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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진

단양잔도길을 걸으며 만천하 스카이 워크에 오르다.



여행일:2018년6월19일 화요일

여행지 :단양강 잔도길, 만천하 스카이워크



몇일째 계속되는 무력감

 무얼 어떻게 해야 할지 머리속에는 온통 백지장처럼 하얗기만하다.

일손도 손에잡히지 않고 평일이고 바쁘지만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 머리도 식힐겸 애마를 몰고 무작정 달려 나갔다.

어디로 갈까 생각하다 메스컴에서 보았던 단양 잔도 길을 가기로 하고 만천하 스카이 워크를 네비찍고 달려 간다.





진주터널을 지나자 만천하 스카이 워크 주차장이 나온다



한때는 철길을 놓아 기차가 다니던 터널은 마을을 이어주는 도로가 되었다. 편도구간이다.

신호자가 있고 신호등이 있어 차량 통과의 문제점은 크게 없다.

터널 내부에는 무지개 빛깔의 조명이 켜져 있다.

주간에는 신호 자가 무전으로 (또는 다른 신호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야간에도 신호자가 대기 하고 있을까??? 

그래서 조사를 해보았더니진주터널을 지날때 나름대로 룰을 만들었다고 한다

운전자가 신호를 바꿀 수 있도록 도로의 검지선 구간에 타이어를 올려둬야 신호가 녹색으로 바뀐다. 적색 등은 반대편에서

차량이 터널을 진입 중이라고 이해하면 되겠다. 이를 무시하고 진입하면 약 800미터 터널 안에서 차량이 마주치니 약속을 안 지킨 차량이

단념하고 후진만 해야지. 단양군 진주터널을 통과할 때 무시할 수 없는 룰을 꼭 지켜야 한다. 핸들을 기가 막히게 조절하여 노란 구역 안에

타이어를 정확하게 올려두는 운전자를 위한 손맛 구간이다.~~퍼온글~~




만천하 스카이 워크 주차장에 주차시키고 만천하 스카이 워크를 뒤로 하고 단양잔도 길에 오른다.





잔도(棧道). a plank road. 험한 벼랑 같은 곳에 낸 길. 선반처럼 달아서 낸다. 각도(閣道),잔각(棧閣)이라고도 부른다. 편하게 벼랑길이라고도 부른다.
.



단양잔도길 출발하면서

높이 20m, 길이 편도 1.2km의 길로 별도의 입장료는 없다.

상진철교가 비공식 적이지만 단양잔도길 출발점이니 이곳 만천하 스카이 워크가 있는곳이 끝지점이다.



스카이워크 체험 뒤에 잔도를 여행할수 있지만 나는 잔도를 먼저 여행하고 만천하 스카이 워크 여행을 할것이다.

나는 자차를 이용해 만천하 스카이 워크 주차장에 왔지만

잔도 코스에 대중교통으로 닿으려면 단양시외버스공영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단양군보건소 앞에서 내려서 여행할수 있고

 단양역에서 상진대교를 건너여행할수도 있다.




"고요함을 배우고 한가로움을 훔친다"

서두르지 말고 조용하게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자연을 즐기고 내자신을 힐링하라는 뜻이 아닌가 싶다




본격적으로 잔도에 들어서면 아슬아슬한 벼랑길이 이어진다.

 단양 잔도는 수면 위 높이 약 20m, 폭 2m가량 된다. 한쪽은 깎아지른 절벽이고, 반대편은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강물이다.




단양잔도를  천천히 발걸음을 옮겨놓다보면 그동안 잊고 살았던 주변 모습들이 하나 둘 눈과 마음에 들어와 말을 걸어온다.

푸르른 나무와 간간히 지나가는 열차, 잔잔한 음악 사이로 곁들여지는 새소리 하나하나가 마치 선물처럼 다가온다.




 고개를 빼꼼히 내밀면 수직으로 형성된 괴석이 긴장감을 더한다.
잔도에는 나무 데크 곳곳에 성긴 구멍을 뚫어 발아래 강물이 내려다보인다.
구멍 위를 지날 때면 아찔함에 탄성이 쏟아진다.





단양강 잔도는 단양읍 상진리(상진대교)에서 강변을 따라 적성면 애곡리(만천하 스카이워크)를 잇는 길이 1200m,높이 약20m, 폭 2m로 20년 9월 완공됐다. 

수려한 풍광을 자랑하는 단양강 잔도를 거닐며 뜨거운 여름을 맞이하기 전 잠시의 여유를 가져보자.



 만천하 스카이 워크와단양간 잔도길         

강물 위에, 벼랑 사이에 그어진 한 줄기 아슬아슬한 산책로가 또렷하다. 구불구불 벼랑길을 에워싸고 이어진 잔도가 아름답다

"단양잔도"아슬아슬한 벼랑길은 전체 길이 1200m 가운데 암벽 구간이 800m에 달한다.




느림보강물길 구간답게 단양 잔도에서는 성큼성큼 걷기보다 느릿느릿 이동해보자.

 강바람을 맞으며, 흘러나오는 음악에 귀 기울이며 소중한 순간을 사진에 담아도 좋다.




단양 잔도 길은 처음 부터 끝까지 인공구조물 나무 데크로 깔아 놓은 길이다.

국내최장의 잔도길이라 한다.

비록인공으로 만든길이지만 가까이에서 자연을 살피고 체험하고 또한 힐링도 하고 그래서 자연을 아끼고 사랑할수 있다면 그것 또한 좋은 일이라 할수 있겠다



어디로 눈을 돌려도 절경이다.

지나는길에 명상곡이 잔잔하게 흐르며 음악까지 운치를 더한다.

 마치 강변에 놓인 카페같은 느낌을 자아나게 한다.





단양 여행 명소, 느림보 강물길 단양강 잔도길을  따라 걷다

가끔은 느리게 걸을 필요가 있다. 헐떡이며 살던 삶의 템포를 내려놓고, 숨을 고르는 시간이다. 유유히 흘러가는 강물을 따라 천천히 발걸음을 옮겨보자. 강물의 잔잔한 흐름처럼 마음도 고요한 평화를 찾아간다.




길의 한쪽은 절벽, 한쪽은 남한강 방향으로 시원하게 뚫려 있고 공간감이 좋은 풍경을 안고 있다. 절벽에 아슬아슬하게 걸려있는 듯하지만 실제 걸을 때는 별생각이 없다. 그러다 가만히 서 있어보면 옆 사람이 지나갈 때 데크 길이 흔들리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아슬아슬한 스릴만 느끼기에는 너무 아쉬운 길이다. 느림보 강물길이라 이름 지어진 것처럼 천천히 걸어보면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길이다.



전체 길이 800m 구간은 강과 맞닿은 20여m 암벽 위에 설치돼 강물 위에 있는 환상과 함께 걸을 때마다 짜릿한 전율과 재미를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다.




아슬아슬한 절벽위를 느리게 걷는다 "단양잔도"

남한강 절벽 사이에 한 줄기 자줏빛 길이 선명하다.

 벼랑 따라 물줄기 위에 들어선 단양 잔도는 수려한 남한강 풍류에 아슬아슬함을 더한다 



충북 단양의 새로운 명소인 단양강 잔도가 5월에 가족이 함꼐 하는 여행이란 주제로 한국관광공사가 추천 여행지로  선정했다고 한다.

5월 뿐만 아니라 사시사철 가리지 않고 찿을수 있는 여행지다.

 추울 땐 추운 대로, 꽃피는 봄이면 봄 대로 수많은 인파가 이곳단양 잔도를 찿을것 같다.



가본곳은 아니지만 그림상으로본 중국의 잔도를 떠올리게 하는 단양강 잔도다.

다채로운 매력으로 전국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단양강 잔도..

한번쯤 여행지로 삼아도 손색이 없는곳이라는 생각이든다




남한강 수려한 풍류를 안고, 절벽아래 아슬아슬 자리잡은 "단양잔도"

잔도(棧道)는 벼랑에 선반처럼 매단길을 칭한다.중국에는 잔도가 많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 제일긴 남한강을 끼고 돌고 도는 단양의 잔도가 비경으로 손꼽히고 있다




상진 대교와 함꼐 단양군 시내가 눈앞에 들어온다.

상진대교를 기점으로느림보 강물길  제5코스단양잔도를 경유하는수양개 역사 문화길과 4코스상상의 거리로 나뉘어진다  




단양 잔도가 시작되는 상진철교

상진철교에서 시작된 단양 잔도는  여유로움이 묻어난다.

 잔도 위로 열차가 간간이 오가며 나들이의 운치를 더한다.

 열차가 지날 때는 ‘일단 멈춤’. 잔도 곳곳에는 벼랑에서 돌덩이가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보호 덮개가 설치되었다



남한강 변에 마련된 나무 데크는 느림보강물길을 따라 반대편 단양 읍내로도 연결된다.

단양관광호텔, 단양군보건소 앞으로 이어지는 길이 제법 운치 있다.

 호젓한 길 따라 꽃나무와 벤치가 어우러져 강물과 함께 흐른다.


 

아름다운 관광도시 단양으로 들어선다

지금이야 지역마다 문화관광이 활성화되면서 '8경'이니 '10경'이니 하는 것들이 흔해졌지만, 과거에는 지역의 명소들을 한데 묶어 소개하는 일이 많지 않았다.

그럼에도 무려 수백 년이나 앞서 지역의 아름다운 경치를 한데 모아 설명했던 단어가 있다.

8경의 원조 격이라 할 수 있는 '관동8경'과 '단양8경'이 그것이다.

이 중 관동8경은 여러 지역에 나뉘어 있는 명소들을 모은 것이므로, 오직 한 지역의 명소를 모은 것은 단양8경이 처음이라 할 수 있다.

오랜 역사를 간직한 만큼 더욱 아름다운 절경을 뽐내는 단양8경. 단양8경은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로써 여전히 그 명성을 이어나가고 있다

♠♠단양팔경 제1경: 도담상봉, 제2경: 석문, 제3경: 구담봉 제5경:사인암 제6경: 하선암, 제7경: 중선암, 제8경:상선암.♠♠  




점심시간이 훌쩍 지났다.

먹어야 여행도 즐기지  먹자.

단양관광 호텔로 들어선다. 




연어회 덮밥이 있다기에시켜서 배를 채운다.

음식이 깔끔하다, 9,000원 가격이 적다고는 할수없지만 가격대비 만족도는 100%가 넘는다.

물론 내기준으로~~^^



거기다 점심먹으면  커피는 물론 공짜다.

깔끔하게 커피 한잔 하고 ~~




벚꽃나무가 흐드러진 느림보강물길 4코스 상상의거리

 단양군보건소, 단양 읍내 방향으로 느림보강물길 4코스 상상의거리앞에 서있다.

 단아한 강변 산책로와 휴식처가 곁들여져 가족 나들이를 더욱 풍성하게 채운다.

느림보 강물길 4코스 상상의거리는 패스하고 돌아서서 다시 왔던 잔도를 따라 만천하 스카이 워크로 향한다


강물과 함께 흐르는 느림보강물길상진철교가 단양 잔도의 비공식 출발점이이다,




가보지는 않고 그림으로만 보아왔던  "중국의 잔도를 떠올리게 하는 단양강 잔도길"

 다채로운 매력으로 전국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남한강 절벽 따라 '아슬아슬' 산책로, 단양 잔도

 그풍경이 그풍경이란 생각이 들지 모르지만  왔던 길을 되돌아 가면서 보니 또 다른 이채로운 모습의 단양 잔도 길이 펼쳐 진다,

보면 볼수록 아름답고 멋있는 풍경이다.



길이 1.2km 남짓한 단양 잔도는 열차가 지나는 상진철교 아래부터 절벽이 마무리되는 만천하스카이워크 초입까지 연결된다.

 ‘잔도(棧道)’는 벼랑에 선반처럼 매단 길로, 여행자에게는 중국 장가제(張家界)의 잔도가 잘 알려졌다.




벼랑에 선반처럼 매달린 단양 잔도

남한강 절벽 사이에 한 줄기 자줏빛 길이 선명하다. 벼랑 따라 물줄기 위에 들어선 단양 잔도는 수려한 남한강 풍류에 아슬아슬함을 더한다.

단양 잔도는2017년 새롭게 단장해 일반에 공개됐다. 만학천봉 절벽 아래 나무 데크를 조성하고, 조명과 음악이 곁들여지는 등 아기자기한 모양새다.




강위를 걷고 있는 느낌 단양잔도

아찔한 잔도길을 트레킹 하는 기분은 힐링하기에 적합한 장소이다.




단양 잔도는 느림보강물길의 일부다.

단양 잔도는 단양과 남한강 줄기를 에워싸고 이어지는 느림보강물길의 일부중 5코스 수양개 역사 문화길의 일부분이다.

느림보강물길은 1코스 삼봉길에서 5코스 수양개역사문화길까지 5개 코스가 있다.

상진리에서 출발하는 수양개역사문화길 가운데 벼랑 아래로 연결되는 흥미진진한 구간이 단양 잔도다



 인기명소로 자리 잡은 단양강 잔도길.
 "만천하스카이워크와 단양강잔도가 큰 성공을 거두며 일자리 창출 등 직·간접적인 효과를 내고 있다""




단양강 잔도 길은 2015년 국토교통부 지역수요맞춤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지원 받은 국비 22억5000만 원을 포함한 5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친환경 데크로드 공법으로 조성됐다. 총 연장 중 800m 구간은 강과 맞닿은 20여m 암벽위에 설치돼 걸을 때 마다 짜릿한 스릴과 재미를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다. 
단양강 잔도 주위엔 만천하스카이워크, 수양개 빛 터널, 선사유물 전시관 등 관광시설도 골고루 분포해 체험과 휴식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단양 잔도길을 돌아 보고 만천하 스카이 워크로 오른다


단양 잔도는 만천하스카이워크 초입으로 연결된다.

 만천하스카이워크는 단양 잔도와 함께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핫플레이스다.

 만천하스카이워크는 만천학봉 위에 자리잡고 있다





2017년 7월13일 개장한 만천하스카이워크

충북 단양의 관광 랜드마크가 되여졌다.





 스카이워크로 가기 위해서는 먼저 티켓( 성인1인 2000)을 끊은 뒤 셔틀버스에 탑승해야 한다. 길이 좁고 꼬불꼬불해 일반 차량의 통행은 통제된다.

 이동 거리도 상당이 있고  주변 풍경 또한 아찔하다



셔틀버스가 구비구비 도로길로 달려와 만천하 스카이 워크 앞에 내려준다..

전망대 요금은 어쩌면 셔틀버스비로 생각하면 된다 . 요금2,000원은 은 왕복요금이다




적성면 애곡리 산 1-3 일대 24만2000여 ㎡의 터에 조성된 만천하스카이워크는 만학천봉전망대와 하강레포츠시설 등을 갖췄다.
만천하스카이워크란 명칭은 산의 이름이 만개의 골짜기와 천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졌다해 만학천봉이라고 이름붙은 산이 자리잡았다고 해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 스카이워크는 고강도 투명 강화유리와 구멍이 뚫린 스틸그레이팅으로 바닥을 만든 돌출된 스카이워크 3개를 갖췄다. 남한강 수면에서 100m 높이에 떠 있다




셔틀버스에서 내려 지그재그 길을 오르면 달걀을 세워놓은 듯한 스카이워크 건물이 모습을 드러낸다.

하지만 곧장 꼭대기는 아니다. 동그랗게 나선형으로 감아도는 길을 한참 올라야 한다.

힘든 오르막길이지만 빙글빙글 원형길을 걸으며 단양의 모습이 다양한 각도로 즐길수 있는 재미가 있다





 

 

  스카이워크에 오르는 회전 경사로는 높이와 따라 방향에 따라 단양을 다채롭게 조망하는 재미가 있다.

해발 320m에 지어진 만학천봉전망대는 달걀을 비스듬하게 세워놓은 모양으로 30m 높이 보행로를 따라 걷다 보면

소백산과 단양강이 어우러진 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발아래 펼쳐진 좌측단양군 우측 쌍다리 휴계소 사이로 유유히 흐르는 단양강♣

스카이워크위에서 보는자 단양 읍내와 상진철교, 남한강 물줄기가 발 아래 펼쳐진다.

앞에 보이는 아치형 철교가 단양잔도길 시작점이라부르는 상진철교 이고 뒷편 교량은 상진대교이다

멀리 소백산 천문대 기상관측소를 비롯해 소백산 능선도 보이고, 양방산 활공장과 단양역 등이 한눈에 들어오는 그야말로 황홀한 장관이다.




 말굽형의 만학천봉 전망대에 쓰리 핑거(세 손가락) 형태의 길이 15m, 폭 2m의 고강도 삼중 유리를 통해 발밑에 흐르는 남한강을 내려다보며

절벽 끝에서 걷는 짜릿함을 경험하게된다.





"  만천하가 내 두 발 아래 "

 만천하스카이워크는 단양 잔도와 어우러져 최근 인기를 끄는 곳이다.

만학천봉 위에 들어선 스카이워크에 오르면 단양 읍내와 남한강 물줄기가 발아래 펼쳐진다.

투명한 강화유리 사이로 80~90m 아래 수면을 내려다보며 하늘 길을 걷는 아찔함이 더해진다. .



좌측 단양 역과  우측 단양잔도길 사이로 남한강 물줄기가 발아래 펼쳐지는 만천하스카이워크

 고강도 투명 강화유리와 구멍이 뚫린 스틸그레이팅으로 바닥을 만들어 발 아래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만천하스카이워크는 남한강 수면에서 100m 높이에 떠 있다



 전망대 정상에서 삼족오 모양으로 돌출된 하늘길은 고강도 삼중 투명 강화유리로 만들어져 단양강의 기암절벽 위에 서 있는 듯 아찔한 느낌을 준다.

평일인데도 스카이워크를 방문한 수많은 관광객들이 저마다 사진을 통해 추억을 남기기에 여념이 없다.

가슴이 뻥 뚫리는 시원스런 풍광이지만, 아무래도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에게 스카이워크는 힘든 도전인가보다.

 어떤 여행객분은 비명을 내지르며 엉금엉금 겨우 발을 옮겨 함께 셀카 한장을 남긴다. 


 

 외줄을 타고 활강하듯 내려가는 하강레포츠시설 짚 와이어는  만학천봉∼환승장을 잇는 1코스(680m)와 환승장∼주차장까지 가는 2코스(300m)로 구성됐다.

 

 


  

   나선형의 오르막을 한참 오르면 정상에 여러 개의 투명 데크가 준비되어있다.

 바닥이 내려다 보이고 사람들의 움직임으로 진동이 느껴져 식은땀이 나지만, 단양전경을 사방군데서 즐길 수 있어 올라가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된다.



 운무에 가려진 소백산

남한강 절벽 위에서 80∼90m 수면 아래를 내려보며 하늘 길을 걷는 스릴을 맛볼 수 있는 스카이워크로, 시내 전경과 멀리 소백산 연화봉을 볼 수다. 




 남한강 수면에서 80∼90m 위에 25m 높이로 세워진 만천하 스카이워크 전망대는 발밑 100여 미터 아래 강물을 내려다보며 걷는 경험을 할 수있다. 

    남한강을 한눈에 , 남한강 위에서 하늘길을 걷는 짜릿함! 

    남한강의 아름다운 전경을 한눈에 담고 짜릿한 재미와 스릴 만첨 체험을 만천하 스카이워크에서 한번에 경험한다.

 


  

충북 단양의 랜드마크로 충주호 상류 단양시내와 소백산, 월악산 등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시설로 추천한다.

또한 그밑에는 남한강을 따라 산책로 데크가 물가를 따라 있어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며 걷는 풍경이 좋다. 


고개를 늘어 하늘을 보니 짚와이어 탑승객이 쏜살같이 미끄러진다. 이곳에서는 짚와이어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스카이워크에서 내려올 때 짚와이어를 이용하면 하늘을 나는 짜릿한 경험도 가능하다 ;



시간이 조금 허락하면 단양팔경중  제1경 도담 삼봉 과 제2경인 석문까지 다녀오려 했으나 이미  다녀온 여행지고 해서 애마몰고 집으로 돌아온다.♧

♥충청북도 단양군  여행이야기 여기 까지 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