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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진

석촌호수벚꽃축제와 서울스카이에서 힐링을~~^^



여행지:석촌호수 벚꽃축제,롯데타워 서울스카이

여행일:2019년4월9일 화요일

함께한 동반자: 집사람과 함께



봄바람에 마음까지 설레이는 4월이다.

마음을 사로잡는 형형 색색의 꽃을 바라보며 아름다운 계절을 느껴 보자.




기간:2019.04.05(금) ~ 2019.04.12(금)
요금:무료 (* 일부 체험프로그램 이용료 있음)


서울 지하철 2호선을 타고 잠실역에서 내린다.

2번출구로 나오니 한국의 랜드마크로 불리우는 "롯데 타워"가 거대한 모습을 들어낸다.

지하철이나 자가용으로 지나쳐는 보았지만 서울 살면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롯데 타워이다 ㅎ ㅎ

태릉에서 7호선 타서 2호선으로 갈아타고 30~40분이면 오는거리지만 ~~

도보로 약5분정도 걸어가면 석촌호수가 나온다.


롯데 타워 건너편에는 롯데백화점 잠실점,롯데호텔 월드,롯데 잠실미술관,샤 롯데씨어터,롯데 민속박물관, 롯데 아이스 링크,등 여러 롯데 집성촌을 이루고 있지만

보통 *롯데 월드*로 묶어서 부른다.


롯데월드의 마스코트인 너구리상도 반갑게 맟이한다.

롯데월드 와본적이 언제 이던가~~?? 우리애들이 어렸을때 롯데월드 어드벤쳐에 다녀온게 마지막이다.벌써 30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그 애들이 벌써 시집가서 손자손녀와 함께 이곳 롯데월드에 놀러 다니고 있으니 세월의 무상함이 느껴지는 순간이다.


봄이 되면 여기저기서 개화시기에 맞춰 년중행사로 찾아오는 봄꽃 축제중 하나인  벚꽃축제.

벚꽃이 만발한 석촌호수에 집사람과 함께 벚꽃길을 걸으며 봄을 만끽하기위해 찿아들었다

 



봄기운을 느끼고 피어난 벚꽃은 밝고 따듯한 느낌을 주고 있다.

이런 좋은 벚꽃이 만개한  봄날4월에 행복한 웃음과 함께 온종일 콧노래 부르며 설레임으로 가득한 하루를 느껴 보자,


석촌호수(동호)에는 벚꽃이 만개하여 상춘객의 눈을 호강시키고 있

벚꽃은 3~4월경에 피었다가 바로 꽃이 져버려서 그 짧은 시기에만 감상이나 구경이 가능해서 년중에 딱 한번 그 시기를 놓치지 말고 잡아야 한다.

 그래서 년중행사라고 부르는게 아닌가 싶다.

 

 벚꽃은 벚나무속 벚나무 종의 나무에서 피는 꽃을 말한다.

벚꽃은 대표적인 봄꽃으로 빠르면 3월 말부터 5월까지 흰색이나 분홍색 꽃이 핀다.


서울 여기저기서 벚꽃 축제가 시작되었다.

잠실에 위치한 석촌호수에서도 벚꽃이 한창이다.

내일 비소식이 있고 날씨는 흐리지만  온통 연분홍빛으러 물들어 있는 벚꽃 구경을 나온 상춘객들로 북적인다.



벚꽃 축제가 열리는 석촌호수는 잠실호수교량을 중심으로 롯데월드타워(동호 東湖), 롯데월드(서호 西湖)사이에 있다.

한쪽에는 롯데타워가 보이고 한쪽편에는 롯데월드 매직아일랜드를 중심으로 펼쳐져 있어서 어느곳에서도 인생사진의 멋진 풍경을 연출할수있는 기분좋은 산책길이다.

나는지금  동호(東湖)에서 오늘의 일기장을 써내려 가고 있다.


 서울에서 벚꽃이 유명한곳은어디??

 서울에서 벚꽃축제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여의도 윤중로, 아이들과 함께 할수있는 어린이 대공원, 약 4km의 벚꽃길이 이어지는 서울대공원,

 순환도로를 따라 이어지는 도심한가운데 위치한 남산, 그리고 호수가를 따라이어진 왕벚꽃 터널의 이곳 석촌호수등이 있다,


"벛꽃의 꽃말"은 번영, 순결, 정신의 아름다움, 교양, 부, 아름다움등 여러 단어가 있지만 대표적으로 *순결과 절세미인*이 대표적인 벚꽃 꽃말이라고한다.


약 천여그루의 왕벚꽃 나무가 터널을 이루고 있는 석촌호수.

호숫가를 따라 벚꽃길이 조성되어 있어 그 경치가 더아름답다. 호수주변 동호와 서호를  도는데는 약 1시간 정도 소요될 정도로 넓은 벚꽃길이다.

매년4월중 석촌호수 일대를 주변으로 벚꽃대축제가 개최된다,


석촌호수는 여의도 윤중로와 함께 서울의 대표벚꽃 명소중 한곳이다.

석촌호수를 따라 심어진 1,000여그루의 벚꽃 나무들이 잔잔한 호수와 앙상블을 이루며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축제기간에는 어느곳을 찿든 꽃 반, 사람반으로 이루어져 있다,

내국인 뿐만아니라  많은 외국인이 찿는 관광명소로 알려져 있다.



보면볼수록 까마득한 한국의 랜드마크 롯데 타워

맨손으로 저 까마득한 빌딍을 올랐다니 기가막히고 존경스러울 따름이다. 암벽등반으로 여러 국제대회를 제패한바있김자인 선수이야기다

2017년 5월20일  오전 11시에  롯데타워 1층에서 등반시작 김자인 챌린지 555라는 이름으로 개최되였던 행사다

김자인 선수는  자마한 체구(153m 42kg)에  세계 5위의 건물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


잔잔한 호수와 연분홍빛 벚꽃이  어우러진 풍경이  아들이 나온 상춘객이 카메라와 핸드폰을 꺼내게 만들고 있다.

많은 상춘객들이 벚꽃을 배경으로 봄추억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여기저기서 흐믓한 광경으로 포착 된다.


비록 날씨는 흐리지만 만개한 벚꽃이 너무 아름다운 석촌호수에서 봄의 향연을 즐겨보자.

롯데월드와 롯데 타워  그리고 포토죤과 함께찍는 모든사진이 인생사진이 될것이다.

천천히 "느림의 미학"을 즐기면서 힐링하자.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에 건축된 초고층 복합 건물. 원래 '제2롯데월드'라는 이름으로 추진되었으나 2010년 롯데월드타워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09년 착공되어 2016년 12월 22일 완공되었으며, 지상 123층, 지하 6층, 555m의 규모이다.

한국에서는 100층을 넘은 첫번째 건물이며, 세계에서는 5번째 높이의 건물로 기록되었다.

전망대, 오피스, 호텔, 레지던스, 백화점 등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 가운데, 2017년 4월 3일 공식 개장했다.




섬남썸녀가 손을 잡고 함께 걸으면 사랑이 이루어 진다고 하는 2019석촌호수 벚꽃축제.

그래서 그런지 연인들이 많아보인다.

아름다운 추억과 함께즐거운일, 좋은일, 행복한일이 쭈욱 함께 하길~~


국내 최고층인 123층의 롯데월드 타워!

벚꽃과 함께하니 그모습이 더욱 아름답고 웅장하게 느껴진다.

벚꽃놀이가 끝나면 서울 스카이 전망대에 오를 예정이다.



 벚꽃이 피는 대부분 지역에서는 축제 등을 통해 벚꽃을 즐기고 있다.

바람이 불어 벚꽃이 흩날리고 있다. 벚꽃은 꽃잎이 약해 바람이 불거나 비가 오면 쉽게 떨어진다.

바람에 흩날리는 벚꽃잎은 오래전부터 삶의 덧없음에 비유되곤 했다.


  발광다이오드(LED)볼, LED큐브와 그네, 네온사인 등 야간 조명등이 설치되여져 있어  달빛 아래에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소로서 인기를 끌고있다.

시간상 야경을 볼수없음이 아쉽지만 다음으로~~

 

 당신의 마음솟, 벚꽃을 피우다 "호수위의 피아노"

 동호수변무대에서는 피아노버스킹 ‘호수 위의 벚꽃피아노’가 진행된다.

사전 선발로 뽑힌 참가자들이 수준 높은 피아노 연주를 선보인다.



  서울에서 유명한 벚꽃 축제인 석촌호수 벚꽃 축제!

석촌호수에서 보이는 롯데타워와 롯데 월드의 모습과 어우러진 벚꽃을 즐길수 있다.

벚꽃의 향연을 느끼려면 석촌호수로~~



벚나무에서 열리는 열매를 버찌 혹은 체리라 한다.

 관상용으로 개량한 품종에서는 열매가 잘 열리지 않는다.



언제부턴가 봄꽃의 대명사는 벚꽃인 듯하다. 하얀 벚꽃이 마치 팝콘 터지듯 몽실몽실한 4월은 말 그대로 환장할 봄이다. 

 벚꽃은 온전히 봄을 닮았다. 화려하지만 찰나에 피어나고 잠시 머물다 낙화한다. 짧아서 아쉽지만 짧기에 더욱 아름답다.


롯데월드타워의 디자인은 제2롯데월드 시절부터 23차례에 걸쳐 다양한 모습으로 추진되어 왔으나

2009년 최종적으로 붓을 거꾸로 세운 형상을 모델로 한 디자인으로 확정되었다.


봄이면 어김없이 퍼져 나오는 노래 ‘벚꽃 엔딩’. 꽤 맑은 목소리를 가진 남자 가수는 봄 내내 벚꽃 잎이 흩날리는 거리를 둘이 걷자고 꼬드긴다.

 그 노래를 들으며 사람들은 아지랑이처럼 아른거리는 추억 몇 개 남기리라.  

장범준 "벚꽃엔딩"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오늘은 우리같이 걸어요 이 거리를

밤에 들려오는 자장노래 어떤가요

몰랐던 그대와  단둘이 손잡고

알수없는 이 떨림과 둘이 걸어요


  아름다운 봄 새색시 벚꽃향연이 이여진다.

 유유자적 (悠悠自適)(속세를 떠나 아무것에도 매이지 않고 자유로우며 편안하게 삶)꽃비를 맟으며 벚꽃 터널을 걸어보자.


롯데타워와 롯데 월드를 둘러싼 석촌호수 동호(東湖)와 서호(西湖) 산책코스 벚꽃 터널을 따라가면서 만발한 벚꽃과 만나보자!

연인과함께. 가족과 함께 도심속에서 만개한 벚꽃을 볼수있는 잠실 석촌호수 벚꽃길을 걸어보자.



롯데월드 매직아일랜드로 통하는 잠실호수교량.

잠실호수교에서 바라보는 석촌호수의 동호와 서호도 인상적이다



 석촌호수에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파가 벚꽃축제를 방문하여 롯데월드와 롯데 타워를 배경으로 기념촬영하기에 여념이 없다.

우리부부도 마찬가지로 추억의 한페이지를 장식하고자 열시히 카메라 셔터를 누른다.




비록 진달래가 아닌 벚꽃이지만 아름다운꽃을 보면 괜히 나도 모르게 콧노래가 절로 나온다.

봄이오면 산에들에 진달래피네
진달래 피는곳에 내마음도 피어
건너마을 젊은처자 꽃따러오거든
꽃만말고 이마음도 함께따가주


봄의 싱그러움과 달콤함을 가득 머금은 석촌호수.

잔잔한 호수와 주변의 벚꽃이 앙상블을 이루어 한폭의 그림을 만들어 내고 있다.



석촌호수 동호(東湖)와 서호(西湖)를 연결하는 잠실호수교 아래에 봄소식을 전하려는듯 물속을 헤험치고 있는 금붕어도  상춘객과 함께 즐기러 나들이 나와있다.


동호(東湖)에서 서호(西湖)로 들어선다.

서호에는 벚꽃길이 롯데월드 매직아일랜드를 돌아서 연결되여져 있다.

매직아일랜드에서는 함성과 비명소리가 즐겁게 울려 퍼진다. 눈이 자꾸 매직아일랜드로 향하는것은 어릴적 추억이 생각나서 일까~~


벚꽃이 흐드러진 4월, 하얀색, 분홍색 꽃잎 분분히 날리는 꽃그늘 아래로 상춘객은 몰려들고 봄은 사뭇 도도하게 흐른다.

벚꽃은 만개와 낙화까지 대략 열흘이면 충분하다. 그 사이 비라도 오면 떨어진 꽃잎은 보도블럭 위로 하얀 버짐처럼 깔린다.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접근성이 좋은곳이 석촌호수가 아닌가 싶다.가족,연인, 친구과 함께 즐거운 추억의 한페이지를 장식하기 좋은곳이다

왕벚나무가 줄지어 아름다운 꽃비가 내리고 있다. 사람이 반이라고는 하지만  봄 벚꽃놀이를 즐기는데 석촌호수를 빼면 아쉽다.


그모습이 그모습 같아보이지만 벚꽃과 함께하는 롯데 타워에 자꾸 카메라 셔터를 눌러 댄다.

"멋지다"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벚꽃길에 김광섭님의 마음 시가 적혀져 있어 옮겨본다

 

나의 마음은 고요한 물결
바람이 불어도 흔들리이고
구름이 지나도 그림자 지는 곳

돌을 던지는 사람
고기를 낚으는 사람
노래를 부르는 사람

이 물가 외로운 밤이면
별은 고요히 물 위에 나리고
숲은 말없이 잠드느니

행여 백조가 오는 날
이 물가 어즈러울까
나는 밤마다 꿈을 덮노라


"개나리"봄을 알리는 전령사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꽃이다. 4월 수십 개의 가지에 노란색 꽃이 다닥다닥 붙어 핀다.

개나리꽃말은 '희망, 기대, 깊은 정, 달성'을 뜻한다. 개나리꽃말보면 매년 봄을 희망으로 시작하자는 의미가 아닐까~~??


석촌 호수 서호 수변무대

무대위 데크에서는 많은 상춘객분들이 추억의 카메라 셔터를 누르고 있다.


♣롯데월드 매직아일랜드♣

매직아일랜드에서 여기저기서 비명소리가 들려온다.놀이 기구를 타면서 들려주는 비명소리이다. 아마도 행복한 비명소리일것이다.

그앞으로는  유람선이 고요히 서호의 물결을 가르며 지나가고 있다

호반의 경치를 느끼는 낭만적인 유람선에서 둘만의 타이타닉을 찍어보시길~~



석촌 호수 서호 수변무대에서

석촌호수 서호수변무대에서는 벚꽃음악회와 벚꽃프린지 공연, 서화대전, 전통예술공연, 가요제 등이 펼쳐진다.


롯데 타워, 롯데월드와 함께하는 서울 벚꽃명소 석촌호수.

화사한 벚꽃옷으로 갈아입은 석촌호수.

벚꽃터널을 걸으며 내리는 꽃비를 맞아보자~~^^


석촌호수 벚꽃을 찿는 사람들은 연인이 많다고 한다.

주변에 롯데월드 놀이 동산과 예쁜 카페거리, 그리고 맛집, 롯데 백화점, 롯데 서울 스카이가 모여 있기 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이든다.

지하철 2호선 잠실역과 가까워서 뚜벅이 데이트를 즐기는 분들에게는  쉽게 찿아갈수있는 최고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벚꽃놀이라기보다는 어쩌면 집 앞 산책길 정도의 느낌이 더 강한곳 석촌호수!

가족들이나 친구들과 봄나들이 장소로 적합하고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손색이 없는 석촌호수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벚꽃들과 살랑살랑대는 봄바람과 함께 걸어보자


‘2019 석촌호수 벚꽃축제’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 있는 벚꽃이 꽃망이 상춘객을 유혹하고 있다. 

오늘저녁부터(4월9일) 내일(4월10일)까지  비소식과 함께 햇님은 자취를 감추고 흐린날씨지만  평일인데도 벚꽃축제장을 찿아와

 꽃망울을 활짝 터뜨리고 피어있는 벚꽃을 바라보는 표정들이 츨겁고 밝고 행복해 보인다.


아름다운 벚꽃이 활짝핀 석촌호수를 걸어보자.

마주치는 얼굴마다 설렘 가득한속에서 나의 사람과 나란히 손잡고거니는 그자체가 바로 봄이 아닐런지!!

 

높은 빌딍과 빽빽이 늘어선 차들속 서울 번화가에 자리잡은 석촌호수이지만 여유롭고 한가로움을 느끼게한다.

봄의 정취를 느끼기 위해 석촌호수를 찿은 사람들은 다들 석촌 호수의 봄을 각자의 방법으로 만끽하고 있다




매직아일랜드의 아틀란티스

석촌호수 벚꽃축제는 주변에 쇼핑센터와 영화관 그리고 놀이공원이 발달되여져 있어 다양한 놀거리가 풍족하다 


 4월 5일(목)부터 12일(금)까지 8일간 ‘2019 석촌호수 벚꽃축제’가 열리는 석촌호수.

축제는 ‘당신의 마음 속, 벚꽃 피우다’를 주제로  석촌호수변을 따라 1,000여 그루의 벚꽃나무가 선사하는 벚꽃 절경과 함께

곳곳에 설치된 포토존과 조명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롯데월드 매직아일랜드  "번지드롭"
번지점프처럼 연속 세번상승하는 수직 스릴러
좌측은 자이로 드롭. 자이로 드롭보다는 무섭지 않지만 오르락 내리락. 번지의 느낌을 느껴보자.



 롯데월드 매직아일랜드  "자이로스윙"
폭풍같은 회전과 좌우 왕복의 스릴 만점.빙글빙글 왔다갔다.정신없이 흔들흔들.

바라만봐도 정신이 하나도 없다 ㅋ ㅋ



벚꽃하면 싱그러움과 함께 포근함이 느껴지는 꽃중 최고가 아닐까?

싱그러움과 포근함을 벚꽃이 지기전 마음껏 누려보자,


롯데월드 매직아일랜드"자이로드롭"

70m상공에서 시속 100km로 자유낙하 하는 자이로드롭
하늘에서 떨어지는 자유낙하의 기분을 맛보고 싶다면 절대 놓치지말고 타보시길~~^^.


석촌호수의 봄은 벚꽃 가지의 만개한 벚꽃과 도심속의 빌딍 그리고 석촌호수가 어우러져 은근한 힐링포인트 되는 장소!!

롯데월드나 롯데타워 근처에 오셨다면 힐링을 위해 열려 있는 공간 이곳 석촌호수에서  봄을 느끼며 잠시 쉬었다 가보시길~~


화사하게 피어나 한 열흘 화려하게 살다 가는 벚꽃. 화무십일홍이다. 아무리 어여쁜 꽃도 열흘 이상 가지 않는데 한 백년 이어질 우리네 인생을 어찌 그 짧은 꽃의 생애에 비하겠는가. 흩날리는 꽃비 맞으며 다음 계절을 향해 걸어야 하리라. 꽃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 봄에 서 있다. 그들의 웃음소리가 벚꽃처럼 환하게 피어난다.


석촌호수 동호와 서호를 연결하는  잠실호수교아래를 지나 

 추억의 한페이지를 남기기위해 롯데타워  서울스카이로 발걸음을 옮겨간다



          월드타워 서울스카이    

입장료는 1인당 27,000원.롯데카드가 있으면  활인이 된다고 한다.

입장할때 공항처럼 까다롭지는 않지만  엑스레이대를 통과하기 전 가방과 지갑 등 모든 소지품을 한 박스에 담아야 한다.

소지품중 가지고 들어가지 못하는 라이터 등 은 보관했다  퇴장할때 찿아가면 된다.



지하1층에서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간다 .117층에서 내리는데 초고속으로 1분이면 도착한다고 한다

지하1층  엘레베이트 타기전 웰컴/그룹존이라는  명칭아래 포즈를 취하고 사진을 찍으면  크로마키 시스템(배경합성)으로

 121층에서 인화된 사진을 찿을수 있는 시스 템이다



지난 2017년 4월에 문을 연 이래로 이미 300만명이 넘는 내·외국인이 다녀간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가 4월 3일 오픈 2주년을 맞았다.

 서울스카이는 앞으로 공연과 전시, 이벤트를 더욱 강화하며 복합문화 전시공간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서울스카이를 향해 올라가는 더블데크 엘레베이터 '스카이 셔틀'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이다.

단순한 엘리베이터가 아닌 분속 600m로 운행하는 엘리베이터로, 세계 최초로 천장과 벽체 3면에 모니터 화면이 설치되어 있어 한국의 탄생과 발전 모습을 담은 영상을 상영한다. 전망대로 오르는 1분간 시공간을 초월한 황홀함을 느껴볼 수 있다



제2롯데월드 117층 한강뷰는 시원한 경관을 뽐낸다.

우측으로부터 잠실대교, 탄천과 한강이 만나는곳 잠실종합 운동장, 그아래로 청담대교, 영동대교, 성수대교. 그리고 남산 까지~~~

날씨가 좀더 맑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댕겨선 본 잠실 종합 운동장이다.

좌측은 야구장 그앞 회색건물은 학생체육관.  우측으로는올림픽 주경기장이보이고  앞으로 파란 돔으로 이루어진곳이 잠실 실내체육관이다.

올림픽대로를 건너 잠실한강공원이 마주하고 있다.


롯데월드 매직아일랜드와 석촌호수 서호(西湖)

서울스카이(Seoul Sky)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타워 117~123층에 위치하고 있다

서울의 파노라믹한 스카이 라인과 환상적인 야경을 조망할수 있는곳.

일몰과 일출을 한자리에서 감상할수 있는 전망대 서울 스카이.

그곳에서 아름다운 서울과 함께한다. 경관이 압권이다,


우측으로는 석촌동 고분군도 조망되고~~  고층 아파트 밀집지역 뒤로 가락시장.  그뒤로 서울 동부지방 법원과 성남시가 조망된다.


서울 야경과 함께 초고층 첨단기술의 집약체인 전망대

서울스카이는 오픈 2년 만에 명실상부 대한민국의 랜드마크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올림픽 공원과 그뒤로 좌측이 예봉산 우측이 검단산


한강 하류 좌부터 잠실철교.올림픽대교.천호대교, 광진교 그리고 중앙부 아차산


잠실대교와 저멀리 북한산.  날씨만 좋으면 인수봉과 백운대가 손에 잡힐듯 ~~


당겨본 남산 타워


석촌호수 동호(東湖)


남한산성


롯데월드



 117층과 118층에 미디어 스탠드가 4개씩 설치되어 있다.

리바닥이 있고 망원경으로 서울특별시의 풍경을 멋지게 볼 수 있다.

 서울스카이의 스카이데크는 가장 높은 유리바닥 전망대다.




휴~~^^ 아찔 스릴이 넘쳐 흐른다.


악천후로 기상이 좋지 않은 날에도 스카이시어터를 통해 맑은 날의 아름다운 서울 풍경을 대형 스크린으로 관람 할 수 있다.

 

120층 야외트라스 

120층으로 올라가면 고도 486m의 바람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스카이 테라스가 있다.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 김종국이 올라서 화제가 되었던 롯데타워 계단오르기

하지만 롯데월드타워는 오피스와 호텔 등으로 구성된 건물이라 평상시에는 계단을 이용해 전망대에 오르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롯데월드타워 국제 수직마라톤 대회 2019가 04월06일에 개최되였다 .

2019 LOTTE WORLD TOWER INTERNATIONAL SKY RUN은 롯데월드타워 123층, 총 2,917개 계단을 오르며 한계에 도전하는 이색 스포츠대회다.

그때 완주기념으로 이 포토죤이 설치 되여졌다고 한다



 수직 마라톤 대회, ‘스카이 런’은 매년 서울과 미국 뉴욕, 영국 런던, 호주 시드니, 홍콩 등 세계 11개 도시에서 열리는 스포츠 이벤트다.

참가자들은 롯데월드타워 외부 아레나 광장을 출발해 비상계단을 통해 123층 전망대까지 올라간다.  

이날 대회는 경쟁(엘리트)과 비경쟁(아마추어) 부문으로 나뉘어 치러졌다.
경쟁 부문에서는 폴란드의 피오트르 로보진스키(15분37초76), 한국의 김지은(19분20초51) 선수가 남녀 우승을 차지했다.



 

 

지하1층에서 크로마키 시스템(합성 사진)으로 찍은 사진을 찿는다.

처음  한장은 15,000원(사진 액자포함) 그다음은 장당 5,000원씩!

비싸다는 생각이 나만일까???그래도 기념이니 찿는다 ㅎ ㅎ


 


 121층에서

117~123층에는 500m 높이의 서울스카이전망대. 전망대 높이로는 세계 3위이며, 바닥이 투명유리로 된 스카이데크가 설치되어 있다.


서울스카이의 최고층인 123층에는 와인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라운지가 있다.

이 곳은 아늑한 공간에서 환상적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서울에서 가장 높은 라운지이다.

  


서울시내 야경를 보고왔으면 금상 첨화 겠지만 시간상 야경은 훗날 뒤로 미룬채 오늘일기장 여기서 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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