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2018년 4월24일 화요일
여행지:태안 안면도 꽃지 해수욕장 툴립죽제, 몽산포 쭈꾸미 축제
누구와:우리 집사람하고 둘이서
세계 5대 튤립축제로 선정된 2018 태안세계튤립축제가 4월 19일부터 5월13일까지 충남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변에 위치한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 열리고 있다.
‘꽃으로 피어난 바다, 대한민국이 빛나다’라는 주제로 제7회 태안 세계튤립축제가 개최된다.
메인 광장 에서는 귀여운 멍멍이가 튤립의 향을 맡고 있다.
강렬한 꽃내음과 함께 보이는 조형물은 무술년을 맞이하여 개를 상징적으로 연출한 모습이다.
튤립과 멍멍이와 함께한 사진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한 사진이라 너도 나도 카메라 셔터 누르기에 바쁘다
작년2017년 까지 네이처월드에서 튤립 축제가 열렸으나 네이쳐월드에서는 수선화 축제가 열렸고
2002년과 2009년 안면도 국제 꽃 박람회가 펼쳐졌던 꽃지 해안공원에서 옛 영광을 재현하고자 한다.
봄을 대표하는 꽃으로 화려한 튤립을 빼놓을 수 없다.
충남 태안에서는 2백여 종, 2백만 송이의 형형색색의 튤립이 활짝 피었다고 한다.
튤립 축제 현장에 집사람과 함께 나들이길에 올랐다
올해는 다른 해보다 기온이 높아 개장 초기부터 절정에 오른 튤립을 볼 수 있다고 한다.
태안꽃축제추진위원회에 따르면, 태안 튤립축제는 지난 2015년과 2017년 세계 튤립 정상회담(WTS)에서 세계 5대 튤립축제로 선정된 세계적인 축제라 한다.
세계5대튤립 축제 도시:대한민국 태안.미국 스캐짓밸리,인도 스리나가르,터키 이스탄불,호주 캔버라
튤립이야기:튤립은 백합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알뿌리 화초이다. 키는 20~60cm이고 3~4개의 잎이 어긋나기로 나는데 넓은 댓잎 모양이고 끝이 뾰족하다. 가장자리가 물결 모양인 것도 있다. 4~5월경 잎 사이에서 꽃줄기가 나와 꽃잎이 6매인 술잔 모양의 향기 짙은 꽃이 한송이 핀다. 꽃의 색은 매우 여러 가지이며 꽃잎에 반점이 있는 것이라든가, 꽃잎의 가장자리가 다른 색인 것도 있다.
꽃은 따뜻한 날에는 활짝 피고, 밤이나 그늘에서는 반쯤 벌어진다. 꽃이 지고 1개월쯤 지나 잎이 누렇게 되면 알뿌리를 캐어 둔다. 2~3년이 지나면 자라지 않으므로 새 알뿌리를 심어야 한다.
네덜란드의 상징인 튤립.
알고보니 튤립의 원산지는 네덜란드가 아닌 터키란다.
튤립은 1593년에 '튤립의 아버지'라 불리는 네덜란드의 식물학자 클루시우스에 의해 네덜란드 전역으로 퍼져 나갔다 한다.
끝없이 피어 있는 튤립 꽃밭의 아름다움을 경험해 보자.
한 송이 튤립을 피우며 조금씩 튤립의 매력에 빠져 보자.
튤립은 이른 봄 어떤 꽃보다도 먼저 흙속에서 연둣빛의 사랑스러운 잎을 쏘옥 내밀며 올라와 꽃을 피운다.
그 아름다움은 오래가지 못하고 꽃잎을 떨어뜨리지만 피어 있는 동안 우리에게 주는 행복과 감동은 무한하다.
튤립은 서늘한 곳에 있으면 꽃봉오리를 우아하게 다물고 단아한 모양새로 있지만 온도가 오르면 입을 쩍 벌리듯 펼친다.
그렇기 때문에 튤립은 서늘한 곳에서 키우는 것이 긴 시간동안 예쁘게 볼 수 있는 방법이라한다.
꽃에도 그들만의 의미가 있다.
튤립의 꽃말은 사랑의 고백, 매혹, 영원한 애정, 경솔이다.
빨간색 튤립의 꽃말은 "사랑"이다.
사랑의 상징 튤립으로 마음을 고백해볼까
사랑에 대한 고백이나 표현을 의미하니 연인에게 선물하면 좋을 듯하다.
자주색 튤립의 꽃말은 "영원한 사랑"이다. 또는 매혹적인 사랑을 의미한다.
왠지 위의 빨간 튤립과 자주색 튤립의 혼합 꽃다발은 영원하고 매혹적인 사랑을 위해 더 큰 힘을 발휘할 것만 같다.
정신적으로 불안정할 때 마음의 위로를 얻을수 있는 튤립 정원
튤립은 길게 뻗은 줄기의 아름다운 자태와 우아한 꽃 모양이 말할 수 없이 아름답고 매력적인 꽃이다.
곳곳의 알록달록한 튤립이 만들어 낸 풍경은 마치 수채화를 연상케 합니다.
‘사랑의 고백’이라는 봄의 전령 튤립의 꽃말처럼 봄과 함께 활짝 핀 튤립들이 태안 안면도 꽃지 해수욕장 툴립죽제 방문객에게 향긋한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미래한울광장 ▼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한 공원이 거대한 축제장으로 변했다.
미래한울광장 (태안의 희망)
태안 8경인 낙조를 모티브로 한 구조 형태의 조형물로강렬한 붉은색과 노란색을 조화롭게 연출하여
태안의 희망을 상징하였으며, 받쳐든 손은 희망을 이루기 위한 강한 의지와 집념을 의미 한다고 함.
살랑살랑 부는 봄바람에 튤립의 향기가 코끝에 감돈다.
태안 안면도 꽃지 해수욕장 툴립죽제에서는 다양한 튤립을 만날 수 있다.
사랑을 뜻하는 빨간 튤립, 영원한 사랑을 의미하는 자주색 튤립 등 색깔마다 다양한 꽃말을 가진 튤립이 장관이다.
산책로마다 길게 늘어선 튤립이 장관을 이뤄 관람객들의 발길을 잡고있다다.
친구, 연인 할 거 없이 봄의 추억을 남기느라 시간가는 줄 모른다.
태안 안면도 꽃지 해수욕장 툴립죽제 공원에 울긋불긋 다양한 종류의 튤립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사랑하는 사람의 손을 잡고 아펠둔, 키스 넬리스, 로얄 버진 등 다양한 품종의 튤립이 만들어낸 꽃길을 걸어보자.
튤립 물결이 넘실대고 있다.
화창한 봄 날씨에 튤립꽃밭을 찾은 시민들이 알록달록한 튤립을 배경으로 추억을 담고 있다.
"태안에서 꽃길 걸어요"
충남 서해안에는 형형색색 튤립이 활짝 폈다.
수백만 송이 튤립이 꽃망울을 터뜨리고 상춘객을 기다리고 유혹한다.
태안 안면도 꽃지 해수욕장 툴립죽제.
추운 겨울을 이겨낸 튤립은 따듯할수록 꽃봉오리를 더 활짝 피워낸다. 만개한 튤립 꽃밭에서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즐거운 봄 추억을 만들어 보자.
푸른하늘에 형형색색의 꽃들이 펼쳐져있으니 굉장히 아름답다.
예쁜 사진들도 많이 얻고 눈을 정화시킬수 있어서 좋다.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한 공원이 거대한 축제장으로 변했다.
곳곳의 알록달록한 튤립이 만들어 낸 풍경은 마치 수채화를 연상케 한다.
기차를 타고 축제장을 둘러볼 수 있는 체험행사는 재미를 더한다고 하는데~~
아직은 기차 탈 나이가 아니라서~~ㅎ ㅎ
참 곱다.
그리고 언제 보아도
사랑스럽게 탐스럽고 이쁘다.
드넓게 펼쳐진 바다와 꽃지 해수욕장의 모래사장 그리고 수백만 송이의 튤립을 만나는 기분은 뭐라 말할수 없는 감흥이다.
수백만 송이의 다양한 튤립과 할미할아비바위의 아름다운 전설과 CNN이 선정한 한국 최고의 저녁놀을 볼 수 있는 안면도 꽃지해변툴립죽제장에서~~
▼해넘이 터널▼
비닐하우스로 되어 있는 '해넘이 터널'
안면도 꽃지 해변이 해넘이가 유명한 곳으로
터널을 빠져 나가면 노을지는 바다 전경과 등대를 볼 수 있다.
신라시대 해상왕 장보고가 안면도에 해상기지를 두었는데, 그 기지 사령관이었던 승언과 그의 아내 미도의 금슬이 매우 좋았다고 한다.
그러다 어느날 출정나갔던 승언은 돌아오지 않았고, 바다만 하염없이 바라보며 남편을 기다리던 미도가 죽어 할매바위가 되었고, 할매바위보다 조금 더 바다쪽으로 나간 곳에 큰 바위는 자연스레 할배바위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할미할애비 바위가 보이는 축제장 안에 야자수나무가 식재된 포토존이 마련돼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꽃지해수욕장 낙조는 전북 부안군 채석강, 강화군 석모도와 함께 대한민국 3대 낙조로 꼽히는 곳이다.
붉은 해가 할아비바위와 할미바위 사이로 떨어질때, 커다란 해가 온세상을 삼킬 듯 바다를 온통 붉게 물들이며 사라지는 장면은
아름답다 못해 장엄한 광경을 보여준다고 한다.
끝이 보이지 않는 꽃지해변에는 오후 5시쯤이면 이 붉은 노을을 보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여든다고 한다.
꽃지 해수욕장의 모래사장 에서는 추억을 장식하고자 부부인듯한 관광객분들이 정겹게 사진을 찍고~~
튤립이 만개하는 봄,
튤립 꽃밭을 바라보면 끝없이 펼쳐지는 오색찬란한 물결에 그냥 지나칠 수 없는 황홀함 속으로 빠져든다.
태안 튤립 축제장의 남과여
옆에 있어 좋은 사람
옆에 있어 행복한 사람
옆에 있어 든든한 사람
옆에 있어 편한 사람
옆에 있어 설레이는 사람
당신은 내게 있어 그런 사람입니다.
웃자.
웃어보자
소리내서 크게웃어보자.
"웃으면 복이와요"
축제장에서는 벤반잔덴, 키코마치, 옐로스프링그린 등 전 세계를 대표하는 200여종의 튤립을 만날 수 있다.
튤립은 정원에서 가장 흔히 기르는 식물 중 하나이다.
꽃은 푸른색을 제외한 다양한 색을 띠는데, 순백색에서 노란색과 붉은색 계통의 모든 색깔, 그리고 갈색과 거의 검은색에 가까운 짙은 자주색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약 4,000가지의 원예품종이 만들어졌는데 이들은 꽃피는 시기, 꽃의 유형, 식물체의 크기 등에 따라 서로 다른 몇몇 계통으로 분류된다.
나래 분재원
▼너무 예쁘고 아름답고. 튤립뿐만 아니라 다른 꽃들도 많아서 너무 예쁘고 좋다▼
튤립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꽃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유채정원에서는 유채꽃이 수놓은 노란 물결을 볼 수 있으며, 프리틸 라리아, 히아신스, 수선화들과 꽃가람 식물원에는 수국과 카라가 피어 있어
걸음을 옮길 때마다 새로운 풍경과 향기를 선사한다.
다양한 꽃들이조화롭게 어울려 봄의 그림을 그리고 있다.
수백만 송이 튤립이 만개되어 즐거운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화창한 날씨에 바닷바람이 살랑거리는 꽃지해변에 자리잡은 축제장은 온통 튤립의 물결이 춤추고 있다.
여기가 꽃대궐” 안면도 튤립 축제
산책로마다 길게 늘어선 튤립이 장관을 이뤄 나의 발길을 사로 잡는다.
친구, 연인 할 거 없이 봄의 추억을 남기느라 시간가는 줄 모르고 튤립의 향연을 즐기고 있다.
봄을 대표하는 꽃으로 화려한 튤립을 빼놓을 수 없다.
충남 태안에서는 2백여 종, 2백만 송이의 형형색색의 튤립이 활짝 피었다.
튤립을 사서 꽃을 잘라 유리병에 살짝 꽂아 식탁에 놓아 보세요.
튤립의 매끈한 줄기와 고상한 얼굴을 더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을 거예요.
튤립은 빨강, 주홍, 노랑의 원색뿐 아니라 고풍스러운 느낌의 색상과 흑자색, 보라색, 흰색 등 다양한 색과 형태의 모양을 즐길수 있다.
같은 색의 튤립을 무리지어 심으면 깔끔하고 정갈한 느낌을 주며, 다양한 색상의 튤립을 섞어서 심으면 더욱 화려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인생샷을 위한 여정도 쉬엄쉬엄.
봄에만 가능한 튤립과 이야기나누기.
한없이 튤립을 바라보는 힐링.
태안 안면도 꽃지 해수욕장 툴립죽제장에서 울 집사람과 함께 하고 있다.
태안 튤립축제에는 어느 튤립축제보다 다종 다양한 튤립이 가득하다.
형형색색 튤립의 향연을 감상할 수 있는 태안 튤립축제는 5월13일까지 계속된다.
긴 백사장을 따라 걸으며 밀려오는 파도를 바라보며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모습도 꽃지해변의 아름다운 풍경이 된다.
수려한 할미, 할아비 바위를 배경으로 붉은 태양이 바다 속으로 빨려들어가며 빚어내는 황홀한 저녁놀 풍경은 서해안 최고의 낙조임에 틀림이 없다고 한다.
오늘은 그냥가지만 낙조도 한번 보러 올날이 있겠지~~
할미할아비 바위와 꽃지해변의 아름다운 백사장에서 태안 안면도 꽃지 해수욕장 툴립죽제감동을 되세겨본다
▼ 튤립축제를 보고 나서 몽산포 쭈꾸미 축제 장으로 향한다▼
평일 이라 그런지 축제장은 쓸쓸함이 감돈다.
시간상 돌아 보지 않고 원주민이라고 자칭하는 집으로 들어간다
싱싱한놈 1kg을 사서 먹자 .
모두 알배기로 ~~
근데 너무 비싸다
이틀비가 와서 쭈꾸미 배가 출항을 하지 못하서라고 한다.
그래도 그렇지 1kg 60,000원
여기까지 와서 기분좋게 먹자.
쭈꾸미 샤브샤브 먹으면서 태안 튤립 축제와 쭈꾸미 축제 이야기 여기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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