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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앨범

쫓비산(전남 광양)



산행일:2016년3월27일  일요일

산행친구: 나홀로


전남 광양 쫓비산(538m)

이름이 이쁘다. 한자로 쓸 수 없는 순 우리말. 산이 다른 산에 비해 뾰족(쫓빗)하다고 해서 쫓비산이라고 한단다. 정상에 올라 바라보는 섬진강의 푸른 물길이 쪽빛이어서 그렇다는 좋은 해석도 있다. 호남정맥의 막내길.

매화축제가  끝나는 날 찾은 갈미봉~쫓비산 능선은 어머니 품같이 폭은하다.보통 쫓비산을 찿 산꾼들은 단번에 오르는 산행 계획은 잘 만들지 않는다. 주로 관동마을에서 갈미봉(葛美峰·520m)을 오른 후 호남정맥을 따라 남쪽으로 걷다가 쫓비산에서 매화마을이 있는 곳으로 하산하는 길을 택한다. 산행도 하고 꽃구경도 실컷 하는 '합리적인 산행'을 모색하기 때문이다.



쫓비산 등산코스




산행입구 관동마을


산행시작





산행들머리 관동 마을













게밭골 전경



참나무가  주종을 이루는 등산로


산행들머리  관동마을




갈미봉 정자





갈미봉  장승


















지나온  갈미봉




쫓비산 전경



갈미봉


광양다사리 마을과 섬진강건너편 하동읍 분지봉이 조망


좌측 지나온 갈미봉


갈미봉


섬진교와 좌측 하동읍


전라남도 광양다사리 마을 , 섬진강 ,경상남도 하동








삼거리 이정표


삼거리 이정표에서


봄의 전령사  생강나무







도로변에  상춘객 나들이 차량이 가득



청매실 농원














































매화축제 거리


매화축제장


▼각설이▼



▲품바▼





홍쌍리  매실가 입구













공연






광양 다압 섬진진터  석비좌대와 수월정




수월정





▼산행후 이곳에서 재첩국에 소주1병▼



친구가  있었으면  벚굴을  먹었으련만  "?"

재첩국(8,000원)에소주1병(3,000원)먹고  오늘  산행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