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림청선정" 100대명산(수도권)

운해가 아름다운 산 천마산에 오르다



산행일:2020년1월27일 월요일  설날휴일 마지막날

산행지:남양주시 천마산

 눈수술후(망막박리 재수술) 몇달만에 산행길에 오른다. 아직도 온전한 상태가 아니기에 무척이나 조심스럽다. 천천히 앞만보면 산행하자.

 천마산은 몇번 오른 산이기에 더욱 정감이 가는 산이다.

원점 회귀 코스로는 천마산 관리소에서 깔딱 고개를 거쳐서 정상을 찍고 돌아오거나 수진사 입구에서 천마의 집을 거쳐서 정상을 밟고 내려오는 코스가 있는데 둘 다 비슷한 거리고 시간상으로 3시간 내외가 걸려서 접근이 편리한 쪽을 선택하면 된다. 산을 넘는 코스는 천마산 관리소와 수진사 입구로 연결되는 구간을 택하거나 멸도봉에서 가곡리로 내려오는 코스를 선택하면 좀더 능선을 타는 맛이 있다. 천마산 정상에서 멸도봉으로 이어지는 코스는 제법 암릉이 험해서 겨울철에는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오늘 나는 마석 천마산 군립공원 관리소에서 출발 원점회귀 산행코스로 천마산에 오른다.



   마석 천마산 군립공원 관리소 천마산 탐방 안내소에서 안전산행을 기원하며 인증샷을 날려본다.

산은 나자신을 변화 시키는 힘이 있다.포용력이 넓어지며  정신적으로도 건강해진다. 산에 다니면서 받는 감동은 이루 말할수 없다,

도시에서 10년을 걸쳐 체득할것을  산에서는 단 5분이면  충분하다. 그래서 아직도 낳지않는 눈으로  산에 오른는 것도 그이유중 하나일것이다.

  

  너무 오랫만에 산행해서 그런지 초입 계단부터 숨이 할딱할딱 거린다.

천마산은 서울에서 가까운산이고 산림청 선정 100대명산으로 선정되고,  블랙야크에서 100대 명산으로 군부대의 포격훈련이 잦은 명성산 대신 2019년 9월1일부터

천마산이 100대 명산으로 지정되였을 정도로 전망이 좋고 경치도 좋아 한번 찿으면 다시찿게되는 그런산이다.

  

  천천히 쉬엄 쉬엄 오르다 보니 구름다리에 에 도달한다, 현수교 옆으로 산행길이 나있어 이곳을 지나가는 등산객은 전혀없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니다.

나처럼 인증사진을 남기기위해 이곳에 서는 등산객만 가끔 보일 뿐이다.


체력단련장(심신 훈련장)에는 휴일을 맞은 주민들과 등산객분들이 운동기구를 이용해  운동을하는는 모습이 보인다.

이곳에는 운동시설 기구뿐만 아니라 간이 음식점과 함께 화장실이 설치되여져 있다.

    

 약수터에 도달한다. 약수터에는  육각형 정자의 천마쉼터와 함께 식수대가 있고  등산객들의 쉼터인 벤치가 설치되여져 있다.

낙엽이 깔아놓은 자리가 푹신함을 느끼게 한다.

   

 천마산은 1983년 8월29일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서울 근교의 산행지로 인기가 있는 산이다

천마산은 서울 근교에서는 비교적 높은 산에 속하는 산으로 산의 형세는 험하지 않으나 주능선길은 암릉이 많이 있으며 산세는 무척 아름답고 나무 또한 울창하여

사계절  많은 등산객들이 찿는곳이다.


시간은 점점흘러 봄을 향해 달린다. 천마산의 또 하나의 매력은 봄철 야생화 산행이다.

수진사 입구에서 돌핀샘까지 구간은 야행화 길이라 불릴 만큼 봄철이면 다양한 꽃들이 피어난다. 노란 생강나무가 봄의 시작을 알리면 등산로 곳곳에 노루귀, 애기괭위눈, 너도바람꽃, 복수초 등이 몽우리를 펼치고 현호색, 족도리풀, 처녀치마, 얼레지 등 다채로운 풀꽃들이 연이어 야생화의 향연을 벌인다.

봄의 소식이 시작되면 다시한번 찿고싶은 곳이다

  

  천마쉼터에 걸터앉아 휴식을 취한다.

 오랜만의 산행이고  아직 눈상태가 호전되지 않은 상태라 땅만보고 조심조심 오르다보니 얼마올라오지 않았는데 피로감을 느낀다.

피로감을 느끼지만 행복한 시간이 바로 지금이순간이고 행복한 장소가 바로 내가 앉아서 쉬고 있는 이장소가 아닌가 싶다.


(깔딱샘)

예전(2015년 3월)그대로의 모습이다.변한게 있다면 돌을 쌓은 윗부분에  *깔딱샘(泉)*이라는 명판이 있던걸로 기억되는데 그것이 사라졌다 ???

 바위틈에서  나오는 물을 받기위해 바닥을 파서 웅덩이를  만들고 위쪽으로 돌을 쌓아 샘을 만들었다.

수질검사표시가 되여있지않아 음용가능한지는 알수 없으나  깔딱 고개 오르기전 시원하게 한모금 할수 있는 장소이다.

무릎을 끓고 엎드려 고개를 내밀고 샘물한번 마셔본다


  깔딱고개로 오르는 계단이 가쁜숨을 더욱 가쁘게 한다.

정상을 가기 위해서는 험난한 과정을 반듯이 거쳐야만 정상에 도달할수 있다.

인생도 마찬가지 산을다니면서 새삼느끼게 되는 평범하면서도 위대한 진리다. 우리가 자연과 가까이 해야하는 또다른이유다

  

깔딱고개 이정표를 바라보니 앞으로 가야할  천마산 정상(1.45km)과  산행기점인 천마산 관리사무소(1.43km)의  거리를 보니 이곳이 중간임을 나타내준다.

앞으로 가야할길이 조금 경사가 가파르고 숨이차오르고 힘들겠지만 천마산의 일부가 된다는것 자체만으로도 산에서 얻는 줄거움이 아닌가 싶다.


 바위위에 잔돌들을 올려 놓았다. 각자의 소원을 빌며 올려 좋았으리라. 이곳이 탐방 안내도를 보고 추측해보건데 "상여바위'가 아닌가 싶다.행김새도 상여와 비슷하고??

상여는 상례때 시신을 운반하는 기구 이며  "상여바위"에 대한 전설은 보통 부모에게 불효한 자식에대한 징계담이자 암석 전설이다.

 


 산림청이 천마산을 100대 명산으로 선정한 이유중 하나는  천마산은 “산꼭대기를 중심으로 능선이 사방에 뻗어있어 어느 지점에서나 정상을 볼 수 있는 특이한 산세,

 식물상이 풍부하여 식물관찰 산행지로 이름나 있는 점 등을 고려하여” 100대 명산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봄이면 현호색과 금붓꽃, 얼레지 등 다양한 야생화가 곳곳에 피어 야생화 애호가들 사이에서 천마산은 유명한 곳이다. 


경춘선이 개통되면서 전철을  이용해 천마산역에서 출발하는 등산객들도 많아 졌는데 천마산 역 쪽에서 올라가는 코스는 3.3킬로 2시간 안쪽이 소요된다.

천마산의 대표적인 출발점은 천마산 관리소, 수진사 입구, 가곡리 종점 세 곳이 대표적이다. 천마산 관리소에서 정상까지는 2.8킬로미터 대략 1시간 30분 내외가 소요되며 호평동의 수진사 입구에서 정상까지는 3.3킬로미터 2시간 안쪽으로, 가곡리 종점에서부터는 3.9킬로미터 2시간 내외가 걸린다.

 

겨울산에는 풍성한 나무들이 가지만 앙상하게 남아있다.산은 우리와 정반대의 삶을 살고 있다.

우리는 겨울에 추워서 옷을 껴 입지만 나무들은 여름 가을이 지나서 온몸에 덮고있는 잎들과 열매를 다 떨어 내고서 겨울동안에 최소한의 에너지를 가지고 살아간다.

이러한 고난과 역경을 딛고 따듯한 봄날이 찿아와서 꽃을 피우고 잎을 맺고 ~~

이러한 법칙이 인생을 깨닫게 한다

  

   능선길은  많은 산행객들이 오르고 또 내려왔을것이고 그 길목마다 그들의 발자국을 새겨 넣었을 것이다.

오고가는 사람마다 간절한 마음이 쌓이고 쌓여 산위에 또 하나의 돌탑산을 이루고 있다.

   

천마산 운해를 보지못해 아쉽다.

천마산 산행의 백미는 매스컴을 통해서도 소개가 많이 되었는데 주로 맑고 일교차가 큰 가을철이나 비가 온 다음 날에 정상에서 형성되는 구름 폭포 풍경이다.

운해가 서쪽에서 밀려와 천마산 능선을 타고 동쪽으로 마치 폭포가 흘러내리듯 쏟아지면서 장관을 연출한다.

 특히 아침 일출과 어우러지면 빛과 구름의 조화가 신비로움을 더해준다.


  (뾰족봉 전경)

뾰족봉은 아래에서 보면 차차 가늘어져 날카롭다해서 붙여진 이름이 아닐까라는 생각이다.

"산이 높은면 우리는 도전을 배우고 산이 낮으면  우리는 자연을 배운다"라는 말이 있다. 도전과 자연을 모두 배우는곳  천마산이다.

  

뾰족봉에서  천마산을 바라본다. 왼쪽에는 네발로 걸어서 등산했던 등산로 대신 새로이 나무 데크계단이 설치되어져 잇고  오른쪽에는 펄럭이는 태극기가 보이며 정상부를  알리고 있다(화살표).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과 오남읍 경게를 이루는 천마산(812m)은 한북정맥에 맥을 대고 있다.

46번 경춘국도의 마치굴에서 북쪽으로 3km떨어져 있다.산세가 험하고 복잡하다하여 에로부터 소박맞은 산이라 불려왓다



   저기 멀리 잠실의 고층빌딩이 보인다. 아차산 뒤로는 관악산과 청계산도 반갑게 맞이한다.한강 주변으로 펼쳐진 도시의 건물들이 아기자기하게 늘어서 있다

 생각보다 시야가 좋아서 감동이다. 답답한 도심의 숲에서 벗어난 것이 기쁘다.


손에 잡힐듯 가까이 있는 북한산 줄기를 댕겨본다.

가만히 바라만 봐도 좋은 산군들이 펼쳐져 있다.멀리 보이는 산군들을 바라보니 고생을 감수할만큼 올라온 보람을 느낄수 있는 멋진산이다

 

(뾰족봉에서)

답답했던 가슴을 활짝펴니 산에서 부는 바람이 공기 청정기 같은 느낌을 준다. 음이온이 발생하면서 건강이 좋아지는 느낌을 받는다.

산행하면서 바라보는 산의 모습이 참 맑고 좋다.

  

뾰족봉 아래에는 우리나라 국민들이  가장좋아하는 소나무가 바위틈에서  분재같은 멋진 포즈를 취하며 천년의 세월동안 비바람 눈보라를 견뎌낸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외롭게 홀로서있다. 청초하고 깨끗한 모습이 한폭의 그림처럼 아름답다.


  조금 가파르고 시시각각으로 달라지는 산행길은 조금도 지루할 틈을 주지않고 뻗어있다.가는곳마다 풍광을 자랑하는 아기자기한 천마산.

푸근한 숲과 봉우리에  올라서면 전망대 처럼 사방으로 조망이 확 터져있는 아름다움을 야무지게 품고 있는 천마산이다.


네발로 기어오르던 등산로에는  없었던 나무계단이 설치되여져 있다.2015년3월1일 일요일 삼일절 산행후 5년만에 오르는 천마산이다.

나무 계단아래에는 지난날 오르고 내리던 등산로가 추억을 회상하게 한다.

천마산은 은근히 높고 가파른 산이다. 비교적 짧은 천마산 관리사무소 기점의 산길을 이용해도 정상까지 1시간 20~30분쯤 걸린다.

게다가 막판에 통과해야 하는 긴 계단 만만치 않다.여유를 가지고 올라야 한다. 

 

 남양주시 천마산天摩山(812m)은 오래 전부터 수도권 주민들의 산행지로 인기를 끌던 곳이다. 특히 경춘선 열차를 타고 오가며 즐기던 낭만이 서려 있는 산이다.

하지만 산 주변이 개발되며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섰고, 이제 많은 건물로 둘러싸인 도시 속의 뒷산이 됐다.
산을 찾는 이들도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도시의 확장으로 천마산의 겉모습은 변했지만 자연은 예나 지금이나 그대로다. 산길로 접어들면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숲이 우거지고 식생이 잘 보존되어 있다.
 봄이면 골짜기에 많은 야생화가 꽃을 피워 아름다운 화원으로 변한다.
 

  정상부근 바위능선에 오르니 명품소나무들이 여러 그루 자생하고 있어 사진촬영 시 즐거움을 주고 있다.

수백년 동안 이땅을 굽어보았을 소나무 들이다. 노송이 휘늘어져 잊지 못할 풍경으로 남는다.

천마산은 봄에는 신록, 여름에는 짙은 녹음, 가을에는 붉은 단풍, 겨울에는 흰 눈으로 뒤덮인 설경이 볼 만하다.


해발고도 812미터의 천마산은 이곳을 지나던 태조 이성계가 ""가는 곳마다 청산은 많지만 저건 꼭 푸른 하늘에 홀(笏)을 꽂아놓은 것 같도다.

 손이 석 자만 더 길다면 저 끝에서 하늘을 만질 수 있겠다하여 (수장삼척가마천 手長三尺可摩天, 손이 석자만 더 길면 가히 하늘을 만질 수 있겠다)고 한데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다. 천마산은 남으로는 예봉산, 백봉산으로, 북으로는 철마산, 주금산으로 이어지는 남양주시의 척추인 천마지맥 중심점에 위치해 있다.

남양주시가 도시화가 진행이 되면서 천마산 인근 평내 호평과 마석에 아파트 단지들이 들어섰고 청량리나 잠실에서 버스편이 자주 있고

경춘선 개통으로 천마산역까지 생기면서 대중교통편으로 접근이 손쉬워져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천마산군립공원의 면적은 384만 6000평이다. 1983년 남양주시 화도읍에 있는 천마산(812m)을 중심으로 한 그 일대가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남쪽에서 바라보면, 마치 달마대사가 어깨를 쪽 펴고 앉아 있는 형상을 하고 있어 웅장하고 차분한 인상을 준다.
서울과 가까우면서도 산세가 험하고 봉우리가 높아 조선 시대 때 임꺽정이 이곳에다 본거지를 두고 활동했다는 이야기도 전한다.

 망대처럼 우뚝 솟구친 정상 조망이 시원하다.



<석 자만 더 길면 하늘을 만질수 있다>는 천마산.
천마산은 하늘 높이 솟아오른 산세가 빼어난 명산이다. 경춘국도를 타고 서울로 갈 때나 양평 서종면의 북한강변길을 가면서 보면 가히 군계일학이다.

평내와 마석, 오남리에 아파트숲이 들어차 호젓한 맛은 사라졌지만 본바탕은 어느 산에 대도 꿀리지 않을 만큼 준수하다.
정상부는 바위로 되어있지만 자락은 육산이라 봄철 신록과 가을 단풍이 곱다.  스키장이 들어섰을 정도로 눈이 많아 겨울에는 설경도 볼 만하다.



스타힐리조트로 이름이 바뀐 천마산 스키장이 보인다

천마산 스키장은 250m의 플라스틱 인조 슬로프를 갖춘 사계절 전천후 스키장으로 밤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어 야간 스키장으로 유명하다.

 스키장 내에는 스키 시설 외에 수영장, 테니스 코트, 헬스 클럽, 역도장, 롤러장 등 각종 위락시설과 숙박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가족유원지로 인기가 있다.

 또한 천마산심신수련장은 청소년들의 심신단련을 위한 각종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천마산 정상에서 호연지기를 펼치고 하산한다,

겁없던시절 칼바위라기 하기엔 좀 그렇지만 이 바위를 타고 오르던 일이 어제 같은데 ~~이제는 감히 엄두가 나질 않는다,

  마음을 비우고 자연을 벗삼아 살아가는 자연인이 되자. 눈으로 보지 말고 마음으로 보고  귀로듣지말고 가슴으로 듣는 그런 사람이 되여 보자.


*롯데타워*

천마산은 태고대 부터 있었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이자리에 우뚝 솟아 있을 것이다.

그찰나에 내가 지금 이곳에 있다는 자체 만으로도 행복을 느낌과 동시에  힐링을 하게된다. 


망막박리 수술후 모든 신체기관이 다 중요하겠지만 어른들이 몸이 천냥이면 눈이 900냥이라던  말씀이 떠오른다.

지금 내눈 상태는 왼쪽과  오른쪽이 서로 다른형태로 보인다 . 수술한 오른쪽 눈은 사물이 찌그러져 보이고 오른쪽 눈은 정상으로 보인다.

다시 말하면 물체가 두개로 겹쳐보여 어지럽게 보인다.평생을 이렇게 살아야 할지도 모른다.운명이라면 받아들여야 하겠지 ㅎ


*아차산*

하산하면서 "아차산"을 댕겨본다.  주변을 돌아보니 뚫린것은 오직 하늘 뿐 . 사방이 확 트여 가슴이 시원하다.


하늘높이 청량감이 쭉쭉 올라가 있다.숲은 넉넉함이 좋다.

깊고 아늑한 숲길을 걸으며 하산하는 길은 힘이든다기 보다는 오히려  온몸이 가벼워 짐을 느끼게 한다.

산에서는 자기자신과의 대화를 통해 더욱 아름다운 삶을 영위하게 하는것 같다.


천마산은 육산이고 걷기에 운치가 있는 산이다.자연을 보는 순간 바로 마음을 사로 잡는 풍경들이 이여지며 눈을 떼기힘든 자연의 아름다움이 펼쳐지는곳이다.

세상에 제일 좋은건 자연을 만끽하는일, 오감으로 느끼는 산행이 아닐까??

자연보다 편안함을 주는게 세상에 무엇이 있을까?/


 '남양주 8경'으로 제4경으로 선정된 천마산 일출 운해를 보지 못한 아쉬움이 남는 산행길이였다, 참고로 "남양주 8경"은 다산유적지(1경), 광릉숲(2경),

북한강 자전거길(3경), 천마산 일출·운해(4경), 축령산(5경), 오남 호수공원(6경), 수락산·불암산(7경), 미음나루·삼패 한강공원(8경)이다.


원점 회귀후  천마산 군립공원 관리사무소 앞에있는 정상석에서 인증사진후 오늘 천마산 산행기 여기서 마감한다.

들려 주셔서 감사의 말씀드리고 가시는길 잊지마시고 콕 눌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