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배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름다운 섬을 찿아서, 충남 보령 외연도 여행지:가고 싶은섬 외연도 여행일:2022년 5월15일~16일(일요일,월요일) '외연도'라는 이름은 육지에서 까마득히 떨어져 있어 연기에 가린 듯 하다는 의미로 붙여진 이름이다. 그러나 지척에 도달하기까지 외연도는 쉽사리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채 신비함에 쌓여 있다. 이름처럼 짙은 해무가 섬을 감쌀 때가 많아 망망한 바다 한 가운데서 불쑥 솟아오른 듯한 외연도의 모습과 만나게 된다. 20만평의 크지 않은 섬이지만 바다에서 곧바로 솟아오른 세 개의 산이 바다와 어우러져 멋진 경관을 이루고 있어 탄성을 자아내게 하며 산들이 온통 상록수림에 덮혀있어 신비함을 더해준다.(백과사전에서 모셔온 글) ▼2022년5월15일 일요일 외연도 여행 1일차▼ 대천항은 해상교통의 요충지에서 어업전진기지까지 성가를 한껏 높이고 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