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강원속초,인제,양양)

 

설악산(雪嶽山)

강원도 양양군·인제군·속초시에 걸쳐 있는 산.
높이 1,708m. 태백산맥에 속하며, 주봉은 대청봉이다. 한국(남한)에서 한라산(1,950m)·지리산(1,915m)에 이어 3번째로 높은 산이며, 제2의 금강산이라 불린다. 음력 8월 한가위에 덮이기 시작하는 눈이 하지에 이르러야 녹는다 하여 설악이라 했다. 신성하고 숭고한 산이란 뜻으로 설산(雪山)·설봉산(雪峯山)이라고도 한다

대청봉을 중심으로 북쪽의 미시령과 남쪽의 점봉산을 잇는 주능선을 경계로 하여 동쪽을 외설악, 서쪽을 내설악이라 부른다. 또한 북동쪽의 화채봉과 서쪽의 귀떼기청을 잇는 능선을 중심으로 남쪽은 남설악, 북쪽은 북설악이라 한다.
내설악은 기암절벽과 깊은 계곡이 많으며, 명소로는 백담사·수렴동계곡·대승폭포·와룡폭포·옥녀탕 등이 있다. 외설악은 첨봉이 높이 솟아 있고, 암벽을 타고 흘러내리는 맑은 물이 계곡마다 폭포를 이루며, 울산바위·흔들바위·비선대·비룡폭포·신흥사 등이 유명하다.
1982년에 한국에서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생물권보존지역으로 지정되었다.

 

산행일:2015년5월17일일요일

 

 2014년 9월10일 수요일에한계령에서 백담사로 하산했는데 설악의 푸르름에 안기고 싶어 8개월 만에 다시찿은 설악산 

 

산행코스

 

 

 

 

산행들머리  한계령

 

 

 

 

 

 

 

 

한계령 삼거리에서(귀때기 청봉과 대청봉 갈림길)

 

 

 

 

 

 

 

 

 

 

 

 

 

 

 

 

 

 

끝청에서

 

 

 

 

 

 

 

 

 

 

 

 

 

 

 

 

울산바위

 

 

 

중청봉과 대피소

 

 

 

 

 

 

 

 

 

 

 

 

 

 

 

 

 

 

 

 

 

  

 

 

 

 

 

 

산행날머리:남설악 탐방지원센터  오색분소

 

 

 

 

설악산 이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