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해금강,외도

 

 

 

 

 

여행지: 거제도  외도,  해금강

 

여행일:2012년5월1일

 

여행코스:가덕도-거가대교(해저터널)-장승포-거제해금강-외도

 

여행시간: 장승포 유람선터미널-거제해금강(선상관람)-외도(상륙관광)------왕복 약3시간소요

 

 

거제해금강 (巨濟海金剛)

 해금강 , 갈도라고도 칭하며~~ 

1968년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해금강지구의 중심이 된다. 또한, 1971년 3월에 명승 제2호로 지정되었으며, 지정구역이 223,992㎡에 이른다. 거제도 최남부의 갈곶(乫串)과 작은 돌섬인 갈도(乫島) 일대는 기암괴석이 중첩하고 하늘로 치솟아 경승을 이룬다. 그 모양이 천태만상의 만물상을 이루어 금강산의 해금강을 방불하게 하므로 ‘거제해금강’으로 불러왔다. 갈도는 약초가 많다 하여 약초섬이라고 불리는데, 아열대식물 30여종이 분포하고 있다. 

 

가덕도 (휴게소)

 

 

하얀승용차 이부근이 세계최대수심 48m인 해저터널

 

 

 

거가대교 주탑

 

 

 

 

 

장승포 여객터미널

 

 

 

 

내가타고 여행할 챔피언호(탑승정원100명)

 

 

 

 

 

거재해금강 좌측이 촛대바위 가운데 틈이난곳이  십자굴

 이전에는 갑판에 나오지 못하게 했는데 이제부터 선상관람이 허용대네요.

 

 

 

 

십자굴로 들어가기전 해금강의 아름다운 비경

 

 

 

십자굴로 들어가기전 해금강의 아름다운 비경

 

 

 

 

 

 

 

 

 

 

 

 

아래사진들은 십자굴내 사진입니다.

직접 보시면 더 아름다운데 

 

 

 

 

 

 

 

 

 

 

십자굴내부

 

 

 

 

 

 

십자굴외부

 

 

 

 

 

 

 

 

 

 

 

촛대바위

 

  

선녀바위

 

 

 

 

애국가에 일출과 함께나오는 바로그곳

사자바위: 풍파에 시달려 이빨이 다빠지고 하나만 남아있어요. 

 

 

 

 

```````````````````````````````````````````````````````````````외도 보타니아~~~~~~~~~~~~~~~~~~~~~~~~

 

 

외도는 과거에 바위만 무성한 황폐한 무인도에 가까운 섬이었다. 육지에서도 멀리 떨어진 외딴 섬이었기 때문에, 그곳에는 전기시설도 통신시설도 없었다. 광복 직후에는 8가구만이 살고 있었는데, 배로만 갈 수 있는 접근성이 떨어진 곳인 데다가 광복 후 초기에는 변변한 정박시설조차 없었다.

이곳의 주민들은 경사진 밭에 고구마를 심거나 돌미역을 채취하거나 고기잡이를 하며 생활을 하였다. 기상이 악화되는 날이면, 10여일간 교통이 두절되어 곤란을 당하기 일쑤였다.

1969년 7월 이창호는 이 근처로 낚시를 왔다가 태풍을 만나 우연히 하룻밤 민박을 한 것이 인연이 되어 1973년까지 3년에 걸쳐 섬 전체를 사들이게 된다. 이 씨의 고향은 평안남도 순천이었는데, 부부는 이 섬의 자연에 매료되어 이곳을 제2의 고향으로 삼는다.

1970년대 초반부터 이 섬을 개발하기 시작하여, 고구마밭에 감귤나무 3천 그루와 편백 방품림 8천 그루를 심어 놓고 농장을 조성하였는데, 여러 차례 실패를 겪고 농장 대신 식물원을 구상하여 30년 넘게 가꾸면서 다듬어졌다.

1990년에는 건설부로부터 외도 문화시설을 지정받았으며, 한려해상국립공원에 편입되었다. 1992년 국립공원 관리공단에서 외도문화시설 공원사업허가를 인가했으며, 외도에 문화시설을 설치하기 시작하였다. 1994년 3월 25일 주식회사 외도자연농원을 설립하고, 1995년 4월 15일 외도해상농원을 개원하였다.

2001년 문화관광부 지정 식물원으로 외도조경식물원이 등록되었고, 2002년 KBS 드라마 겨울연가의 마지막회를 제작하고 방영하였지만, 2003년 3월 1일 이창호 회장이 세상을 떠난다. 2008년에 1월 16일에 방문100만을 돌파하게 된다.

 

 

외도 상륙기념

 

 

 

 

 

 

 

 

 

 

 

 

 

 

 

 

 

 

 

 

 

 

 

 

 

 

 

 

 

 

 

 

사진찰칵해준 수학여행온 학생에게  감사.

 

 

 

 

 

 

 

 

 

전망대에서 해금강을 배경으로 한컷

 

 

 

 

작품명 공허

 

 

 

 

 

 

 

천국의 계단위에서

 

 

 

천국의 아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