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2018년4월29일 일요일
산행친구:나홀로 산악회
산행코스:도봉산역-도봉 탐방 지원 센타- 다락능선-Y계곡-신선대-마당바위-천축사- 도봉 탐방 지원 센타-:도봉산역
거리:7km 소요시간:휴식시간 포함 5시간 정도
서울에는 멀리 가지 않아도 오를 수 있는 산이 있어서 나에겐 커다란 행운이다.
도봉산, 북한산, 수락산, 불암산, 다 지척에 있는 산이다.
미답산 산행하는라 한동안 뜸했던 도봉산을 가고자 조금늧은 10시경 집을 나섰다.
도봉산역1번 출구에서 내려 도봉산 올라가기전 오랜만에 할머니 가게에서 커피 한잔하고 쉬엄 쉬엄 오른다.
도봉산 입구에는 등산의 계절답게 많은 산행객들이 몰려있다.
도봉산(道峰山)은 서울특별시 도봉구, 경기도의 의정부시 호원동과 양주시 장흥면에 위치하며,
독립적인 산이지만, 북한산과 가깝기 때문에 북한산국립공원의 일부로 지정(1983년)되어 있다.
도봉산은 약 2억년 전 중생대 쥐라기의 조산운동에 의해 형성된 화강암의 반구형으로 된 지붕모양의 암벽과 암릉으로 이루어졌다.
즉 산 전체가 커다란 화강암 바위로 이루어졌고, 각 봉우리는 기복(起伏)과 굴곡이 다양하다.
풍화작용에 의한 바위 표면이 벗겨지거나 떨어져 나간 박리면과 절리면의 발달도 탁월하다.
중생대에 땅속의 마그마가 다른 암석의 갈라진 틈이나 지층 속을 뚫고 들어가 화강암으로 이루어졌으며, 차별침식을 받아 돌출된 봉우리가 형성됐다.
도봉산 산행을 하는 사람들은 망월사역등 여러곳에서 오를수 있지만 대부분 도봉산역에서 시작한다.
나역시 오늘은 도봉산 역에서 시작했고 신선대 정상으로 향하려고 한다.
신선대 정상으로 향하는 여러 코스중 나는 유독 다락능선코스로 을 좋아한다.
도봉산의 아름다움움을 조망하는 한 포인트는 다락능선을 제일 먼저 꼽을 수 있다.
등산로 첫입구에서 분홍색 철쭉이 반긴다.
그러고 보니 이번년도에는 제대로 철쭉을 보지 못했다.
아직도 일부지방에서는 철쭉 축제가 열리고 있지만 시간상 올해는 힘들거란 생각이 든다.
은석암을 지나고 다락능선으로 진입 한다.
다락능선이라함은 도봉구 경내에 다락원이라는 터가 남아 있어 다락능선이라 부른다.
원(院)은 조선 시대 수령, 공용 여행 중인 관원, 기타 일반민의 여행 등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주요 도로상에 설치된 일종의 숙박 시설이다.
도봉산과 마주보고 있는 수락산,
시계가 좋으면 수락산 정상 태극기가 펄럭이는 모습도 보인다고 하는데~~.
나는 시력이 별로 좋지 않아서
시야가 그리 썩 좋지는 않는 날이다.
봄철미세 먼지와 황사로 요즈음 계속 하늘이 탁하다.
미세먼지대책으로 환경부가 차량10부제 운행,경유차 저감 조치,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추진등을 발표 하지만 그실효성은 글쎄~~???
사방 팔방을 둘러 봐도 명불허전 도봉산이다.
같은곳을 쳐다봐도 보는 방향과 각도에따라 사물의 모양이 달라진다.
도봉산 다락능선에서 선만자(선인봉, 만장봉, 자운봉) 조망 감상하면서 산행한다.
도봉산은 우람한 기암괴석과 뾰족히 솟은 암봉들이 장관을 이루며, 사방으로 뻗은 계곡을 따라 녹음이 우거져 명소를 만들고 있다.
사계절 모두 즐겨 찾는 산이다.
망월사 뒤로 포대능선이 아름답게 펼쳐진다.
산행을 하면서 절을 볼때마다 느끼지만 옛날 우리 선조들이 험준한 바위산에 올라 등산화도 없이 짚신 신고 무거운 짐을 지고 암벽길을 걸으며
어떻게 높은곳에 올라 낭떨어지기 같은 기암들아래 망월사라는 아름다운 절을 세웠는지~~
경이롭고 신비스럽기 까지 하다
댕겨본 포대 능선과 망월사.
망월사는 639년(선덕여왕 8) 해호(海浩)가 창건하였으며, 망월사라고 부르게 된 고사가 전해진다.
선덕여왕은 해호를 존경하여 측근에 머물게 하고자 하였으나, 해호는 사양하고 홀로 이 산중에 암자를 지어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것을 일과로 삼았다고 한다.
당시 해호가 머물렀던 동대(東臺)의 옛 산성 이름이 망월성(望月城)이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산성 이름을 따서 망월사라 하였다.
다락능선은 힘든 코스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호락호락한 코스도 아니다.
밧줄도 잡고 바위가 많은 코스로 암릉산행은 항상 안전하게 산행해야 된다.
다라능선위로 정상부암봉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좌측으로 부터 도봉산 삼형제봉 선, 만, 자(선인봉, 만장봉, 자운봉) 우측끝이 포대능선이다
댕겨본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
도봉산은 신선대(725m)를 기점으로 세 산등성이로 형성됐다.
최고봉인 자운봉(紫雲峰 739.5m), 만장봉(萬丈峰 718m), 선인봉(仙人峰 708m)의 산등성이와 주봉(675m), 오봉(625m)의 산등성이에
포대능선, 사패능선의 산등성이가 깎은 듯 솟아 있어 그 기상 수려했다.
奇奇妙妙한 조물주의 조화, 신비한 도봉산
산 전체가 하나의 큰 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다양한 기복과 울창한 수림이 절경을 이룬다.
능선에 올라서 수도권 최고의 조망과 함께 선만자 3형제봉과 포대능선의 웅장한 암릉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남기고있다.
어떤이는 통천굴이라 부르기도 하고 어떤이는 해산굴이 라고도 부른다.
다락능선에서 최고봉인 자운봉을 비롯 만장봉, 선인봉,을 조망할수 있는 최고의 조망처이다
포대 정상을 앞에 두고 멋들어진 기암괴석들과 함께 Y계곡이 펼쳐진다.
우측으로는 만화가 고유영씨가 지은 가루지기의 변강쇠 같은 바위가 떡 버티고 서있다,
만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야 알겠지만 모르는 분들을 위하여 만화한컷을 올려 본다.
비슷한가요, 아님 할수없구요
암튼 나는 이바위를 변강쇠 바위라 부른다.
서울의 명산으로 알려진 도봉산은 화강암의 우람한 기암괴석(奇巖怪石)으로 그 아름다움이 수려하다.
도봉산을 대표하는 자운봉, 만장봉, 선인봉 등 세 봉은 삼형제 봉우리라 한다.
그 날의 날씨와 보는 방향에 따라 형형색색(形形色色)으로 형상을 나타낸다.
급경사가 많아 사다리구간, 밧줄구간이 많아 만만치 않은곳이다....
그러나 난간을 잡고 아기자기한 바위길을 걷는 암릉 산행의 재미도 쏠쏠한다락능선길이다.
해발 739.5m로, 도봉산의 최고봉인 자운봉은 만장봉[718m] 및 선인봉[708m]과 더불어 ‘삼봉’ 또는 ‘삼형제 봉우리’로 불린다.
이들 삼봉은 도봉구를 상징하는 상징 휘장에 세 개의 봉우리로 형상화되었다
포대 능선 전망대가 보인다.
도봉(道峰)은 조선의 태조 이성계가 창업의 길을 닦았다 하는 데서 이름이 유래하 듯 조선 왕조의 흥업은 도봉산의 정기 덕분이라는 전설이 있다.
또한 1394년 조선의 수도가 된 이후로 대한민국 정부중앙청사 소재지가 되기까지 600년 이상 조선, 대한제국, 대한민국까지 국운상승의 정기를 받아왔다.
"포대조망쉼터"
산은 왜 가느냐, 묻지 마라
산이 좋아 산에 간다
나무를 접하면 기분이 좋아지고
푸르름의 정기 받아 좋다
ㅡ"산은 왜 가는가" 박가월 시에서 발췌ㅡ
포대능선을 지나 사패능선을 거쳐 사패산이 보인다
다락능선과 서로 떼어놓고는 말할수 없는 수락산과 불암산
언제불러도 정겨운 이름들의 산이다.
오늘의 하이라이트....Y 계곡 들어선다.....
포대능선에서 신선대 사이에 있는 Y계곡은 도봉산에서 가장 험한 코스
많은 등산객분들이 Y계곡을 지나 신선대로 가기 위해 줄을 섰다.
어떤분들은 지레 겁을 먹고 우회도로로 돌아간다.
밧줄잡을 힘만 있으면 철난간도 설치 되여져 있어 그다지 위험 구간도 아니라는 생각이다.
산행을 하면서 가끔은 스릴도 느껴야 하지 않을 까~~
건너편 Y 계곡으로 오른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주말이 면 항상 정체가 이여지는 Y 계곡 오늘도 역시 혼잡하다.
Y계곡을 통해서 신선대로 오를수 있지만 우회 등산로도 개설되여져 있다.
자신의 체력에 맟게 무리할필요는 없다
Y 계곡을 통해 신선대를 올랐었지만 이제 까지 단한번도 우회도로를 통해 신선대를 오른적이 없다.
올때 마다 우회도로로 한번 가봐 야지 했지만 Y계곡에 매료되 그맹세는 항상 물거품이 되곤한다.
도봉산은 서울의 명산으로 백두대간에서 남서쪽으로 뻗어 내려온 한북정맥의 한 봉우리로서 산 전체가 웅장한 바위로 이루어져 톱날같은 화강암벽이 흰빛을 뽐내며 공중에 솟아있어 이름 그대로「도를 닦는 봉우리」처럼 지조와 의리가 있어 보이는 산이다.
Y계곡을 넘어와 도봉산의 최고봉 자운봉과 마주치면 산행의 묘미를 한껏 느끼게 된다
자운봉옆 신선대 일반인이 오를수 있는 도봉산 최고봉이다
등반이 어려운 신던대 정상으로 오르는 등로는 철난간으로 설치 되여져 있다.
하지만 암벽구간에서는 주의를 요구한다.
"자운봉"
자운봉은 도봉산 주능선에 우뚝 솟아 있는 도봉산의 주봉(主峰)이다.
화강암 덩어리로 이루어져 있는데,
침식과 풍화 작용을 받아 절리면이 잘 발달해 있다.
마치 다듬어진 바윗덩어리 여러 개를 포개놓은 듯한 모습이다.
"자운봉"
자운봉(紫雲峰)은 높은 산의 봉우리에 붉은 빛의 아름다운 구름이 걸려 있다는 의미에서 유래하였다.
‘자운’은 상서로운 기운을 뜻한다.
신선대 정상에 올라바라본 Y계곡과 포대능선
안테나가 세워진 포대정상에서Y 계곡 골짜기를 깊숙히 내려갔다 올라서 신선대 정상에 선것이다.
신선대 정상에서
도봉산은 서울 근교에 있는데다가 교통이 편리하고 경관이 수려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는 산이다.
바위 봉우리들이 많아 암벽 등반을 하기 좋다. 꼭 등반하지 않더라도 우람한 기암괴석과 뾰족하게 솟은 바위 봉우리들이 장관을 이루며,
사방으로 뻗은 계곡을 따라 수풀이 무성하여 시원하다.
자운봉을 지나 만장봉에서 선인봉으로 이어지는 조물주가 빛어낸 걸작품들 .
세월의 위대함과 자연의 신비에 그져 감탄할 따름이다.
신선대 정상에서 바라본 북한산
신선대에서 뜀바위 구간은 안전사고 다발지역으로 암릉등반시 위험 하므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출입 금지 시키고 있다
산악소설가 르네 뒤말이 말하기를 "위에서 본 것을 가슴에 안고 아래에서 살아가는 것이야 말로 가장 아름다운 등산의 예술 " 이라 하였는 데,
도봉산 깊고 넓은 자락에서 느끼는 바는 그 아래 하계에서 살아가는데, 힘, 혹은 한 템포를 늦추어갈 수 있는 여유를 보태준다는 생각을 한다
산 정상에 올라서면
땀방울 시원한 바람에 씻기고
하늘 가까이에 구름과 놀며
하늘과 맞닿아 속삭이듯
소통한 것 같아 좋다
골치 아픈 일들에 해방되고
산뜻함이 마음 정화돼
갈등 해소와 정리하는데 좋다
나의 체력에 한계와 싸워
성취감을 느낄 때는
젊어지는 것 같아서 좋고
정복한다는 목표가 있어 좋다
ㅡ"산은 왜 가는가" 박가월 시에서 발췌ㅡ
사패산과 포대능선 정상과 Y계곡이 신선대 정상에서니 한눈에 들어온다.
조물주가 만들어낸 걸작품을 바라보며 쉬엄 쉬엄내려온다 .
지하철과 버스가 사방에서 이어주고도심에서 그것도 먼거리가 아닌 지척에 이런산이 존재한다는게 얼마나 축복받을만한 일인가.
" 마당바위에서"
우람한 기암괴석과 암봉, 아기자기한 암릉 등이 있는 도봉산은 경관이 수려할 뿐아니라
전철 도봉산역에서부터 산행을 시작할 수 있어 접근성도 뛰어나 사계절 두루 인기가 있다.
도봉산과 북한산에는 이런 풍화와 침식에 의해 파여져 생성된 독특한 바위가 참 많다
시원한 도봉산의 물줄기가 졸졸졸~~ 산행 종료 시간을 알려 주는듯하다.
절벽 틈에 꽃피운 나무를 보면서 나약한 나에게 용길 심어주고
건강을 챙기고 점검하는데 필요하고 힘들게 정상에 올라서면 보람과 기쁨을 맛볼 수 있어 좋아 오늘도 산에 올랐고 그막도 서서히 저물어 간다.
북한산은 1983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총면적(도봉산 포함)은 80.669㎢다. 북한산의 정상은 백운대(836.5m)·인수봉(810.5m)·만경대(799.5m)로 조선시대에는 삼각산(三角山)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이는 최고봉 백운대(白雲臺)와 그 동쪽의 인수봉(仁壽峰), 남쪽의 만경대(萬景臺, 일명 국망봉)의 세 봉우리가 삼각형의 모양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건 다이유가 있다고 하네요.
하산하면서 마당바위에서 우연히 만난 "가까운 산 그리고 인연"산우들과~~
~~ 도봉산 산행기 여기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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