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각(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사목리)

여행일:2017년2월17일 금요일

여행지:임진각(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사목리)

임진각국민관광지(臨津閣國民觀光地)는 경기도 파주시에 소재한 관광지이다. 임진각 본관뿐만 아니라 평화누리공원, 평화의 종, 망배단 등의 소재지 일대를 통칭하고 있다

 매년 '파주 장단콩 축제' 등이 개최되고있다.

파주 장단콩

6.25 전쟁 참전 기념비

평화의 종각

임진강철교를 뒤로하고

임진각

망향노래비

한국방송공사가 1983년 6월 30일부터 11월 14일까지 무려 138일에 걸쳐 453시간 45분 동안 생방송으로 이산가족찾기 특별프로그램을 진행하여 10,189명의 이산가족이 만났다.

노래비에는 설운도 씨가 부른 "잃어버린 삼십년"이 새겨져 있다

망배단

매년 망배단에서 실향민들이 설날과 추석 때 모여 합동으로 제사를 지내고 있으며, 2~3월 중에는 '임진강 민속축제'가 개최되고 있다.

 

자유의 다리

이다리를 건너 포로 들이 귀환 했다고해서 붙여진 이름

경기도 기념물인 ‘자유의 다리’는 1953년 한국전쟁 포로로 잡힌 1만 2773명이 귀환한 다리로 의미가 깊다.

더이상 일반인으로서는 갈수없는곳 자유의다리 끝__ 빛바랜 태극기와 통일의 염원을 담은 리본만이 분단의 비극을 알리고 있다.

경의선 장단역 증기 기관차

장단역 증기기관차는 한국전쟁 당시 탈선 피복 후 비무장지대에 반세기 넘게 방치되어 있다가 2004년 문화재로 등록되었다. 기관차에 남은 총탄자국을 보고있자면, 그 시간의 아픔이 그대로 전해진다.

자유의 다리 아래

자유의 다리 아래

파주는 북한과 맞닿아있는 최전방이라는 위치적 특성 때문에 조금은 더 특별히 평화를 기리는 공간을 마련했다.

"하나 됨" 조형물 we are one

임진강 철교

임진강 철교를 건너면 도라산 역이 있고 개성공단으로 들어가는 길목 납북한 출입사무소, 제3땅굴 그리고  개성공단까지 ~~언제나 가볼까.

임진각 한정식 집에서 (갈비탕 9,000원)

 6.25 미국군 참전 기념탑

전쟁이 있던 곳에는 고통이 컸던 만큼 평화를 염원하는 마음도 크기 마련이다. 6.25전쟁은 그 시기를 살아간 모든 사람에게, 또 그 이후 같은 땅에서 사는 사람에게까지 너무 큰 아픔의 사건이다. 다시는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말아야한다는 염원은 우리 모두에게 있다.

민족정기 현장탑

철도중단점에 전시된 미카 증기기관차

철마는 달리고 싶다 자유의 다리와 함께 분단의 상황을 적나라하게 말해주면서 아픈 역사를 보여주는 산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기도 하다.

국립 6.25 전쟁 납북자 기념관 건립공사

버마 아웅산순국외교 사절 위령탑

1983년 10월9일 미얀마(당시 버마)의 수도 양곤에 있는 아웅산 국립묘지에서 북한 공작원 3명이 전두환 당시 대통령을 암살하기 위해 미리 설치한 폭탄을 터뜨려 한국인 17명과 미얀마인 4명 등 21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부상당한 사건이다. 폭발 당시 전두환 전 대통령은 묘소에 도착하기 전이어서 해를 입지 않았다. 미얀마는 전 전 대통령의 동남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순방 일정의 첫번째 방문지였다.

2005년 3만평의 잔디언덕에 세워진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은, 아픔을 흔적을 보존하는 방식으로 평화를 염원한다.

평화와 하나됨을 위한 첫걸음  평화의발

경기도 파주에 있는 임진각 평화누리는 2005년 세계평화축전을 계기로 임진각 내에 조성된 복합문화공간이다. 분단과 냉전의 상징이었던 임진각을 화해, 상생, 평화 통일의 상징으로 전환하기 위해 조성한 공원이다.

솟대집

솟대란 경사가 있을 때나 축하할 일이 있을 때 세우는 긴 대.
풍년을 기원할 때도 솟대가 쓰이곤한다.
 평화 누리공원에서는 평화와 안녕을 기원하는 목적으로 솟대가 만들어 졌다.

t.v 프로 그램 이제 만나러 감니다(이,만,갑) 소망함

어울터(야외 공연장)

음악의 언덕에서

"통일 부르기" 조형물

 언덕배기에 위치해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조형물

북쪽을 향해서 거인이 통일을 외치는 모습을 상징화한거라는데

담고있는 의미와 표현되어진 모습이 정말 잘 맞아떨어져서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세히보니 대나무로 만들어져 있어서 더 정겹고 가슴아픈 느낌이 든다

 김언경 작가님의 바람의 언덕

수백 개의 바람개비에  둘러싸여 있으니 한가롭고 평화로운 기분이 감돈다. 새삼 ‘평화’라는 상태가 무지 소중하게 다가온다. 자극적이지 않지만 여러 생각을 하게 해주는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은 수도권에서 꼭 들러봐야할 명소이다. 놓치지 말자.

카페안녕

"평화를 기원하며" 조형물

납북한 7,000만 민족의 소망인 통일을 성취하고 평화와 화합으로 살기 좋은 세상을 이루기 위해 한반도 중심지인 평화누리에 이조각품을 세우다.

관광지 내에 위치한 놀이공원 평화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