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흘산(경기도 포천,강원도 철원)

산행지:각흘산

산행일:2016년7월17일 일요일

산행친구:나홀로 산악회

각흘산(角屹山 838.2m)소재지 :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자등6리 각흘산(角屹山 838.2m)은 소뿔을 닮은 이 봉을 현지 주민들은 각흘봉이라 부른다. 경기도 포천시와 강원도 철원군의 경계선으로 이어져 있다. 북동쪽에 광주산맥과 명성산으로 능선이 뻗쳐 있다. 각흘봉은 38선을 훨씬 지난 경기 포천군 이동면 도평리에 숨은 듯 솟아있다．빼어난 계곡,부드러운 능선，웅장한 바위가 삼위일체를 이룬 볼 만한 여름산이다.

아담하고 얕은 약３㎞의 물줄기가 흡사 처녀지를 방불케하는 각흘 계곡은 주변 경관속에 파묻혀 고요히 흐른다. 그래서 조용한 산행지로는 최적이다. 등산로는 험하지 않으며, 중턱에 억새풀 지대가 넓게 펼쳐져 있고, 봉우리는 소나무 군락 지대이다. 산 아래에 암반지대가 있다.

경기도 포천군이동면도평리에 주차시키고 산행시작함니다.(강원도 철원과 경계지점)

애마는 경기도 저는 강원도에서 애마를 향해 사진 찍고 있슴니다.

산행 들머리에 있는 정상석에서

산행들머리임니다.  강원도 철원군 서면에서 산행 날머리는 경기도 포천 이동면도평리(2개의도를왔다감니다)

잣나무 군락지는 언제 봐도  곹게 솟아오른 자태가 멋있있슴니다.

첫번째이정표에서

2번째이정표임니다.

험하지도 않은 등산로가 푸르른나무와 함께 나를 반겨주고~~

3번째이정표

3번째 표지판 우측 헬기장

비교적 육산이라 산행하기 편안 하내요.

50M앞에 포탄이 떨어지면 괜찮을까요????

산악회 회원인듯싶은 등산객이 정상을 향하고 있슴니다.

뒤돌아본 헬기장에도 등산객분들이 계시고

정상300M지점 이정표에서

각흘산 정상임니다.

정상에서 뒤돌아본 등산로

▼각흘계곡으로 하산함니다▼

산행 날머리 소나무

산행날머리: 우측 휀스끝부분으로 나옴니다

날머리에서  나의애마가 있는곳까지 걸어서 20분정도 소요 됨니다.

산악회 차가 날머리 에는 주차할곳이 없어 이곳에 주차시켰내요. 날머리에서 10분정도 안되는 거리니까 걸어와도 무방할듯~~

저멀리 나의애마가 머리를 내밀고 나를 반겨 주내요  ^-^

각흘산 애기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