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2014년 8월3일 일요일
산행지:예봉산(683m)
수림이 울창하여 조선시대 때는 인근과 서울에 땔감을 대주던 산
등산코스는 팔당리, 조안리와 조곡에서 오르는 길이 있다. 팔당리에서는 팔당 2리 버스정류장(한일관)에서 철로 쪽 골목길을 따라 굴다리 밑을 지나 마을 회관 앞길로 올라간다. 계곡을 따라 들어가다 오른쪽 사슴목장에서 숲길로 접어들어 조동으로 넘어가는 갈림길이 나오면 가파른 길로 다시 올라가 쉼터에서 능선을 올라 정상으로 향한다. 정상에 오르면 팔당교와 한강, 검단산, 운길산 등이 바라보인다. 정상에서 북서쪽 안부로 내려서 팔당과 세광사로 가는 큰 길을 따라 630m봉에 올라 잡목림 길을 나아가면 적갑산에 오를 수 있다. 일반적으로 하산은 적갑산을 올라 도곡리로 내려간다. 예봉산만 등산하면 3시간, 적갑산까지 곁들이면 하산까지 3시간 40분이 걸린다
지방산행 하려고 하였으나
태풍나크리가 북상해서 하루종일 비소식이 있어서 포기했으나 아침에 일어나니 조금 흐릴뿐 .
지방산행은 어렵고 산꾼이 비를 두려워 하랴. 예봉산 산행을 결정하고 (하긴 경기도도 지방이지만)
애마몰고 다녀 왔슴니다.
산행코스
팔당역에서 굴다리를 지나 차를 주차시키고
애마를 주차시키고 팔당1리 마을 쪽으로 산행 들머리로 잡고
산행들머리 팔당1리
철문봉으로 오르면서 바라본 정상
정상을 뒤로하고
정상오른뒤하산길 전망대를 댕겨서 찰칵
검단산
뒷 배경은 검단산
좌측예봉산 우측 예빈산
팔당역
북한산이 한눈에 보이고
셀카
하남시와 미사리 조정 경기장
한강을 중심으로좌측 하남시 미사대교 중앙 구리시 우측 덕소
이고사목도 본기억이없는데 ~~~ 언제 죽었는지 (예봉산 산행안한지가 2년 조금 넘었는데???)
이정표도 없었지만, 하산길 (팔당역)이등산로는 없었는데 언제 생겼는지??? 등산로 방향으로 계속 산행해왔는데~~~~
철문봉 오르면서 바라본 정상
철문봉 오르면서 바라본 정상
원츄리
철문봉 인증
철문봉 전경
헬기장(억새밭가기전에 바라본 예봉산 정상)
헬기장(억새밭)
헬기장(억새밭)에서 바라본 검단산
신양수대교와 두물머리
정상에서 바라본 두물머리(양수리)
정상에서 바라본 운길산
정상에서 바라본 하남시와 미사리 조정경기장
정상에서 바라본 북한산
정상석과 예빈산
정상에서 바라본 두물머리(양수리)
정상에서 바라본 에빈산
예봉산 정상 주막
감로주 한잔 (2천원)
전망대에서 검단산 팔당대교 하남시
전망대에서 검단산을 뒤로하고
전망대에서
없었던 계단등산로가 생기고( 자주다니던 예봉산 산행한지도 2년이 넘은것 같내요)
갈림길 이정표
갈림길에서 팔당2리로 하산하지 않고 애마가 기다리는 팔당 1리 쪽으로 하산
산행날머리 나의애마가 기다리는 곳
주택 화단에 심어져 있는▼상상초▼
▲상상초▲
잎이 다지고 꽃이피는데 잎과 꽃은 한번도 볼수가 없담니다. 잎은 꽃이 어떻게 생겼을까 상상하고 ~~
꽃또한 잎이 어떻게 생겼을 까 상상으로 만 생각한담니다. 그래서 상상초라 한다내요~~
태풍나크리 때문에 비 걱정도 조금하였지만 날씨만 흐릴뿐 시원한 산행 하고 왔슴니다.
산행일:2011년1월17일
예봉산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진중리 683m)
▲팔당역을등지고 오른편으로 굴다리를지나 전통찻집다예린을지나콘크리트포장도로를 200M정도올라오다보면 전봇대에붙여진 이정표▲
▲전망대에서 바라본 팔당대교, 하얀건물 팔당역▲
△ 팔당2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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