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03월1일 토요일 시간과 등산로 미확보로 정상을 밟지 못해 다시 찿은 내연산
산행지:내연산 (710m 경북포항, 영덕 남정면) 시립공원
산행일:2015년07월09일 일요일
산행친구:애마와둘이서
산행시간:7시간30분
내연산은 바위 하나 볼 수 없는 육산으로 정상은 삼지봉이다. 주능선은 완만하고 참나무 숲이며 청하골은 기암절벽으로 이루어진 계곡미가 빼어난데다
12개의 폭포가 이어져 절경을 뽐낸다. 청하골은 12폭포골 또는 보경사계곡이라고도 한다.
내연산 주봉은 삼지봉(711m)이고 최고봉은 향로봉(930m)이다
좌측 아래 삼지봉 정상석은 구정상석
등산코스
▼주차장입구 상가지역▲
▲주차장입구상가 지역과 나와 함께한 애마▲
내연산 보경사 일주문
보경사 해탈문
문수봉 가면서 바라본 상생폭포
관음폭포 병풍바위
문수암 입구
▼내연산 문수봉▼
▲내연산 문수봉▲
▼내연산 삼지봉▼
내연산 삼지봉에서
▼내연산 향로봉▼
▲내연산 향로봉▲
시명리 이정표에서
▼지금은 없어진 시명리 마을 잔해▼
▲지금은 없어진 시명리 마을▲
너덜바위
2014년 3월달 이곳까지왔다 정상을 밟지 못하고 하산했슴니다
▼출렁다리▼
▲출렁다리▲
은폭포상부기암괴석
▼은폭포에서▼
▲은폭포에서▲
관음폭포와 연산교
▼관음폭포에서▼
▲관음폭포에서▲
▼연산폭포에서▼
▲연산폭포에서▲
▼연산교에서▼
▲연산교에서▲
연산교 참나리꽃
▼상생폭포에서▼
▲상생폭포에서▲
보경사 범종각
포항 보경사 5층석탑
보경사 사천왕문
보경사 감로수
2014년 3월달에는 없었던 ~~~
▼매표소앞 느티나무▼
▲매표소앞 느티나무▲
100대명산 뒤져본다.
내연산 정상은 삼지봉일까? 향로봉일까 ?
내용은 정상은 삼지봉이란다. 하지만 삼지봉710m 향로봉930m
높이로 봐서는 향로봉 우세.
정상석도 내연산 향로봉, 내연산 삼지봉이라고 되여있다.
두봉다 내연산이라는 글자가 새겨져있다.
책에서는 삼지봉승, 높이와 정상석 에서는 향로봉 승
정확히 아시는분 없을까~~
100대명산에서도 삼지봉이정상이라고하고
산행지:내연산 (710m 경북포항, 영덕 남정면) 시립공원
산행일:2014년03월1일 토요일
산행친구:애마와둘이서
산행코스:보경사-실폭포 까지 왕복
보경사 일주문인 해탈문
보경사전경
상생폭포
상생폭포에서
상생폭포에서
상생폭포 상부 기암괴석
보현폭포
삼보폭포
보현암이 잘보이질 않내여
쉼터
잠룡폭포
무풍폭포
관음폭포
관음폭포에서
관음폭포에서
관음폭포 병풍바위
연산 구름다리 위에서 본 관음폭포
연산폭포 병풍바위
연산폭포에서
연산폭포에서
연산구름다리에서
연산구름다리에서
관음폭포에서향로봉 으로 가는 계단등산로
좌측: 연산폭포로 오르는 계단 우측:우측 보경사로 하산하는 등산로
연산폭포 윗쪽가기전 바라본 연산구름다리
연산폭포 윗쪽가기전 바라본 무풍폭포
연산폭포 상부 전경
은폭포
상부에서 바라본 은폭포
은폭포 상부 기암괴석
동굴이 있었으나 정상을 향하는 길이 너무 멀기에 패스
출렁다리
뒤돌아본 출렁다리
정상은 저멀리~~~~~
계단등산로
화전민들이 살던 집터일까~~~
음지골쉼터
정상을 만나야겠다는 신념으로 양말벗고 물길을 건넘니다.(물길건너야 할곳이 한군데 더있담니다 ㅠㅠㅠ)
물이얼마나 차거운지 건너 보지않고는 말을 하지마시오~~~
복호1폭포
복호2폭포
실폭포
여기까지가 오늘 한계점임니다.
(시간도 없고여기까지오는동안 정상을 밟았다는 등산객은 보지못하고 다음을 기약하며 아쉬운 마음으로 발길을 돌림니다)
하산중에 찰칵
하산중에 ~~~ㅋㅋㅋ
이곳에서 차가운 물길을 맨발로 건너야 함니다.(이물길을 건너면 또한군데 도강을 해야 함니다 ㅠㅠ
하산중 출렁다리에서
하산중에 은폭포
연산폭포 상부
연산폭포 상부에서 바라본 연산폭포 병풍바위
연산폭포 상부에서
연산폭포상부에서 연산병풍바위배경으로
서운암 전경
오늘의 산행 들머리겸 날머리
보경사 전경
화장실앞 고사목
입장료2,500원
내연산 보경사
주차장 입구 상가들
내연산 주차장 전경과 나의애마5935호
산행후기:서울서 조금 늧게 출발했더니 11시30분경 내연산 주차장에 도착.
서둘러 산행시작. 매표소에 들려서 정상을 갈수있냐고 물었더니 시간상 어렵다고 말해준다.
덧붙여 내연산 정상은 삼지봉 이지 향로봉은 내연산이 아니란다.
하지만 내연산 정상은 향로봉이라고 말을 들어서 향로봉으로 향한다.
향로봉을 보겠다는 생각으로 숨가쁘게 달린다.
나처럼 향로봉 정상석보겟다고 신발벗고 계곡물 건넜던 등산객들을 만나면 물어본다. 향로봉 정상찍었냐고~`
한팀도 없다. 그래도 정상석 보겠다고계속 오른다. 하산하는 등산객들에게 계속물어본다 정상석 보았냐고 ~~~
눈이많이와서 푹푹 빠지고 등산로 길도 못찿겠단다. 할수없다 한팀이라도 정상석 밟았다는 소리만 들어도 계속 달릴텐데~~
시간도 늧고 내연산이 오늘 나외에 다른등산객분들에게도 품에않기는것을 원하지 않는구나.
다음을 기약하기로 하고 실폭포에서 하산하기로 하고 아쉬운 발걸음을 돌린다.
(계곡물을 건널생각하니 아찔하다 ㅠㅠㅠ)
다시한번 내연산 정상석 만날때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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