽이다. 미세먼지만 없었더라면 ~~

올봄에는 미세없는 깨끗하고 신선한 공기가 가득했으면 하는 소망을 빌어본다


 까치가 까악 까악~~ 울어 댄다.

 한국에서는 예로부터 여러 설화와 세시풍속(칠월칠석은 견우와 직녀가 은하수에 놓은 오작교(烏鵲橋)를 건너서 만나는 날로 알려져 있다) 에 등장하는 친숫한 새이다.

유럽에서는 까마귀와 함께 잡새로 여겨지지만 여기는 대한민국이다.까치는 길조로 반가운 새이다..


까치 울음소리를 들으면 반가운 손님이 오거나 좋은일이 생긴다하여 까치울음소리를 길조로 여겼는대```..오늘 나에게도 좋은 일이 생기려나 ㅎ ㅎ . 

화창한 하늘과 함께 생태공원 둘레길을 걸으면서 길조로 여겨지는  까치울음소가 연신들려오는게 무척이나 반갑고 기분이 좋게느껴진다


 갈대와 갯골을 지나는 산책로 

갯벌 사이로 생기는 넓고 깊은 골이 주변의 갈대들과 어우러져 원시적인 아름다움을 간직한 이채로운 공간이다.

 풍성한 갈대숲과 오리들의 재밌는 목소리가 들려오고, 머리 위로 철새들이 힘차게 날아다니고 있어 겨울에도 산책하기 좋다.

 

 "염수습지"

염수(鹽水)란 바닷물과같이 소금기가 있는물이다

염수습지는 바닷물이 들어오거나 땅에 염분이포함되어있는늪지대를 말한다.

이곳습지는과거에 염전이었던곳에 구덩이를 파서 만든 인공습지로서, 제방의 수문을 통해 바닷물을 끌어들여습지를 형성한곳이다.

 습지내에는 염생식물과저서생물들이 서식한다


 

기수역 "조류관찰대"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 지역으로 기수역이라한다.

관찰데크에서는 청둥오리, 도요새, 가마우찌,왜가리등을 관찰할수 있다.

  

 염수습지 너머로 현대화되어가는 소래가 보이고 반영된 성냥갑같은 아파트도 하나의 그림으로 다가온다.

반영된 아파트 물결위에서는 이름모를 철새들이 망중한을 즐기는듯 평화로운 모습이다.


 푹신한 흙길이 좋은 갈대 숲 사이 오솔길

한가지 일 것 같은 바람에도 여러 유형이 있음을 알게 됐다. 얕은 바람, 깊은 바람, 편안한 바람, 묵묵한 바람, 기이한 바람...

 빛이 채 스미지 못한 어스름한 갈대 숲속엔 신비함이 가득했다 추억으로 남기고 싶은 기억의 조각이 하나 더 늘어난 기분이다.


  천천히 걷기 좋은곳 소래습지 생태공원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이다. 우리는 ‘빨리빨리’ 문화의 대표 선두 주자다. 그 흐름은 여전히 우리 사회를 지배하고 있다.

그러나 천천히 가더라도 올바른 방향으로 제대로 가는 게 중요하다.사색을 즐기며  빠름을 이기는 느림의 미학으로 천천히 걸어보자 

 

" 기수습지[]"의 조류관찰데크

바다와 육지가 만나는 강어귀에 있는, 수심이 얕고 습하며 염분을 함유하고 있는 땅. 주변 생물에 서식지를 제공하고

 홍수가 났을 때 유량을 조절하며 퇴적물과 오염 물질을 줄여 준다 

 

 갈대숲 사이 길을 실컷 걷는다. 갈대에서 나는 쌉쌀한 향과 발에 닿는 푹신한 흙길의 감촉이 참 좋았다.

 갈대 숲 사이 오솔길엔 소래습지생태공원에 담긴 공기와 냄새로 그득했다.

 갈대 숲 사이로 희끗희끗 비추는 햇살이 반갑고, 바람이 불어 올 때면 흔들리는 갈대 줄기가 빗소리처럼 귓가에 맴돌았다.

  

담수습지[]

지표면이 담수로 덮인 생태 공간으로, 습기가 많고 축축한 땅.

민물지역으로 갈대와 부들이 숲을 이루고 있다.


 자연미가 남아있는 생태공원 소래습지생태공원

소래습지생태공원에 '갈대밭' 살랑살랑

봄이 오는소리가 가까이서 들려 온다


 파란하늘 아래 갈대를 바라보니 나도 모르게 흥얼 흥얼 거린다. 그만큼 즐겁다는 얘기가 된다.

♣갈대의 순정-박일남♣

사나이 우는 마음을 그 누가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사랑에 약한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말아라 아 아 아 아 아 아

갈대의 순정


 기수습지

탐조대에서는 개개비, 황조롱이,쇠백로,황로등을 관찰할수 있다고 한다.

물위에 한가롭게 노니는 이름 모를 철새를 근접에서 만나고 싶어서 다가 갔으나 멀리 훨훨 날아가버린다

미안하다. 쉬고 있는데 놀라게 해서~~^^



인천 서창지구 아파트와  갈대숲과 묘한 대조를 이루고 있다.

번영을 꿈꾸는 사회. 보존을 위해 노력하는자. 

현재와 과거 그리고 미래가 함께 공존하는 소래습지 생태공원.

 아끼고 가꾸어서 미래에도 변함없이 습지 생태공원으로 남아있기를 염원한다.


 

 습지관찰대에서

참으로 멋진갈대숲이다.분위기 있는 갈대숲이 마치 외국에 온 느낌을 주는 장소이다.

출사장소 ,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 , 가족나들이 장소로는 제격인 곳이다.


 2월2일은 세계습지의 날이다.

습지를 보존하고  습지의 힘을 충전해야한다.

습지는 기후변화를 막을수 있는 유일한 대응책중 하나이다/


 변화가 무조건 좋은것인가~~~?? 점점 밀려오는 주거지역

전세계 습지의 35%가 1970년대 이후로 소멸되어 가고 있다고 한다.

너나 할것없이 우리모두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부터 우리를 지켜주는 습지 생태계의 보전과 복원을 위해 노력햐야 되지 않을까!

 

 미세먼지가 판을 치고 있다. 오늘도 마찬가지~~

기후변화는 막을수 있다고 한다.  습지가 그 대응책이란다.

습지는 탄소를 흡수하여 저장하고 홍수저감효과, 가뭄완화효과, 폭풍 피해 저감및연안지역 보호를 하는데 한몫한다고 한다.


습지가 사라지는것을 막아야한다.

1.복원하고  2. 보존하고  3.현명하게 이용하고  4.수자원을 유지 하고  5.지나친 개발을 막고  6,수질을 지키고

우리모두 노력 합시다~~^^


"제3탐조대" 

소래습지 생태공원에는 습지를 탐조할수 있는습지 탐조대, 새들을 관찰할수 있는 조류관찰데크,습지를 관찰할수 있는 습지관찰대,

갯골을 관찰할수 있는 갯골관찰대가 마련되여져 있어 관찰및 탐조하는데는 불편함이 없다.


발전되여가는 도심속 앞으로 옛 소금창고가  쓸쓸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변해가는 세월속에 인생무상[] ~~일생이 덧없이 흘러간다


 잠시 쉼터에서 명상에 잠겨본다.

오늘의 이야기 제목을 무엇으로 할까~~?? 바로 떠오른다 "갈대밭의 쉼터"

인천 소래 습지 생태공원에는 여러곳의 쉼터가 있어 쉬면서 느림의 미학을 즐길수 있는 최적의 장소가 아닌가 싶다!

 "갈대의 쉼터"

소래습지생태공원의 쉼터에 앉아있으면 산들 산들 거리는 갈대가 아름답게 보이기도 하지만

나도 한그루의 갈대가 되어서 그곳과 조화를 이루고 싶은 마음에서 "갈대의 쉼터러"라 불러보았다.


봄...
그것은 언제나 새로운 시작임을  뜻하는  말이다,

새로운 봄이 다가오고 있다.

새로운 봄은 새로운 봄 답게 맞이하자.

따듯한 봄이오는 소리에 귀를 기울여 본다



도시에서 벗어나지 않아도 이런 자연습지를 만날 수 있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이지 않을 수 없다.

데크가 설치되지 않은 자연적인 흙길을 걸을 수 있는 소래습지생태공원

맨발로 걸어도 좋을 만큼 작은 알갱이의 돌멩도 보이지 않는 부드러운 촉감의 개흙길이다.


 작품명:빨간풍차 3

규모:높이7.5m ,날개길이7.2m

재질:목재+철골

동역:전기모터

설치년도:2009년


 

 저기 서 있는 <풍차>는 전기로 날개를 돌리는조형물이람니다.

부디 길에서만 감상해주세요

_짓밟힌 갈대의 소망_ 

얼마나 갈대를 짓밟고 들어가 좋은곳에서??? 기념사진을 찍었으면  갈대가 애원의 글을 남겼을까 ㅉ ㅉ



 파란 하늘과 잘어울리는 빨간 풍차


  

 인천 소래습지 생태공원전시관에 오시면

우리나라 해안에서 볼수 있는 염생식물 군락과 수생식물.습지식물.육상식물 등 다양한 식생을 갗춘 살아있는 습지를 체험할수 있는 습지 생태공원이으며,

 전시관에서는 공원내 염생습지및 습지 상태를 학습하며 인천의 갯벌과 갯벌 상태를 관찰 할 수 있는 체험형 공간등 생명의 갯벌을 아끼고 보호하며

 갯벌 생물과 함께 공존하며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배움의 장소 이다



 소래염전의 역사

일찍이 주안. 소래. 남동등 염전지대에서 천일염이 성행하였으며, 한국최초의 천일제염 개척의 선구자이면서 한때 최대의 소금생산지였다,

소래염전은 일제 시대부터 염전으로 개발되어 소래 갯골로 들어오는  바닷물을 이용하여 소금을 생산하고 그 소금을 소래포구를 통하여

 경인선 협궤열차나 배로 인천항으로 옮겨져 일본으로 보내졌다고 한다.
"이런 젠장 ~~역사속으로 들어가보니 욕이 절로 나온다"


 1970년대 전국 최대의 천일염 생산지였으나 과거의 명성을 잃고 폐허로 남아있는 소래염전.

현재는 소래습지 생태공원이 들어서 새로운 운명을 맞고있다.


 염전 관찰데크에서 바라보는 빨간 풍차 삼총사의 모습이 아름답다.

 

  하천·갯벌을 동시에 구경하며 걷는 코스로 주민과 여행객의 호응도가 높은소래습지 생태공원.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나는 풍차는 한껏 정취를 돋운다.


 소래습지생태공원에 소금 생산을 위해 물을 모아둔 곳



 

 걷는 내내 기분이 좋은 하루 였다.

사계절 모두 어울리는 곳이지만 겨울이랑 가장 잘어울리는것 같다.분위기가 참 좋다.

인천에서 가볼만 한곳 찿으신다면 소래 습지 생태공원을 추천한다.

소래포구도 바로 지척에 있고~~^^



 ♣염전 관찰 데크♣

수어지교[]:물고기는 물을 떠나서 살 수 없다는 뜻으로 부부나 임금과 신하, 혹은 친구사이처람 서로 끊을수 없는 친밀한 사이를 말한다.

유비가  삼고초려를 해 제갈공명을 얻었을때 "내가 제갈공명을 얻은것은 물고기가 물을 마난것과같다"고 했다고 한다

-생태 전시관에 걸려있는글 중에서-


   연목구어(緣木求魚):"고기를 잡으려면바다로 가야 하듯,천하통일을 하고 싶으면 천하의 대도로가라"면서 맹자가 천하를 통일 하겠다는 제나라의 선왕에게 한말이다.

"나무위에 올라가 물고기를 잡으려 하듯,굳이 불가능한 일을 하려는것"을뜻한다

-생태 전시관에 걸려있는글 중에서-



 수도권에서 가장 많이 찾아오는 소래습지생태공원은 유치원생을 비롯하여

초,중고등학생들까지 탐방길에 오를 만큼 생태체험현장이 되는곳중 한곳이다,


 소래포구 인근에 있는 소래습지생태공원은 인천 남동구의 대표적인 명소 가운데 하나다.

인천시가 968억원을 들여 갯벌과 폐염전 156만㎡ 부지에 조성한 이 공원에 가면 바람에 살랑이는 갈대가 연출하는 장관을 만날 수 있다.

빨간 풍차 삼총사가있는  소래습지생태공원 여행이야기 여기까지 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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